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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제 원문보기 글쓴이: huknow
“박근혜 자진 사퇴로 민족에게 보응하라“ 한석현 선생님(82세)글
<현 단계에서의 최선의 선택> 2013. 1. 20
어저께 입이 열이라도 할 말이 없어야 할 선관위가 1/17일 국회 지하 탁구장에서 대선개표 상황을 시연했다.
이를 보며 면전의식 있는 그리스도인의 양심으로 “후안무치 자들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구나!!!”라는 의구심이 드는 것을 어쩔 수가 없었다.
분명한 것은 새누리당의 사주아래 선거 부정으로 통합민주당 몫으로 돌아갈 몫을 박근혜가 가로챘다 하여 사이버 공간이 부글부글 끓고 있는 것과는 달리 표면적으로는 아무렇지 않게 보이고 있다.
[온 세계는 멀쩡해 보이는 작은 반도의 나라 대한민국에 온통 쏠리고 있다]
국민 소송단에 의해 대선 선거 무효소송이 제기되고 있는 현실에서 선관위가 자신 불찰의 책임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투표수일 전 천문학적 로비자금의 살포와 영전, 그리고 신분상승(계약직의 정규직화)등을 약속하는 내용의 부정선거 지령을 내리고 이에 따라 전자계표기를 오작동 시켜 국민의 투표 결과와는 아무 상관도 없이 1 포인트 미만 차이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표가 기호 2번 문제인 후보 표를 앞서도록 멋대로 허위 날조된 수치를 발표했음을 알 수가 있다.
아니 아무리 입이 벌어질 정도의 어마어마한 액수의 로비자금을 뿌려 입을 다물도록 했더라도 그렇지 그렇듯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러 놓은 장본인들이 어떻게 미주 한인사회가 들고 일어나고 수십만 명의 네티즌들이 재검표 요구의 목소리가 백결을 치며 일만 명에 달하는 국민소송인단이 결집돼 선거소송을 제기하는 마당에 부정이 완전 싸매어져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미봉되기를 바랐다는 말인가. 사실이라면 착각도 유만부동이었다 할 것이다.
지금 주류사회와 비주류 사회 간에는 생각이 잘 정리되지 않는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져 세상을 웃기고 있다. 웃기는 정도가 너무나 심각하여 멀쩡한 사람이 돌아버릴 지경이다.
이번 대선은 문제인의 승리로 가닥이 잡힌 선거였다. 그런데 어이없는 일들이 벌어져 모든 우리를 아연 실색케 하고 있다.
미주 한인 사회가 들고일어나 여러 차례 성명서를 발표하고 수만 명이 백악관에 항의하는 것은 물론 불똥은 유엔으로까지 튀어 오르고 있다.
후끈 달아오르긴 국내사정도 마찬가지다. 국내에서도 사회 각계에서 재검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고 사이버 공간문화 영역 또한 일만 명에 달하는 선거소송단이 결성돼 대선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새누리당은 이를 받아들일 생각도 없이 대통령 인수위를 작동시키는 등 정치 일정을 진행시키고 있다.
더 아연 실색할 일은 박근혜와 겨루었던 문제인과 통합민주당 쪽이다. 누가 아무리 눈을 까뒤집고 보아도 이번 싸움은 문제인 후보가 이긴 싸움이다. 와이티엔 등 각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나 정확도가 족집게 같다던 삼성전략 본부, 심지어 미 시아이에의 미 본국 보고에 의하더라도 문제인의 압승과 낙승이 예견됐으며 각 언론기관에 따른 들쭉 날쭉이나 긴가민가가 없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가. 민주당이 이만저만 가관이 아니다, 백주 강도를 만나 자기 전 재산을 다 강탈을 당했음에도 문제인 후보나 통합민주당 측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양 싱글벙글 웃고 다니며 지나가는 행인들이 격투 끝에 도둑을 잡아 경찰에 넘겨주었는데도 이에 오불관언하는 못 말릴 작태를 연출하는 도저히 사실로는 믿어지지 않는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다.
