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어떻게 버텨왔는데... 코로나 재확산에 패닉 → 여행, 항공, 공연, 외식 업계 패닉. 이 같은 속도면 의료시스템 붕괴 우려도.(국민 외)
2. 여름철 실외주차 4시간 만에 → 차내 대시보드 온도 92도까지 올라가. 라이터와 캔 음료는 78~88도에서 폭발. 창문 조금 내려두는 것도 좋아.(서울)▼
3. 마스크, 밀착 정도가 중요 → ‘KF94’의 경우 94% 이상의 에어로졸이 걸러지고 6% 미만이 통과하지만 얼굴과의 틈으로 5% 정도가 더 들어와 11% 정도가 통과하게 된다. 밀착이 덜 될 경우 이 비율은 훨씬 커진다.(중앙)
4. 불매운동 1년, 수입 늘어난 일본상품도... → ▷오토바이 228% ▷애완동물사료 78.5% ▷골프채 61.4% ▷사케 15.2%. 한국닌텐도(게임기)도 36.6% 증가. 日네티즌, ‘편의대로 불매를 하는 나라’ 비아냥도.(중앙선데이 외)
5. 중국, 봉쇄에도 성장세 지속... → 전년동기 대비 1분기 -6.8%에서 2분기 3.2% 성장. 美 견제가 되레 독자기술 키워. ‘독재 + 기술 + 역동’ 중국 경제의 키워드.(경향)
6. 대빙하기 이후 1만년 동안 지구의 온도는 4년 올랐다’→ 그러나 산업혁명 이후 100년 동안엔 1도가 올랐다. 25배 빠른 속도다.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중앙선데이)
7. 주택담보대출보다 싸진 신용대출 금리 → 금리하락 반영 빠르고 모바일 대출이 많아 비용 줄어 금리 더 싸. 5대 은행 6월부터 두 달 연속 신규대출 2조 넘어. 주식, 부동산 유입 비상.(동아)
8. 구례 지붕으로 대피했던 소 5마리 결국 죽어 → 나머지 소들도 후유증. 물난리 양정마을 소 37% 잃어. 쌍둥이 낳아 화제되었던 어미소도 건강 악화.(동아)
9. 식민지 기간동안 조선으로 건너온 日 민간인은 70만명... → 목수, 농민, 매춘부, 낭인등 하층민도 많아. 본국에서는 이루기 힘든 꿈과 야망을 조선에서 대신 이루겠다는 목표. 영국, 프랑스 등 서구와 다른, 일본의 직접통치 방식에서 드러나는 특징. (한국)
10. 기타 → ① 방역 모범국도 흔들... 뉴질랜드 코로나 확산 우려로 총선 연기
② ‘비호감’ 트럼프- ‘무매력’ 바이든 격차 확 줄어. 바이든 50% vs 트럼프 46%. CNN 여론조사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