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지금부터 하나씩 해결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옵티머스스 LTE 블루투스와 GPS 끄기
이 부분은 다른 스마트폰의 배터리 절약 방식과 똑같은데요.
사용중이지 않거나 불필요한 서비스는 꺼두눈게 좋겠죠?
아래 사진처럼 설정의 장소 및 보안 설정에 들어가서 3G/4G/Wi-Fi 위치 사용 메뉴와
GPS 메뉴를 되도록이면 꺼두시길 추천합니다.
만약 끄더라도 나중에 다시 필요할 경우, 다시 켜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상관없답니다.
2. 디스플레이 설정- 화면 밝기 및 시간제한
옵티머스 LTE의 배터리 소모의 주범은 바로 디스플레이인거 아시나요?
이는 옵티머스 LTE뿐만 아닌 다른 스마트폰에도 해당되는 사항인데요.
아래 사진에서처럼 화면 시간제한을 최소인 15초로 설정해둔다면, 배터리 낭비를 방지할 수 있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자동밝기를 꺼두세요.
3. 와이파이 다이렉트와 NFC를 꺼놓기
파워군의 경우, 이 두 기능은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라 항상 꺼두는데요.
사실, NFC는 제대로 사용하면 편리한 기능이지만, 현재로선 별로 쓸모가 없는 기능이에요.
그리고 와이파이 다이렉트도 안쓸때는 꼭 꺼두시기 바랍니다.
4. 와이파이 핫스팟 끄기
LTE폰의 경우 데이터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테더링해서 사용할 경우 배터리가 상당히 빨리 줄어들게 됩니다.
LTE 신호를 받아서 와이파이로 쏴야 하고 또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5. 옵티머스 LTE 계정 자동 동기화 및 SNS 설정하기
이 부분 역시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해당되는데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특히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어플들이 해당 어플의 서버와 데이터를 자주 주고 받으며 최신 업데이트
정보가 있는지 체크하고 알림을 울리는데요.
특히, 카카오톡, 페이스북같은 어플들이 백그라운드에서 잘 돌아가는데, 이 백그라운드 데이터 설정 동기화 부분을 꺼두면 그러한
어플들이 알림기능을 멈추게 된답니다.
또한 중간에 소셜 + 업데이트 설정 부분과 계정관리부분의 설정을 바꿔주세요.
SNS 서비스들이 주기적으로 서버와 통신하는데, 그 시간 간격을 조절해 줄 수 있습니다.
사실, 페이스북을 자주 이용하다보니, SNS와 관련된 불필요한 기능들은 다 꺼두고 있는데요.
확실히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데,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SNS를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본인에게 맞는 시간 간격을 조절해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 외에 안드로이드 마켓 자동 업데이트 끄기, 웹 브라우저 화면 밝기 조절하기 등의 방법이 있는데요.
첫댓글 와이파이 3g 4g를 끄지 않고 계속사용하면 휴대폰을 끈상태의 전화 대기상태보다 밧테리의 소모량이 다많이 들어갑디다 이걸 끄면 이틀 쓸걸 3일 갑니다 쓸데없이 nfc gps 블루투스는 꺼버리고 필요할때만 켜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그래야 외출시 장시간 쓸수있어요
저는 카메라를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카메라 사용도 밧데리 소모와 영향이 많은가요??
특히 출장갔을때 밧데리가 빨리 소모되어 어려울때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