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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현재 각광받는 예능프로그램 분석.(1박2일, 나는가수다, 무한도전, 남자의자격)
세펠 추천 0 조회 2,247 11.03.22 02:3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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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2 03:47

    첫댓글 무도는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태호피디를 비롯한 제작팀들의 그 아이디어와 섬세함..무도는 걍 자기들끼리 뭐 하나 시키고 놀라고 해도 엄청 웃기죠..어찌보면 다양한걸 시도하고 특별하게 하려는것에서 어느정도 한계에 부딪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오히려 그렇게 때문에 더 무궁무진한 소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원천은 무도의 작은부분에서 소재를 찾아내는 것인데요..당시 유행하는 트렌드, 어떤 문제점들, 지나가다 툭던진말 가지고 그걸 소재로 2회분을 만듭니다. 편집도 보면 감탄합니다. 요즘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용어나 영상,만화,패러디등을 적절하게 융합시킵니다.이번 얼굴대결에서 뽀로로 안경벗기는거 보고

  • 11.03.22 03:52

    인터넷매체를 잘 활용하고 적용한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땅히 소재없으면 서로 서바이벌이나, 어디 여행 비스무리 하게 보내서 말개그 몸개그로 때우게 해도 될만큼 멤버들의 예능감은 유재석을 중심으로 말할 것두없구요..메인mc인 유재석과 무도의 닮은점은 유재석도 다른사람의 말이나 행동,지나가는 사물,다른사람 유행어를 가지고 작은것에서 웃음소재를 만든다는것 이것이 무도의 생명력인것같아요

  • 11.03.22 08:38

    저는 다른건 몰라도 무도는 항상 본방사수하거나 평이 별로라도 다운받아서 보는데 확실히 요즘 무도보면 자막과 CG처리는 별로인 것 같습니다.

  • 11.03.22 10:57

    런닝맨 이번주 지난주 괜찮든데요 유재석은 어떻게든 기본은 해줍니다 눈이 오나 비가오나 10점 10어시는 찍어준다능 스브스특유의 억지스러운 러브라인이 있긴하지만 그것도 멍지효와 강개리가 담백하게 잘이끌고 나머지 캐릭터들도 자리를 잘잡앗습니다 나가수가 이런저런 불협화음으로 초반의 그 감동포풍을 끌고가지못하고 좌초한다면 런닝맨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 11.03.22 16:01

    남자의 자격은 전혀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것 같던데...

  • 11.03.23 02:37

    무한도전 부분 정말 공감갑니다. 하하의 부활(?)과 함께 미친 존재감이조금 조용해서 슬프네요 ㅠㅜ (미존개오 팬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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