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올시즌 폰세 등판 일정</p><p> </p><p>3월 22일 (토) - 5일 휴식 (5이닝 - 87개)</p><p>3월 28일 (금) - 5일 휴식 (7이닝 - 105개)</p><p>4월 03일 (목) - 5일 휴식 (7이닝 - 96개)</p><p>4월 09일 (수) - 5일 휴식 (6이닝 - 101개)</p><p>4월 15일 (화) - 5일 휴식 (7이닝 - 98개)</p><p>4월 20일 (일) - 4일 휴식 (7이닝 - 101개)</p><p>4월 27일 (일) - 6일 휴식 (7이닝 - 109개)</p><p>5월 04일 (일) - 6일 휴식 (7이닝 - 101개)</p><p>5월 10일 (토) - 5일 휴식 (6이닝 - 110개)</p><p>5월 17일 (토) - 6일 휴식 (8이닝 - 113개)</p><p>5월 22일 (목) - 4일 휴식 (등판 예정)</p><p> </p><p> </p><p>폰세가 잘해주고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하지만 더블헤더이후에 4일 휴식후 등판에 대해 팬들마다 의견이 다른데요.</p><p> </p><p>저 개인적으로는 한달만에 4일 휴식후 등판이라 크게 우려되는 상황은 아니라 생각합니다.</p><p>그동안 로테이션 일정이 우천취소등으로 여유있게 관리가 되었고 그로인해 꾸준히 7이닝을 소화해주었는데요.</p><p> </p><p>타자들이 매번 점수를 늦게 내주다보니 선발들이 1이닝이라도 더 던지려고 했던 경기들도 많이 있었죠...;;</p><p> </p><p>아무튼 지난번 18K등판도 삼진기록도 기록이지만 노히트노런도 걸렸있다보니 8회까지 나온 측면도 있었지 팀에서도 폰세 투구수를 관리 안해주고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p><p> </p><p> </p><p> </p><p>‌15년~21년 마이너 메이저</p><p>22~24년 일본</p><p> </p><p>15년 51이닝</p><p>16년 72이닝</p><p>17년 137.2이닝</p><p>19년 63이닝</p><p>20년 17이닝(MLB)</p><p>21년 57.1이닝 + 38.1이닝(MLB) = 95.2이닝</p><p>22년 83.1이닝</p><p>23년 51.2이닝</p><p>24년 67이닝(1군) + 60이닝(2군) = 127이닝</p><p> </p><p>부상이력</p><p> </p><p>21년 1월 전완, 7월 팔</p><p>22년 하체(8주)</p><p>23년 왼쪽 무릎 대퇴사두근건 부분파열(8주)</p><p> </p><p> </p><p>예전에 부상이력이 있고 많은 이닝을 소화한적이 없어서 다들 걱정하는데 올시즌 그리고 내년시즌까지 한화에서 꾸준히 해줘서 좋은 금액으로 메이저에 가길 바라네요.</p><p> </p><p>오늘 경기는 폰세선수가 너무 잘던져서 9회까지 가지말고 90개정도에 내려주면 모두가 행복할듯하네요.</p><p> </p><p>타자들이 경기초반에 다득점 좀 해주길 바래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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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폰세의 과거경력을 고려 안하고 단순하게 올해 기록만 본다면 무리한 등판은 아니죠. 다만, 100이닝 이상 던진 경험도 커리어 내내 2차례에 불과하고, 타자들이 점수를 못 내니 항상 타이트한 상황에서 전력투구했기에 피로도도 상당히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관리를 해 준다고 올해 계속 건강한 상태에서 던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폰세가 만약 쓰러지면 올해 한화도 끝이라고 봐야 할 정도로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니 좀 더 세심하게 관리해줬음 하는 바람인 거죠.
전 폰세가 계속된 4일 등판이였다면 당연히 비판을 했겠지만 한국야구에서는 누구나 있는 화요일 등판후 4일휴식후 등판하는 일요일경기와 같은 상황일뿐 혹사는 아니지 않나라고 의견을 내는거라서요.차라리 와이스를 먼저 하자는 분들도 계신데 그 와이스도 5이닝 102개를 던졌습니다.전 대체 선발이 있다면 그게 맞겠지만 상황이 이번은 아닌거 같아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저역시 팬의 입장이니 마찮가지입니다.다만 이거 한번 등판가지고 감독과 투수코치를 비판하는건 아니인거 같아서 글을 써보았습니다.이런 등판 상황이 지속되거나 오늘 투구수가 납득이 되는 상황이 아니고 더 던지게 한다면 비판은 하는게 맞겠지만 적어도 이거 하나가지고 비판을 넘어선 비하는 잘못된거 같아서요. 올해 우리팀도 20승 투수 가져보고 오랜만에 골든글러브 및 MVP도 기대해봅니다.폰세 선수도 내년까지는 한화에서 뛰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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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폰세의 과거경력을 고려 안하고 단순하게 올해 기록만 본다면 무리한 등판은 아니죠.
다만, 100이닝 이상 던진 경험도 커리어 내내 2차례에 불과하고,
타자들이 점수를 못 내니 항상 타이트한 상황에서 전력투구했기에 피로도도 상당히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관리를 해 준다고 올해 계속 건강한 상태에서 던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폰세가 만약 쓰러지면 올해 한화도 끝이라고 봐야 할 정도로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니
좀 더 세심하게 관리해줬음 하는 바람인 거죠.
전 폰세가 계속된 4일 등판이였다면 당연히 비판을 했겠지만 한국야구에서는 누구나 있는 화요일 등판후 4일휴식후 등판하는 일요일경기와 같은 상황일뿐 혹사는 아니지 않나라고 의견을 내는거라서요.차라리 와이스를 먼저 하자는 분들도 계신데 그 와이스도 5이닝 102개를 던졌습니다.전 대체 선발이 있다면 그게 맞겠지만 상황이 이번은 아닌거 같아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오늘 나오는게 무리는 아닌데 아껴주길 원하는 팬들 마음도 이해는 됩니다
오늘은 100개 안쪽으로 끊어주면 좋겠네요
다승 1위도하면서...
저역시 팬의 입장이니 마찮가지입니다.다만 이거 한번 등판가지고 감독과 투수코치를 비판하는건 아니인거 같아서 글을 써보았습니다.이런 등판 상황이 지속되거나 오늘 투구수가 납득이 되는 상황이 아니고 더 던지게 한다면 비판은 하는게 맞겠지만 적어도 이거 하나가지고 비판을 넘어선 비하는 잘못된거 같아서요. 올해 우리팀도 20승 투수 가져보고 오랜만에 골든글러브 및 MVP도 기대해봅니다.폰세 선수도 내년까지는 한화에서 뛰어봐야죠.
타자들이 점수좀 쭉 뽑아줘서 5이닝까지만 던지고 내려가면 좋겠습니다.
어제도 대체선발이었는데, 오늘도 대체선발을 올릴수는 없지요.
엄상백이 잘 던지고 있었고 엔트리를 유지했고 어제 엄상백 선발로 승리했다면, 오늘 황준서를 2군에서 올려서 시험해볼만도 했겠지만,
가정일 뿐입니다.
혹사 아닙니다. 평상시에 혹사를 해왔던 감독이라면 그 영향으로 비판받을법도 하지만, 순리대로 로테이션 돌아가는겁니다.
그냥 순리대로 하는거인게 맞는해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