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와 KBL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선수들의 능력은 물론이며, 리그의 시장성, 농구저변 등등 많은 면에서 비교대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NBA에 비해서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KBL선수들도 나름의 농구를 보여주고 있고..분명 NBA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마디만 더 하자면 유럽 축구를 보면 명문구단이든 아니든 유니폼이 광고로 도배되어있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아무도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프로는 광고요,돈입니다..NBA는 유니폼으로 모기업이 아니라 구단 자체를 홍보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이런글읽으면 건설적인 비판인지 비아냥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게 나름 재밌어서 모인 사람들있는곳에 그거 참 재미없는데 왜보냐?..이런 돌던지기일수도 있죠..원하시는 전통성을 유지할 방법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이 없으시네요../유니폼광고에 대해선 프로팀의 언론매체 노출등에대한 개념은 부족해보이시군요..
그 유니폼의 상품 기업명이 티비,신문,사진으로 남아서 사람들 눈에 들어가고, 그걸위해 각 종목마다 기업에서 막대한 돈을 퍼부어서 광고를 내고 협찬을 하죠..그들은 걸어다니는 광고판입니다..종목마다 그걸 노출하는 방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경기력에 영향가지 않는 범위내에선 리그에서 최선을 다해 세일즈하고있죠..
확실한 스폰서를 찾으면 절대 바뀌지 않겠지만 우리나라 농구현실이 농구팀 스폰서를 해줘도 농구팬들이 경기장에 안찾아와주니 돈을 벌수가 없는것이죠. 따라서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이나 다른 힘(?) 없는[표현이 마땅히 없어서 죄송 합니다;;] 스폰서들의 서포트를 받는 팀의 이름이나 연고지는 자주 바뀔수 밖에 없죠
돈요구와 뒷돈요구 용병들도 한명의선수니까 NBA에 진출하고싶어서 떠나는경우도 있고 기량미달로 보내는 재미가있죠 님은 자꾸 NBA와 우리나라 농구와 비교를 하시는데.. NBA는 팀에 용병이 몇명이있던없던 상관없고 우리는 용병제가 있습니다.. 또우리나라는 NBA보단 45년정도 늦게탄생했습니다..
아직우리나라에서는 프로라는개념이 정착이안됏습니다 또 프렌차이저스타가 이상민뿐이라고요 ? NBA에서는 제대로된 프렌차이저스타가 있나요 ? 대형스타들이 팀을옴기는것은 자유입니다.. 우리나라도 서장훈 - 양경민 - 김주성 - 김승현 - 우지원 - 문경은등을 모든사람들은 프렌차이즈스타라고 생각하죠..
국내농구는 그냥즐기는 농구인듯....국내농구에 NBA같은 스케일을 기대하지말자구요...ㅎ
NBA와 KBL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선수들의 능력은 물론이며, 리그의 시장성, 농구저변 등등 많은 면에서 비교대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NBA에 비해서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KBL선수들도 나름의 농구를 보여주고 있고..분명 NBA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흑인 부자 녀석이 님한데 '너 왜 그렇게 가난하냐? 넌 점프력이 왜 그거밖에 안되냐?' 이러면서 무시하면 그게 합당하다고 생각하세요..? 애초에 배경이 다를 수 밖에 없는 NBA에 비춰 KBL을 무시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한마디만 더 하자면 유럽 축구를 보면 명문구단이든 아니든 유니폼이 광고로 도배되어있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아무도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프로는 광고요,돈입니다..NBA는 유니폼으로 모기업이 아니라 구단 자체를 홍보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리고 팀명이 자주 바뀌는 이유가 어려운 경제도 한몫하죠. 실제로 현대다이넷도 돈때문에 판거고, 대우,나산,진로,같은 기업들도 경제난으로 인해 팀을 판것으로 압니다. 솔직히 경제만 똑바로 돌아가면 대우같은 큰 기업에서 구단을 매물로 내놓겠습니까.
우리나라에서 진정 한해에 30억씩 공짜로 봉사하려는 사람이 나오지 않는한 킹투버스님이 바라는 체제는 절대 안나올것으로 확신합니다.
단지 저 위에 있는 몇가지 때문에 한국농구가 싫다면 한국에서 스포츠를 관람하시는건.. 힘들듯하네요. 그나마 프로축구가 인천유나이티드,대전시티즌,대구fc같은팀이 킹투버스님이 원하는 팀같네요. (fc서울은 불순한 이유로 제외)
nba는 전세계에서 가장 농구 잘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리그이고 세계 최고의 농구리그이고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넓은 저변을 가진 리그인데... 아시아 변방의 농구 후진국인 우리나라의 리그인 kbl과 비교하자면 큰 차이가 있을수 밖에요.
우리나라 농구가 더 발전하고 nba를 조금이라도 따라가길 바라신다면, 잘못되었다는걸 알지만 현실도 같이 알면서 아껴주고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더 많이 보시고, 더 좋아해주시고, 알럽 까페의 국농게에도 좋은글 많이 남겨주시고(^^;;), 주위사람들을 데리고 농구장에 가시고... 모르긴 몰라도 잘못된걸 야단만 치는것 보단 그게 우리나라 농구에 훨씬 도움되는 일일껍니다.
허허.. 한팀이 연패하지 못한다는 게 재미없는 이유가 되다니.. 오히려 재밌는 이유가 되어야하는 거 아닌가... '한국선수들도 흑인들처럼 윈드밀덩크쇼 보여주고 그렇순 없나요?' 를 보면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이런글읽으면 건설적인 비판인지 비아냥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게 나름 재밌어서 모인 사람들있는곳에 그거 참 재미없는데 왜보냐?..이런 돌던지기일수도 있죠..원하시는 전통성을 유지할 방법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이 없으시네요../유니폼광고에 대해선 프로팀의 언론매체 노출등에대한 개념은 부족해보이시군요..
그 유니폼의 상품 기업명이 티비,신문,사진으로 남아서 사람들 눈에 들어가고, 그걸위해 각 종목마다 기업에서 막대한 돈을 퍼부어서 광고를 내고 협찬을 하죠..그들은 걸어다니는 광고판입니다..종목마다 그걸 노출하는 방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경기력에 영향가지 않는 범위내에선 리그에서 최선을 다해 세일즈하고있죠..
못보겠으면 못보심 되겠네요
확실한 스폰서를 찾으면 절대 바뀌지 않겠지만 우리나라 농구현실이 농구팀 스폰서를 해줘도 농구팬들이 경기장에 안찾아와주니 돈을 벌수가 없는것이죠. 따라서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이나 다른 힘(?) 없는[표현이 마땅히 없어서 죄송 합니다;;] 스폰서들의 서포트를 받는 팀의 이름이나 연고지는 자주 바뀔수 밖에 없죠
왜 않찾아 와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