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으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11㎞, 가파도에서 5.5㎞ 해상에 있다.
섬 전체가 남북으로 긴 타원형이고 해안은 오랜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난대성 해양 동식물이 풍부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2000년 7월 천연기념물 제423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이곳은 청정바다와 진귀한 해양생태계를 자랑하고 있으며, 해저의 세계, 유람선관광, 체험어장, 스킨스쿠버, 바다낚시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로101번길 46에 있다.
첫댓글 마라도가면 짜장면 먹어야 한다던데 ㅎ
다른 식당보다 조금 비싸지만 유명한 짜장면과 짬뽕을 먹었습니다.
대기 시간 30여분이라 인기가 있나 봅니다,
여러번 갔어도
또 가고 싶은 곳
동화의 나라 같은
귀엽고 이쁜 곳
마음 좋은 사람이 가면
틀림없이 천사가 되는 곳...
그런 추억이 있는 곳이라 감회가 새록새록 나나 봅니다.
그냥 그 섬에 가면 천사가 될 것입니다.
"서귀포 마라도'
유명한 곳을 아직도 못가봤으니...
우선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다음에 제주도 여행으로 갈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오래전에 여행했던 마라도를 행복샘님 덕분에
다시 볼 수 있게 되네요. 좋은 사진 감사힙니다.
추억을 생각하면서 볼 기회가 되어서 감회가 새록새록 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