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티콘 소설 ... 옆에 왠 글자들을 이리저리 둘러놨는지.. 책내용의 반이 다 그런 이모티콘이더군요.. 뭐가먼지도 모를 글자들과 일명 외계어로 불리는 글자들 ..
올바른 국어의 정착을위해서라도 이런것들 자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한글도 제대로 못배운 청소년들 많습니다. 언어는 평생교육입니다. 저도 아직 서툽니다만. 이모티콘 쓰는거보단 낮다는 생각에 이글을 올립니다. 인터넷 채팅등으로 무분별 하게 외계어와 이모티콘이 확산되고 있는가운데 N세대 연애소설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어야 하는 소설 에서 까지 외계어 와 이모티콘이 도배된다면 왜곡된 국어문화가 급격히 확산되어 올바른 국어 아름다운 우리말이 왜곡되고 사라지고 말것입니다. 이땅을 지키신 선조들 께서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새로운문화,새로운 개성 그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이모티콘과 외계어의 남발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모국어에 왜곡과 변형을 일으킬 뿐입니다. 그리고 일부러 그러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철자가 틀린경우도 많더군요.. 일부 이모티콘 쓰시는분들은.. 좀 그런 부분 을 수정하고 개정 하시여 한다고 생각 합니다. 보는연령층이 청소년이다보니 그런 부분을 읽고 자칫. 틀린 부분들 그대로 받아들일수 있기 때문이죠.. 책은 우리의 마음을 배불리 채우는 마음의 양식이라고 하죠. 그런 마음의 양식에 이모티콘, 외계어라는 불순물이 들어가서야 되겠습니까!
상당한 이모티콘과 외래어, 비속어, 외계어 등의 문제도 심각합니다만.. 저는 그 인터넷 '소설'이라 불리우는 창작 아닌 창작 글들의 저속한 내용을 더 비판하고싶습니다. 그런 글들은 하나같이 천편일률(千篇一律)이고 사실을 왜곡한 부분이 태반입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읽는 연령층이 주로 청소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
첫댓글 이모티콘을 전부 외계어로 바꾼다면[이 글에서]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오타이실지 모르지만<낮다>가 아니라<낫다>입니다.
상당한 이모티콘과 외래어, 비속어, 외계어 등의 문제도 심각합니다만.. 저는 그 인터넷 '소설'이라 불리우는 창작 아닌 창작 글들의 저속한 내용을 더 비판하고싶습니다. 그런 글들은 하나같이 천편일률(千篇一律)이고 사실을 왜곡한 부분이 태반입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읽는 연령층이 주로 청소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
은 많이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불순물' 이란 표현이 마음에 듭니다. 글이 조금 길었던것 같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하나 물을께요.. 왜 인터넷소설이 창작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작가님께서 직접 생각해서 쓴 글인데 그게 왜 창작이 아니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 말은 내용이 하나같이 똑같으니 창작이라도 창작같지 않단 말입니다. 글이라고 해서 다 글이 아니듯이 말입니다. 바라기 님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앗앗. 흥분을 가라앉히세요@_@;;
하나같이라. 다 읽어보셨나요? 안읽어도 뻔하다라는 말은 사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