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티스토리 조아(madebyjoa)
구파도(김민준) 는 홍콩 조직에서 고아로 자라 항상 혼자였고, 그런 그에게 담자이(송지효) 는 유일한 친구가 되어 준다. 그런 담자이를 마음에 둔 파도는 그녀가 죽을 때 마지막 유언으로 남긴 자신의 아들인 동찬이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들어준다. 그렇게 동찬이를 아들로 삼아 한국에서 살아가던 도중, 자신에게 빚을 진 노애정(송지효) 가 나타나고, 파도는 그녀가 신경쓰인다. 애정이 그의 마지막 사랑이자 지켜주지 못했던 사람, 담자이와 많이 닮았던 것. 그렇게 그는 이번에는 그녀를 마지막까지 지켜주기로 마음먹는다.
첫댓글 아 여기 케미 쩔탱
크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