대선 직후에는 얼 떨떨 김에 오판으로 선거 결과에 승복하고 축하의 꽃다발을 실수로 보냈더라도 한영수 등 이 땅의 눈 밝은 경우꾼들이 나서서 12‘19 부정선거>의 실체가 밝혀졌으면 전비를 뉘우치고 자신의 불면함을 국민 앞에 참회할 정도의 성숙성만은 보였어야지 않는가.
그럼에도 민주당은 영호남 갈등 구조 속에서 이지러진 자화상의 그림을 선보여준 채 국민정서와 하나가 되려는 노력의 흔적을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은 살아 역사하는 유기체의 모습이 아니다.
박근혜는 더 이상 보수 꼴통들에게 업혀 하나님과 민족 앞에 더 이상 끔찍한 죄를 짓지 말라. 결코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부정선거 시비에 관한 한 하늘 우러러 한줌 부끄러움이 없다면 국민의 재검표 요구를 지체 없이 수용하여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고 떳떳이 대통령직을 인수하는 게 정도다.
불연이면 대법원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유곡에 빠뜨리지 못하고 판결 전에 더 큰 낭패와 불행을 당하기 전에 소리 없이 물러날 것을 우정으로 간곡히 권유한다. 자신의 입지를 넓히기 위해서라도 당연히 가야 할 길이다.
지난 1월 17일 국회 지하 탁구장에서 시연회가 열리던 날 앞으로 박근혜 정권의 포악성과 그렇듯 악독할 수밖에 없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선관위는 자신들의 거짓 논리를 반박하며 수개표를 안한 영상을 보여주는 세명대 전자공학과 이경목 교수를 폭력으로 내동댕이쳐서 119로 실려 가게 하는 폭행을 저질렀다.(허리 뼈 금이 감)
나아가 정부는 세명대학교에 압력을 넣어 불법선거의 실체적 진실의 열쇠를 쥔 이경목 교수를 교수직에서 해촉하도록 압력을 가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 사실은 많은 것을 암묵적으로 시사해 준다. 이번 선거가 컴퓨터의 오작동으로 치러진 부정선거라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부정선거에 국민의 격렬한 저항이 따를 것이 분명하고 박근혜는 이를 제압하기 위해 유신시대보다 더 악랄한 대국민 통제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는 사실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나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이 위험신호를 보낸다.
공지영 작가 등을 경찰 조사를 받게 하여 문인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자신에게 순치시키려는 노력이 시작됐다.
그들도 가시적인 위험이 다가오자 그제야 위험을 깨닫고 반발 기미를 보이고 있다. 부정 대선이 치러지기 전 부정 대선의 조짐을 알린 사람이다.
하나님은 나로 하여금 칠천만 국민에게 위험을 알리게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hansh0201의 블로그 http//blog.hani.co.kr/hsh012
제 18대 대통령선거 선거무효 소송인단 참가신청
http://cafe.daum.net/electioncase
첫댓글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네요..
공지영등 영향력큰 트위터들이 너무 조용해서 의아했는데 그이유가 여기에있었네요.. 이미 경찰조사를 시작했다는...
말로만듣던 유신시대라는 것이 이런것인가 봅니다....
현재 겉으로는 재미사회나 외신, 유엔 등이 조용해 보이기는 하지만 물밑작업이 이루어지고 있기를,
그래서 곧 쓰나미처럼 확 밀어와 주기를 희망해봅니다. 국내에서는 한계가...
ㅇㅇ
이런.. 참..말이 안나오는 나라꼴입니다
대한민국 만화의 원흉이 박근혜,,조작을 무기로 사용하면서까지 권력을 탐하는 극단의 부도덕자라 못할짓이 뭐가 있겠습니까,,,보고배운게 18년 유신독재 ,,박만 사라지면 이나라 정상적으로 잘 돌아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