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석만 보면 최재훈 95타석, 이재원 64타석입니다. 두선수의 생산성 차이가 넘사벽임을 보면 최재훈이 더 많이 나와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활용도 더 공격적으로 써야합니다. 출루율 4할 6푼 타자에게 번트라뇨..
야구는 장기 레이스이고 포수의 체력 소모가 큰 포지션이다 그래서 초반에 과할정도로 관리해준다. 팀도 많이 이기고 있고. 결과도 나쁘지 않으니까. 여름, 가을이 되면 타팀 주전 포수들 힘이 빠질때 체력 아낀 최재훈은 싱싱한 상태로 달릴 수 있다.! 라고 선의로 보고 있긴 합니다.
체력 안배겠지요. 저는 나쁘지 않게 봅니다. 이재원이 고참으로서. 벤치에서 넣어주는 화이팅도 크고, 포수로서 리드도 감독 마음에 많이 드는가 봅니다. 포수출신 감독입니다. 포수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감독일겁니다. 최재훈이 풀타임으로 출전하고, 이재원이 가끔씩 백업으로 나왔다면, 최재훈 타격지표는 더 안좋을지도 모릅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이재원이 최재훈보다 더 안정감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 최재훈은 스트라이크도 못잡는 실수를 해서 주자를 보내는 실책도 있더라구요.
prevet님과 저는 원래 의견이 좀 다르니 보는관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댓글을 다셨으니 반박하자면 시즌초부터 저렇게 운영했는데 그럼 시즌 후반을 대비하는 체력안배일텐데 팀타격이 바닥일때 잘치는 선수를 체력안배를 위해 시즌 반밖에 출전 안시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타격 하락시점에 체력안배해도 될텐데요 타격 안좋은 선수들은 믿음의 야구로 계속 기용하고 타격 좋은 선수는 체력안배로 뺀다는게... 그리고 반대로 이재원은 너무 많이 기용해서 체력적으로 힘들어 타격이 안좋은게 아닌가싶습니다. 최재훈이 체력 안배로 타격이 좋은거면요 수비 부분에서 어떤게 이재원이 더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포일은 3:2로 비슷하고 도루저지는 갭이 큽니다 그리고 김경문감독 포수출신얘기하셨는데 최원호감독은 투수출신이었고 그런 투수출신감독이 김서현 140쩌리로 만들었습니다
![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일부러 그러신 거 같지만 타수보단 타석 수 비교가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최재훈의 비중이 많이 높진 않지만.
네이버와 KBO사이트에 타석수는 안나와서 타수로 비교했습니다
최재훈 출루율은 우리팀에서 넘사벽일거 같은데요
규정타석은 어쩔수없이 채우지 못했지만
타율, 출루율, WRC+ 전부 팀내 1위입니다
동감합니다. 지금은 최재훈 주구장창 써야해요
그걸 코칭스텝은 아니라고 생각하나봅니다
타석만 보면 최재훈 95타석, 이재원 64타석입니다.
두선수의 생산성 차이가 넘사벽임을 보면 최재훈이 더 많이 나와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활용도 더 공격적으로 써야합니다. 출루율 4할 6푼 타자에게 번트라뇨..
야구는 장기 레이스이고 포수의 체력 소모가 큰 포지션이다
그래서 초반에 과할정도로 관리해준다. 팀도 많이 이기고 있고. 결과도 나쁘지 않으니까.
여름, 가을이 되면 타팀 주전 포수들 힘이 빠질때 체력 아낀 최재훈은 싱싱한 상태로 달릴 수 있다.!
라고 선의로 보고 있긴 합니다.
그런거 없고 그냥 이재원 좋아서 쓰는건데..? 일지도 모르지만요..
37세 관리를 위해 40세를 성적도 안좋은데 출장 비중을 높이는걸 어찌 이해해야할지...
그리고 성적 안좋았던 시즌초부터 운영기조는 동일했죠.
님이 선의로 보고있다는 의미는 이해합니다
이재원을 저렇게 쓰는건 팀의 미래도 버리고 그렇다고 현재도 챙기지 못하는...정말 이해할수 없습니다
이재원 말년이니 원없이 야구해봐라 말고는 이해가 안됩니다
허인서의 쓰임을 자주 해주면 경험치 먹고 뛰어오를텐데...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허인서나 장규현올려서 차라리 3포수제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이원석, 유로결 하나만 있어도 되니
데이터 야구가 아닌 감의 야구, 경험의 야구가 낳은 슬픈 현실이라고 봅니다.
최재훈 타석에서 유로결 대타쓰고 이재원 대수비들어가는거보면 진짜 데이터는 무시하는듯요
체력 안배겠지요. 저는 나쁘지 않게 봅니다. 이재원이 고참으로서. 벤치에서 넣어주는 화이팅도 크고, 포수로서 리드도 감독 마음에 많이 드는가 봅니다. 포수출신 감독입니다. 포수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감독일겁니다. 최재훈이 풀타임으로 출전하고, 이재원이 가끔씩 백업으로 나왔다면, 최재훈 타격지표는 더 안좋을지도 모릅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이재원이 최재훈보다 더 안정감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 최재훈은 스트라이크도 못잡는 실수를 해서 주자를 보내는 실책도 있더라구요.
prevet님과 저는 원래 의견이 좀 다르니 보는관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댓글을 다셨으니 반박하자면 시즌초부터 저렇게 운영했는데 그럼 시즌 후반을 대비하는 체력안배일텐데 팀타격이 바닥일때 잘치는 선수를 체력안배를 위해 시즌 반밖에 출전 안시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타격 하락시점에 체력안배해도 될텐데요
타격 안좋은 선수들은 믿음의 야구로 계속 기용하고 타격 좋은 선수는 체력안배로 뺀다는게...
그리고 반대로 이재원은 너무 많이 기용해서 체력적으로 힘들어 타격이 안좋은게 아닌가싶습니다.
최재훈이 체력 안배로 타격이 좋은거면요
수비 부분에서 어떤게 이재원이 더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포일은 3:2로 비슷하고 도루저지는 갭이 큽니다
그리고 김경문감독 포수출신얘기하셨는데 최원호감독은 투수출신이었고 그런 투수출신감독이 김서현 140쩌리로 만들었습니다
@영원한 독수리팬 영독님 그렇게 비교 하시는건 좀 우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경문.최원호는
분야에서의 격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전,
포수출시중에 갑 과
투수출신중에 그렇고 그런 감독
능력차가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황금날개~☆ 일단은 예를 들어 그분야 출신 감독이라고 무조건 잘 아는건 아니란 얘길하고 싶었던거고 김경문감독이 감독으로 성공한거지 선수로선 최원호보다 잘했다고 할만큼 성적이 좋진않았습니다
이재원 대신 허인서에게 백업롤 맡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