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도 복이 있다 놀라운 이야기
여러분, 말이 가진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때로는 우리가 잘 깨닫지 못하는 것 같아요. … 제가 조선시대 정말 놀라운 일화 하나를 들려드릴게요. 옛날 조선의 어느 작은 마을에, 걷지는 못했지만 아주 총명한 아이, 아들이 살고 있었어요. … 그의 어머니 마송댁은 밤낮으로 엿을 만들어 팔며 어렵게 생계를 이어갔는데, 엿가락 하나하나를 늘 소중히 세곤 했죠. …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그 엿가락이 자꾸만 사라지는 거예요. 답답했던 마송댁은 아들 몰래 지켜보다가, 마침내 그 비밀을 알게 됐어요. 아들이 풍뎅이에 실을 묶어 방 안에서 몰래 엿을 끌어당겨 먹고 있었던 거죠. … 하지만 마송댁은 아들을 나무라는 대신, 이렇게 칭찬했어요. 아이고, 우리 아들 정말 영리하구나! 네 꾀가 보통이 아니니, 커서 틀림없이 큰 학자가 될 게다! 어머니의 그 따뜻한 격려 한마디가 아들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 훗날 아들은 기적처럼 걷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학문에도 정진하여 조선의 큰 학자이자 높은 벼슬아치가 되었답니다. … 여러분, 기억하세요. 따뜻한 칭찬과 격려의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의 빛나는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요. … 그러니 우리, 항상 긍정의 말을 건네는 사람이 되어요!"
첫댓글 긍정의 말은 사람을 살립니다 특히 부모님 스승님 의 말 한마디는 크게 인간을 변화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