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5: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아멘!!♥
☆20230406 날마다기막힌 새벽 #1190 " 왜곡된 세상에서 바르게 사는 크리스쳔 " 베드로전서 4장 12절 ~ 13절 "산상보훈에는 예수님이 주신 복 8복이 있습니다.... 그런데 참 이해가 안되는 복이 있습니다... 그것은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자는 복이 있나니.. 핍박 받는 것이 복이라고 의때문에..... 쉽게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의를 행하는데 복을 받아야지 고난을 받을까? 바르게 살려고 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면 고난이 있는것 핍박이 있는것이 당연한것이 아닐까요? 왜곡된 세상에서 바르게 사는 것은 당연히 고통입니다.... 예전에 아버지 연세가 많으실때... 교통사고로 다리가 부러져서 몇달은 깁스를 하고 누워 계셨는데 다행히 잘 치료가 되어 일어날려고 하니 몇달을 똑바로 누워만 있다보니 다리가 구부러지지가 않는거에요.. 그래서 재활을 하고 온찜질을 하고 하는 것을 제가 도왔는데...그 재활운동이 마치 다리를 부러뜨리는 만큼의 고통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버지가 너무 소리를 지르시니까... 누가 들으면 아들이 아버지 잡는줄 알겠다고...ㅎ 굳어진 뼈를 바르게 펴는 일은 참으로 고통스러운 일이에요.... 왜곡된 세상에서 바르게 사는데 왜 고통이 없겠어요? 의 때문에 믿음때문에 고통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게 바로 잡지 않으면 평생 불구로 살아가야합니다. 결국은 폈지요 그래서 울 아버지 다시 걸을수 있게 되었지요... 쉽지 않지만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부러진 다리를 그냥 치료안하고 그냥 사는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치료를 하고 재활을 하고 운동하듯이 우리의 삶도 그래야하지 않겠어요? 도대체 의때문에 당하는 고난이 무얼까?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분들이 몇분 계신데... 그 대표적인 분이 치앙마이에서 사역을 돕는 장로님 한분은 음향 엠프 방송장비를 취급하는 사업가였어요.. 그 당시 대부분은 군인px에서 무자료로 유통되는 장비들 이었는데...그 장로님은 가격이 싼 그 장비를 유통하지 않고 정식 수입을 해서 관세 세금을 내고 유통을 하셨어요.. 이렇게 유통을 하니 가격때문에 경쟁력이 없지 않겠어요? 바르게 사는 일은 경쟁력이 없어요... 그런데 장로님은 이 경쟁력이 없는일에 도전을 했어요..... 유통을 하고 판매를 하면 영수증을 끊어져야 하는데 영수증을 안 끊어주는 거에요 세금 신고를 해야해서 무자료거래를 할려고... 그래서 장로님은 그 영수증을 세금을 내고 받아다가 다시 그 영수증으로 다시 세금을 더 냈답니다.... 그래서 그 당시 사람들이 볼때는 미친사람이죠... 아무리 교회를 다녀도 장사를 하지 말든가... 할려면 어떻게 그렇게 장사를 할수가 있냐? 영수증때문에 2중 세금을 내는 장사.... 그것이 바르게 살기위해 받는 고난이었죠... 입으로만이 아니라 좁은길을 가신거에요... 음향공사를 하면 자신이 혼자하면 돈을 벌건데 지방에서 공사를 하면 지방에 대리점에게 그 공사를 줬답니다... 그 공사를 본사가 벌지 않고 그 대리점이 벌게 해주었답니다... 그런 얘기를 들을때 참 대단한 분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장로님은 장사를 하면서도 믿음을 지킬려고 참으로 발버둥을 쳤던 사람들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큰 기업이 되었네요.... 왜 그런가 했더니 신용이 생겼잖아요... 남을 잘되게 하는 것이 결국에는 본사를 잘되게 하는 것이 되었어요... 그 얘기를 들을때 내 얘기가 아닌데... 그렇게 통쾌하더라구요... 그 말씀이 사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은 청년들에게 강의하실일이 있어서 오셨는데..... 예전에 아주 오래전 준공검사를 할때 뒷돈 받는 일이 일상화되었을때... 소방검열을 나오는데....공무원이 자꾸 딴지를 걸더라구요..뭐 해라 뭐해라... 100만원을 달라는 얘기 였는데.... 계속해서 그 딴지에 여러번 계속 시키대로 하니 부하 직원들이 회장님 그냥 돈을 주시지요... 그래도 계속 밀어붙여서 준공도 늦어지고 손해를 몇천만원을 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그 강의에서 손해 본게 아니라 오히려 그 사건으로 이득을 봤다고,, 의아하게 보는 청년들에게 .... 그 일 후에 우리 회사의 준공검사에는 모든 공무원들이 소문이 나서 뒷돈을 요구하지 않는 신용이 생겼다는.......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 기업은 큰 기업이 됩니다.. 저는 그렇다고 생각을 해요.... 꼬 그런것만은 아니더라구요 진짜 망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예전 교회에서 우리가 다 정직하지 못하지만... 정직하게 살려고 발버둥을 쳐야 하지 않겠냐?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그 얘기를 듣던 여집사님이 계셨는데... 아이들이랑은 참으로 열심히 믿는 교인인데.. 남편 집사님은 교회에 오면 졸고 자고... 억지로 나오는 분이셨는데.... 카바레를 운영하고 계셨어요... 그런데 돈은 많이 벌었지만.... 남편의 그일이 너무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런데 그 남편 집사님께 그 정직이라는 설교가 제대로 마음에 꼿히 셨어요.... 그 카바레를 당장 팔고 헐값에 팔아서 엄청난 손해를 보고 거의 망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일은 그 부인 집사님이 망했다고 얼마나 기뻐하는지.....ㅎㅎ 망했는데 뭐가 좋을까요? 바르게 살려고 우리 남편이 발버둥치는것... 믿음이 생겨서 망하는 길에 들어선게 너무 자랑스럽다고.... 기뻐하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끝이 안좋아도...바르게 살다가 망해도... 바르게 살다가 망하는 것이 자랑스러운일이 아니냐....영광스러운 옳은일이 아니냐? 의를 핍박을 받을수 있는 그 용기가 복이다... 우리는 마지막 심판을 믿잖아요... 지금 당하는 고난은 그 영광에 족히 비교할수 없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삶으로 용기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사시길....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