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분위기 좋은 NC와 울산에서 3연전
문동주 vs 목지훈(최근 2연승)
황준서 vs 신민혁(한화한테 강함)
폰세 vs 로건
공동 2위인 롯데와 3연전
와이스 vs 감보아(첫등판) or 이민석
류현진 vs 데이비슨
문동주 vs 감보아 or 이민석
그담주 1위 LG와 3연전 그리고 또 NC 울산 3연전
지난 죽음의 12연전때 기적을 보여줬는데 이번 12연전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충분히 잘해주고 있다 생각하고 내일 휴일에 잘 추스리고 다음주부터 다시 위닝할 수 있는 팀분위기로 끌어올려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우주는 휴식 좀 주면 좋겠고 주현상은 너무 빨리 올린게 아닌가 싶네요.
이원석롤은 유로결한테 맡겨보고 이민재나 한지윤, 정민규같은 로또픽 한번 올려보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누가나와도 못치는거면 안긁어본거 긁어보는...
첫댓글 결국에는 4번타자가 살아나야 팀 분위기도 사는데, 화요일 투수앞 병살타가 진짜 너무너무 컸습니다.
2군에서 잘 던지고 있는 투수와 정우주 바꾸는거 찬성. 주현상은 2군 성적 안좋더라도, 제구는 되는 투수이니 어제같은 경기에서 요긴하게 쓸수 있는 목적으로는 괜찮다고 봅니다. 1군경기 뛰면서 양코치와함께 컨디션 끌어올리고, 작년같은 모습을 기대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원석 역할을 유로결한테 기회주는것도 좋은생각 같습니다. 어차피 이원석이나 유로결이나 기대치는 똑같으니...
작년 문현빈 병살처럼 노시환 병살이후 팀분위기 나락간거같네요
주현상은 2년간 열심히 던진 여파란 생각이라 2군에서도 안던졌어야했는데 굳이... 암튼 결론은 엔트리 변동없습니다
그러고보니 더블헤더로 폰세가 22일(목)에 나온다면 4일휴식이네요. 토욜날 마니 던졌는데 4일휴식 괜찮을지.모르겠네요...;;
그렇다고 2경기 연속 땜빵 선발도 팀상황상 쉽지않을것 같습니다
이번 12연전이 정말 한화이글스의 위치를 알게 되겠네요..
이런 안되는 상황에서 감독,코치들의 역량도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겨우 마님이 이글스에 정을 들이려고 하는데... 저로써는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22일 폰세의 등판은 조금 .. 한텀 주고 가는건 어떨까 합니다.
이태양을 대체 선발로 함 써보는것도..
선발투수들 공을 많이 던지게 유도하는것도 필요한데 컨택이 좋은 선수들이 그런 역할을 해줘야한다고 봅니다
류현진이 SSG에게 털린건 컨택 위주 스윙이 많다보니 당한것이라서요
상황에 맞는 타격을 하는 선수가 없습니다
지금 타격 꼬라지 보면 9연패 해도 이상하지 않고 정말 잘해야 5할 승율 입니다.. 12연승은 정말 운이 좋았던거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