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야수 순위를 보면 생각보다 준수?하네? 이런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레이예스, 케이브, 디아즈 세명이 3할 이상은 쳐주고 있고 그 다음이 플로리얼이네요
그 밑에는 좀 심각하긴 합니다
레이예스 좌익수, 케이브 우익수, 디아즈 1루수 포지션들이 타격지표가 좋을만한 선수들입니다.
외야수비를 봤을때 두 선수 모두 코너외야가 잘되는 선수들이기는 합니다
작년까지 보면 한화 중견수가 수비범위가 상당히 좁아서 중견수 방면 뜬공이 안타되는게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만큼 수비가 좀 약했던 것이죠
플로리얼이 오면서 주력에 의한 수비범위가 커진게 크게 작용한건 맞습니다
그러다보니 좌우 코너외야 수비가 조금 더 강화되는 효과가 있었죠
교체를 해야 되느냐
글쎄요 현재 성적으로 봤을땐 완전히 낙제점이 아니라는것이 문제네요
타율 0.261 장타율 0.411 출루율 0.320 으로 OPS는 0.731입니다
생각보다 평범하다?라는 성적이긴 합니다
중견수비가 되고 어느정도 타격이 되는 니즈는 맞긴합니다.
지금와서 보면 외국인타자 교체 하기가 참 애매합니다
첫댓글 결혼식 참석이 애매할 경우 안가는게 맞고..장례식장 참석이 애매할땐 무조건 가는게 맞고..용병성적이
애매할땐 바꿔야죠ㅋ
무작정 바꾸기 애매한 상황인게 대체되는 중견수가 나타나야 한다는게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그게 안되고 있어서 교체하는건 무리수에요
계륵이네요~~
그렇죠 애매한 계륵 그 표현이 맞아요
달감독 성향상 지금 수준의 성적이면 절대 안바꿀겁니다
타격감 더 떨어지면 하위타순 내렸다가 2군갔다가 이럴 수 있는데 이러다보면 시즌 끝나겠죠
올해는 리얼이가 지금보다 더 잘하길 바라는데 교체되길 바라는거보다 현실적일것 같습니다
대체되는 중견수를 데려오면 고민없이 교체 가능하겠죠
@K.RYAN 말씀하신대로 그런 선수 데려오기가 어렵죠
시즌중이라 더 어렵기때문에 지금같은 성적이면 달감은 모험 안할거라 봅니다
플로리얼은 같이 가야죠.
용병이 평범한 성적이면 집에 가야죠. 홈런도 저조하고 장타율도 바닥이고.. 평범한 정도가 괜찮았다면 애초에 터크먼을 계속 썼어야 한다고봐요..
일단 출루율이 너무 낮아요
어차피 한화에서 공수 다 갖춘 외야수를 바라는건 사치이므로 코너외야라도 볼 수 있는 타격이라도 확실한 용병이 더 낫습니다.
그냥가야죠. 홈런이나2루타 한개씩에 볼넷1개씩만 매일 해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