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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체 내 기생충이 암에 걸려 사람의 몸에도 종양을 유발하는 현상이
발견됐습니다.
기생충에 의해 암이 유발된 경우는 처음이라 의학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3년 1월, 에이즈 양성반응을 보이던 한 콜롬비아 남성이
폐암과 간암 등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조직 검사 결과가 특이했습니다.
통상적인 인간 암세포의 10분의 1 크기인데다 세포끼리의 결합도 관찰됐습니다.
<인터뷰> 아티스 뮬렌바흐스(박사/美 질병통제예방센터) :
"암처럼 보였지만, 그 종양은 인간의 세포로 구성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수 차례 실험 끝에 이 남성의 종양에서 소형 조충의 유전자를 발견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인체에서 소형조충이 악성 변이를 일으켜 암에 걸린 뒤,
이를 사람에게 퍼뜨려 종양으로 이어졌다는 겁니다.
소형조충은 전세계적으로 7천 5백 만명이 감염됐을 정도로 흔한데다,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의 몸에서는 특히 더 잘 자랍니다.
<인터뷰> 아티스 뮬렌바흐스(박사/美 질병통제예방센터) :
"이 질병이 얼마나 희귀한지는 모르지만, 소형조충은 전세계적으로 흔하고, 에이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치료법을 위해서는 다른 알려지지 않은 사례 등을 연구해야 합니다."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암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이미 밝혀졌지만
기생충에 의한 암이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소형조충 감염을 예방하려면 손을 자주 씻어주고, 채소나 과일도 깨끗이 씻어야 하며 껍질을 깍거나 조리한 뒤 먹어야 합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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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 : 혈액내 세포인 혈구 중 하나로, 면역계를 구성하는 주요 세포
외부에서 침입한 이물질이나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 즉 면역 작용을 담당한다.
백혈구의 역할분담
1.세균을 잡아 먹는 방식으로 보호활동(식세포작용)
잡아 먹은 세균은 영양분으로 사용하지 않고 어느정도 먹으면 사멸
2.세균처리 담당
3.몸에 침입한 원생동물이나 이물질 처리 담당
4.손상된 세포나 적혈구와 같은 찌꺼기 처리 담당
적혈구 : 헤모글라빈이라는 단백질이 들어있음
숨을 쉴때 코로 들어온 산소는 폐(헤파)에서 헤모글라빈과 결합한다.
헤모글라빈이 산소와 결합하면 피는 빨간색을 띠게 된다.
혈액속에서 산소운반을 담당하는 물질을 혈색소-헤모글라빈이 혈색소 역할을 한다.
산소는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유지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원소이며,
이를 적재적소에 운반해 주는 적혈구는 생명유지를 위한 필수 세포이자 혈액에 포함된 가장 중요한 성분
헤모글라빈 : 산소는 물에 녹으므로 피 속에 녹아 들어 수도 있다.
그러나 헤모글라빈과 결합을 하면 산소가 피 속에 그냥 녹는 것보다 약 60~65배 정도 많이 포함된다.
몸에서 요구하는 산소를 전달해 주기 위해서는 헤모글라빈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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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신안에...수산화그래핀과 이물질과 기생충을 조합해서 만들어져서 포함되었다면.
공격조들이 백혈구와 적혈구들을 파괴해서 항체들을 다 부수고 염증을 유발하게 해서 초토화 시킨다음.
각종 기생충들이 면역성 약해진 세포등의 곳곳에서 악성변이를 일으켜서 암으로 만들어지고 망치는 구조인거네요.
정찰조들을 보내서..의료계가 어떻게 방어하는지 파악 다 되었을 것이고.
소형조충에 의해 암이 만들어지고 사망한 것을 테스팅이 끝났고.
이렇게 전면전으로 만들어진 전쟁이군요..
발견은 2013년에 되었지만..얼마나 곳곳에서 저렇게 기생충 암피폭을 당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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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런 대 사건을 통해서..우리들 뿐만 아니라..전인류가..깨어나서..서로 돕고 보호하고 살아가라는 뜻 같기도 하는거 같아요..
몸 건강을 해치고..남의 재산을 훔치고..남의 기술을 도둑질해서 사업을 하고....임계점이 넘쳐서 이 사달이 난거 같아요..
@신선붓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붓다님~
넵 신양님~^ 0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생충이 암의 근원이라는 학설은 상당히 오래된 학설입니다.
최근에 밝혀진것은 아니고요...단지 방송에서 떠든건 그들만의 폭로전이라고 봐야겠죠...지들이 할일을 미리 노출시키는것.
1900년대 초반부터 그런 설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었고 60~70년대 한때 널이 유행했었지만 사장된 학설이죠.
미국 등 서구에서는 구충요법이나, 기타 해독요법으로 암이나 난치성 질병치료에 효과가 높으니 거대 제약회사들이 그들을 협박하고, 탄압하기시작합니다...그래서 그 치료법이 대중화되지 못하고, 철저히 제도권 밖으로 밀려났죠..
방송에서 떠든건 카발들의 공작에대한 노골적인 노출인데...당시에는 뭘할지 전혀 알길이 없죠...당하고나니 알게되는 케이스...
넵.정보 고맙습니다.
세상이 얼른 서민들에게 올바른 진실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