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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천사의집 원장 26기 이대호 (좌에서 4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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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 기부동호회(동호회장 김병록)는 24일 신월 7동 소재 ‘요셉천사의집’을 방문해 컴퓨터 2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요셉천사의집은 가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춰 보호양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보호시설이다.
집단으로 양육하는 기존 시설보호에서 벗어나 탈시설화, 보호자의 영속성, 개별화 등이 가능한 가정보호 형태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환경 속에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를 맺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들은 사회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받고 있으며, 아동이 미래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양육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컴퓨터 기증을 위한 요셉천사의집 방문에는 한동주 회장과 김병록 기부동호회장, 이진순 부회장, 이정숙 회원, 주혜정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첫댓글 일본으로 간 야구선수 이대호인줄 알았는데 ㅎ~
골사모 가족중에도 홈런타자가 있었네요
내용으로 보아 뜻깊고 소중한 일을 하고 있는 천사표이네요
조은 사례 소개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프로야구 두산에서 요셉의집 어린이들을 초청 시구를 시킨적이 있더군요
축구 홍명보 감독도 다녀갔네요
우리 천사회가 천사의 집 식구들을 초대하는 건 당연하겠죠
현재 이집엔 눈이 초롱초롱 빛나는 6명의 남자아이들(유치원1, 초교5명)이 있고
26기 이대호님이 아빠로서 어렵고 힘들지만 잘 키워주고 있습니다
훌륭하고 뜻깊은 일을 하며 애쓰는 이대호 천사님의 훈훈한 사연 감사합니다.^^
가정도 꾸려보지 않는 총각이 어린이 들을 키울수 있는건 사랑의 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면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로 할텐데
요셉의 천사의 집 운영하시는 이대호님 진정한 천사이십니다
매일 저녁(월~금) 8시20분이면 베드민턴 체육관에서도 스마트 폰으로 보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힘내요 미스터 김"궂은일 마다않고 열심히 일하며 총각으로 아이 넷을 잘 키우며 살아가는 이야기..
이대호님의 사연을 보자니 그속에 울고 웃고 서로를 위하며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떠 오르네요.
드라마를 좋아하진 않지만 왜 그리 보고싶었던지 지금에야 감을 잡네요..더 가까이 느끼는 감동의 골사모 가족님의 이야기가 있다는 걸요.
대단하신 후배님이십니다.늘 건강을 기원 합니다.
마음 아픈 친구들을 돌보고 있다니
이대호 후배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당신은 G사모의 진정한 천사이십니다..
가슴 훈훈한 사연일것 같아 기대 많습니다.
이 세상엔 드러내지 않고 좋은일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대호 후배님 참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사의 표상임에 틀림 없습니다.
날개없는 천사님이 여기 계셨군요
울 골사모 천사중에 천사님 대단하십니다
와~우~
대단하십니다.
이대호님이 우리 동문이어서 더 진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하늘의 도움없이는 하기 힘들다는 궂은 일을
결혼마져 미루시고 묵묵히 꾸려오고 계신 이대호님은
골사모 천사회가 지향하는 진정한 우리의 표상이십니다..
이렇게 훌륭한 친구앞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와! 아무나 할 수 없는 대단한 일을 총각 혼자서 하고있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멋진 이대호 후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