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 197개로 가장 많은 대학을 순위에 올렸으며, 영국이 90개, 중국이 71개로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43개 대학이 순위에 포함되었는데, 이 중 15곳은 순위가 상승하고 15곳은 하락했으며, 13곳은 순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특별히 아시아 대학들을 국가별로 분석해보면
2025 대학 순위 : 아시아
싱가포르는 최근 순위에서 세계 상위 10위에 포함된 유일한 아시아 국입니다.
중국이 가장 많은 대학을 순위에 올려 순위권 대학이 10개 이상인 국가/지역 중 순위가 상승한 대학의 비율(69%)이 가장 높았고, 인도가 61%로 그 뒤를 이었고 반대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국가는 일본으로, 순위에 포함된 대학의 63%가 10년간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상위 200위권 대학을 보유한 국가는 일본으로 10개이며, 중국이 9개, 한국이 7개로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순위를 매긴 대학 중 65%가 순위를 유지하고 35%가 향상되는 등 안정성이 돋보입니다.
지역별 비교: 2025년 QS 세계 대학 순위의 아시아 지역 | |||||||||||||
국가/지역 | 순위 포함 대학 수 | % 상승 | % 유지 | % 하락 | New | Top 10 | Top 20 | Top 50 | Top 100 | Top 200 | Top 500 | Top 1000 | |
싱가포르 | 4 | 25 | 25 | 50 | 1 | 2 | 2 | 2 | 2 | 3 | 4 | ||
중국 | 71 | 69 | 15 | 15 | 2 | 5 | 5 | 9 | 33 | 57 | |||
홍콩 | 7 | 86 | 0 | 14 | 1 | 3 | 5 | 5 | 6 | 7 | |||
한국 | 43 | 37 | 28 | 35 | 1 | 5 | 7 | 13 | 29 | ||||
일본 | 49 | 16 | 20 | 63 | 2 | 4 | 10 | 13 | 28 | ||||
말레이시아 | 28 | 50 | 29 | 21 | 1 | 5 | 8 | 19 | |||||
대만 | 27 | 26 | 44 | 30 | 1 | 1 | 8 | 14 | |||||
인도 | 46 | 61 | 24 | 9 | 3 | 2 | 11 | 31 | |||||
인도네시아 | 26 | 35 | 65 | 0 | 5 | 10 | |||||||
태국 | 13 | 23 | 38 | 38 | 2 | 8 | |||||||
마카오 | 2 | 100 | 0 | 0 | 2 | 2 | |||||||
파키스탄 | 14 | 57 | 21 | 21 | 2 | 10 | |||||||
필리핀 | 5 | 60 | 0 | 40 | 1 | 4 | |||||||
브루나이 | 2 | 50 | 0 | 50 | 1 | 2 | |||||||
베트남 | 6 | 67 | 17 | 0 | 1 | 1 | 4 | ||||||
방글라데시 | 15 | 33 | 47 | 20 | 3 | ||||||||
스리랑카 | 3 | 33 | 33 | 0 | 1 | 1 |
아래 차트는 여러 아시아 국가 및 지역의 고등 교육 기관에 대한 다양한 성과 지표를 자세히 비교한 것입니다.
순위가 높은 대학이 10개 이상인 지역과 10개 미만인 지역의 두 가지 범주로 나뉩니다.
굵은 윤곽선이 있는 곳은 두 범주 모두 각 지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곳입니다.
QS 세계 대학 순위 2025: 지역별 비교: 지표별 평균 점수 기준 아시아 | ||||||||||
국가/지역 | HEi 순위 대학 수 | 학계 평판 | 고용주 평가 | 교직원 비율 | 교수진별 인용 | 국제 교수진 비율 | 유학생 비율 | 국제 연구 네트워크 | 고용 성과 | 지속 가능성 |
Global | 1503 | 20.3 | 19.8 | 28.1 | 23.5 | 30.7 | 25.6 | 50.1 | 23.8 | 24.3 |
중국 | 71 | 17.3 | 15.8 | 26.5 | 61.5 | 16.8 | 7.9 | 51.7 | 18.2 | 11.0 |
일본 | 49 | 22.4 | 26.6 | 44.0 | 12.6 | 15.1 | 10.4 | 34.2 | 15.9 | 21.2 |
인도 | 46 | 15.1 | 19.2 | 16.2 | 37.8 | 9.3 | 2.9 | 39.0 | 13.8 | 13.0 |
한국 | 43 | 19.2 | 23.4 | 56.1 | 26.1 | 11.6 | 17.7 | 30.7 | 14.5 | 30.2 |
말레이시아 | 28 | 23.1 | 29.2 | 37.3 | 12.9 | 34.6 | 46.3 | 43.4 | 9.7 | 19.7 |
대만 | 27 | 19.2 | 23.5 | 24.4 | 18.0 | 10.9 | 11.0 | 26.3 | 21.3 | 21.6 |
인도네시아 | 26 | 16.8 | 24.8 | 23.1 | 1.5 | 26.9 | 2.8 | 15.5 | 16.0 | 9.2 |
방글라데시 | 15 | 10.2 | 18.1 | 6.8 | 4.3 | 2.9 | 1.3 | 17.6 | 11.2 | 2.0 |
파키스탄 | 14 | 11.0 | 28.9 | 18.7 | 22.0 | 4.3 | 2.0 | 48.3 | 19.8 | 7.4 |
태국 | 13 | 21.9 | 11.9 | 17.2 | 4.5 | 7.6 | 2.2 | 40.5 | 19.5 | 27.5 |
홍콩 | 7 | 60.3 | 35.4 | 61.5 | 78.0 | 99.8 | 96.1 | 56.7 | 53.6 | 66.0 |
베트남 | 6 | 10.5 | 15.9 | 4.6 | 18.6 | 11.1 | 1.3 | 57.6 | 20.3 | 8.1 |
필리핀 | 5 | 20.1 | 46.3 | 16.3 | 2.3 | 8.7 | 2.8 | 26.1 | 41.5 | 17.9 |
싱가포르 | 4 | 52.8 | 46.0 | 64.7 | 67.6 | 100.0 | 77.1 | 58.3 | 53.9 | 55.2 |
스리랑카 | 3 | 9.4 | 13.3 | 6.3 | 2.8 | 1.1 | 1.2 | 18.7 | 30.5 | 7.7 |
