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을 차지한 오연임, 정순수 씨가 시상식 후 복기왕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C뉴스041
▲ 대상을 차지한 여명한정식에서 출품한 '산약밥' © C뉴스041
▲ 시상식 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C뉴스041
10월 21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쵤된 '2010 아산향토음식 전국조리경연대회'에서 '여명한정식(아산시 온양1동)'집에서 출전한 오연임, 정순수 팀의 '산약밥'이 대상을 차지하며 아산시 대표 음식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부 7개팀, 일반부 22개팀, 음식점부 12개팀 등 총 41개 팀이 참가했다. 한편 이번 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대상 - 오연임·정순수(산약밥, 음식점부 ‘여명한정식’) ▲ 금상 - 최유미·문현준·김모란(누에랑 포도랑 만나면(面), 대학부) - 천성신·윤명옥(꿩과 산양산삼을 이용한 칠기탕요리, 음식점부) ▲ 은상 ‘삼색묵잡채, 포도옹심이콩국’-이명숙·유병옥·김순옥(일반부) - 이경자·남상임(토종 누에백숙, 일반부) - 남윤경·김판순(송이떡갈비와 친환경쌈밥, 음식점부) ▲ 동상 - 임현우·한창덕(아람버섯찜을 넣어먹는 아산맑은쌀 콘지(죽)와 도고쪽파기름을 찍어먹는 차슈닭, 대학부) - 임상근·임상연·임상분(연근탕 수육 연근강정과 연잎송편, 일반부) - 김경희·박선자·안계희(오색부꾸미와 솔동동주, 일반부) - 배진수·박세진·한상우(표고와 가브리의 퓨전요리, 음식점부) ▲ 장려상 - 김명우·김명성·김민호(탕정포도 소스를 곁들인 한방 치킨롤, 대학부) - 윤경수·김영애·김보경(충청도 반가의 주안상, 대학부) - 김도조(과일소스로 맛을 낸 한우등심구이, 일반부) - 임태순·곽난경·곽인경(황석어 매운탕, 음식점부) - 윤용란(능이버섯 오리백숙, 음식점부) C뉴스041 www.cnews04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