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종아리는 건강하신가요?
종아리 건강 무척 중요하다고 합니다.
장수의 필수 조건이 종아리라고 하는데요.
종아리는 제2의 심장으로 관리에 조금만 소홀하면 위험해질 수 있다고 해요.
종아리가 너무 가늘어졌어요.
자주 부어요.(특히 한쪽만 부으면 위험)
저리고 시리고 아파요.
쥐가 잘 나요.
걸을 때 무겁고, 터질 듯 아파요.
상처가 잘 낫지 않아요.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종아리 건강에 적신호라고 해요.
종아리가 울룩불룩 튀어나왔다면 하지정맥류, 합병증으로 피부궤양을 우려해야 한다고 해요.
또 한쪽만 많이 종아리가 부었다면 심부정맥혈전증으로 돌연사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걸으면 많이 아픈 종아리는 하지동맥폐색증으로 방치하면 다리를 절단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해요. 무섭...
저도 걸으면 종아리가 많이 아프거든요...
그리고 금방이라도 터질 듯 아픈 종아리는 척추관협증, 보행장애가 우려된다고 합니다.
종아리가 너무 가늘다면 매일 걷기 운동과 하체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고 해요.
종아리가 무겁고 피로하다면 족욕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나면 스트레칭을 통해 풀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리고 종아리 건강을 위해서 앉을 때 다리를 꼬거나 하이힐을 즐겨 신는 것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장수의 필수 조건 종아리! 종아리 건강 단월드 기체조하세요~
1. 모관운동
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짝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털어줍니다.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정도 실시한 뒤 바닥에 팔과 다리를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다리 부종, 수족냉증에 도움이 됩니다.
2. 발끝치기
자리에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다리의 피로가 풀립니다.
3. 까치발 들기
똑바로 서서 발뒤꿈치를 들어올리는 까치발 들기는 간단하지만
종아리 근육에 아주 좋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평소에도 발뒤꿈치를 들었다 내렸다를 수시로 반복하면 좋다고 해요.
첫댓글 종아리 건강! 단월드 기체조로 관리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