마카오 | 2 | 8.2 | 7.0 | 6.9 | 77.8 | 100.0 | 100.0 | 41.6 | 39.9 | 9.5 |
브루나이 | 2 | 17.8 | 7.6 | 90.7 | 9.9 | 100.0 | 26.2 | 25.7 | 35.6 | 7.1 |
국가별 성과 주요 사항:
10위권 이상의 대학이 있는 국가 중 한국은 교수 대 학생 비율(56.1)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학생당 교수진 수가 많아 학습 환경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며, 인구 감소를 반영하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높은 고용주 평판 점수(23.4점)로 보완되며 졸업생들의 우수한 취업 전망을 시사합니다.
홍콩은 특히 국제 교수 비율(99.8), 유학생 비율(96.1), 교수 1인당 인용 횟수(78.0) 등 여러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이는 홍콩의 강력한 국제적 지향과 연구 영향력을 반영하는 것으로, 홍콩이 뛰어난 고등 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인도네시아의 가장 주목할 만한 부문은 교수진 비율(26.9점)이지만 교수당 피인용 횟수(1.5회)와 유학생 비율(2.8회)에서는 연구 성과와 글로벌 참여를 통한 향상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는 학계 및 고용주 평판 지표의 성과 덕분에 이번 평가에서 가장 많이 개선된 국가로 선정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국제화 분야에서 탁월하며, 국제 교수 비율(34.6)과 국제 학생 비율(46.3) 모두에서 인상적인 점수를 받았다. 이는 말레이시아가 국제 학계와 학생들에게 강한 매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싱가포르는 순위권에 든 교육기관이 4개에 불과하지만 여러 주요 지표에서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국제 교수진 비율(100.0), 유학생 비율(77.1), 교수진 당 피인용 횟수(67.6)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는 싱가포르의 강력한 글로벌 경쟁력과 연구 우수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취업 성과(53.9점)와 지속 가능성(55.2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고등 교육 정책의 효과와 졸업생들의 높은 취업 가능성을 반영합니다.
중국 본토의 베이징 대학교와 칭화대학교는 세계 고등 교육에서 선두 위치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베이징 대학교는 14위, 칭화대학교는 세계 20위권에 복귀했습니다.
또한 중국 본토에는 71개 대학이 목록에 있으며 그 중 48개 대학이 작년에 비해 순위가 향상되어 중국 고등 교육의 전반적인 강점이 크게 증가했음을 반영합니다.
홍콩의 대학들이 17위, 홍콩중문대학교(중국어)와 홍콩과학기술대학교(HKUST)가 각각 36위와 47위에 올랐으며, 홍콩폴리테크닉 대학교, 홍콩시립대학교, 홍콩침례대학교도 순위가 크게 올랐습니다.
중국 마카오에 있는 대학들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마카오 대학교는 순위에서 245위에 올랐습니다.
마카오 과학기술대학교(Macau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는 41계단 상승한 464위로 뛰어올랐다.
싱가폴싱가포르 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는 세계 8위의 자리를 지켰고, 난양기술대학교(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는 상위 20위권에 올라 싱가포르 고등 교육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일본은 학계 평판(22.4점)과 고용주 평판(26.6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일본 대학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반영하였습니다. 그러나 교수진 당 인용 횟수(12.6회)에서는 뒤처져 연구 영향력에서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도는 균형 잡힌 성과를 보였지만 몇 가지 영역에서 점수가 낮았습니다. 교수진 당 피인용 횟수(37.8회)는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연구 성과가 점점 더 영향력을 드러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인도의 글로벌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국제 교수진 비율(9.3)과 국제 학생 비율(2.9)을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런던에 소재한 고등교육 평가기관 QS는 교육, 커리어 개발, 유학 등에 관련된 고등교육 정보를 제공하며 교육계 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 및 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잠재능력 발굴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매년 QS 세계대학순위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를 발표하며 대학 평가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세계대학순위#대학랭킹#중국대학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