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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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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이야기방 갑상성 여포성 결절로 수술날짜 잡고 왔어요
이름없는바람 추천 1 조회 644 13.04.09 23:0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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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0 08:22

    첫댓글 수술 잘 받으시고 쾌유하시기 바랍니다.

  • 13.04.10 22:01

    아직은 그냥 결절이고 혹시 암이라 하더라도 너무 걱정은 마세요.
    그리고 병원은 이제 예약해 놓은 상태이니 마음 편하게 지내시면 될것 같아요.
    저도 기다리는 시간이 참 힘들었지만 입원하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졌어요.
    물론 수술후 회복기에 여러가지 문제들로 신경쓰고 있지만 시간이 다 해결해줄거라 믿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몸만드시구요,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않으셨음 해요.
    힘내시구요~ ^^

  • 13.04.20 13:37

    저는내년1월이라던데 수술날짜빨리잡으셨네요.

  • 작성자 13.04.22 14:18

    네,,저도 내년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수술날짜가 빨리 잡힌거같더라구여^^

  • 13.04.28 16:37

    저와 유사한 경우시군요. 제 글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내시경과 절개술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했더랬습니다. 반절제는 흉터 크기도 아주 작고, 제 경우 2년이 지난 지금은 흉터자국도 거의 없습니다. 주변인들이 "얘기 듣고 유심히 보니 흉터자국이 보이지, 말 안했으면 수술한지도 몰랐을거다"고 말하곤 합니다.

  • 13.04.28 16:33

    그리고, 절개술은 내시경수술보다 회복도 빠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시경은 겨드랑이를 통해 목으로 가는 데 비해, 절개술은 목을 직접 갈라 곧바로 수술 하니까요. 흉터가 목에 남는다는 점을 제외하곤 절개술이 신체에 최소침습적인 거 같습니다.

  • 작성자 13.04.29 21:27

    네,, 감사합니다,, 일단 절개술로 맘을 굳혔는데 소중한 댓글 덕분에 더 맘을 굳히게 될거같네요,,, 답변 정말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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