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수 이야기
오늘은 참으로 날씨가 좋네 하늘에 구름도 없고 따뜻한 게 바람도 없어 이렇게 양지 쪽에 앉으니 말하자면 뜨거울 판이야 이상하게 바람도 자네... 개나리 꽃하고 매화 꽃 하고 다들 그렇게 활짝 피고 벗꽃도 막 좋게
우리 집 앞 아파트에는 피어오르려고 막 그래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 하면 풍수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내가 이야기하는 거는 거의가 다 반세기가 넘은 50년들이 넘은 그런 이야기를 주로 많아 그 전 이제 시골에서 살던 이야기인데 우리 동네에 그렇게
저 경상도 사람이 우리 형 벌 때는 사람이 왜 외로운 사람이 와서 살게 되었는데 그래 이제 오랫동안 같이 사귀었어 그래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다가 이제 풍수 이야기를 하는데
자기네 고향에는 그렇게 풍수가 생긴 것이 뭘로 생겼느냐 하면은 가위처럼 생겼다는 거야 가위의 곱셈 부호 영어라고 엑스자 처럼 그런데 자기 부모
말하자면 어머니를 그렇게 모셨다든가 어디다 모셨느냐 하면은 그 가위가 이 서로가 이 곱셈 부호 만나는 지점 그걸 사복(斜腹)이라 그래는데 가위 배라 그랬는데 거기도 안 쓰고 가위 이렇게 구멍
손잡이 있는데 가위 구멍 손잡이에다가 썼다는 거야 그래서 왜 거기다가 썼느냐 그러니까 가위 사복(斜腹)이 헝겁천 비단을 이렇게 재단해서 썰어 먹고 싶어도 가위 구멍에 손 놓고서 일 안해 주면 못 먹는다는 거야 그래서 권한을 잡은 것이 바로
가위 구멍 있는데라는 거야 그래서 가위 사복 있는 데도 물론 묘를 쓴 사람도 있지만 거의 다가 이제 가위 구멍 있는 데다가서는 썼다는 것 거의가 묘자리 말하자면 조상 무덤을 썼다는 거야 그래서 자신도 자기도 자기 부모를 그렇게 가위 구멍에 있는 데다가 갖다 썼다 그러더라고 그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를
아니 가위 구멍에다 써봐야 죽어라 남.. 가위 말하잠 사복이 먹으라고 일만 해주는돤데 그게 거기 권한 잡는 곳인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 이런 말씀이지 생각을 해봐 가위가 사복이 가위 천 헝겁을 썰어 먹고 싶어도 가위 구멍에
손 놓고 일해주지 않으면 못 먹는다 그랬는데 그래봤자 글쎄 일만 해주는 거지 먹는 것은 가위 사복 그 놈이 먹는 거 아니냐 이런 뜻이지 그래서 또 한참 생각하다가 생각해 보길 어차피 그 가위라 하는 것은 말이야 필요에 의해서 사람들이 사용하는 도구에 불과한 것인데
가위 구멍에 손을 놓고 헝겁을 쓰는 행위를 하든 가위 사복이 헝겁 천을 먹든 간에 쏠어가지고 사람이 필요에 의해서 그걸 사용할 거라 이런 말씀이요 그러니까 그 가위를 도구로 이용하는 사람 그 입장이 뭔가
그 가위로 썰어서 재단을 해서 헝겁을 사용한다 천을 사용한다 이런 논리니까 가위 구멍에다가 손가락을 넣어서 써는 행위를 하는 자가 바로 권한 잡아 도구를 쓰는 자가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가위 사복이 먹든 말든
손가락으로 가위질을 하든 말든 간에 말하자면 그 가위를 갖고 써는 사람 천을 써는 사람 그 사람이 뭔가 그래서 실익을 취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도 생각이 들더라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가위 구멍에 손 넣고 쓰는 사람이 그거 허공 중에 보이지 않는 거지 실상은 거기에 물상만 그게 가위 도구로만 있는 거지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그렇게 가위 구멍에 제대로 손을 넣어가지고 운을 받는가 풍수 운을 받는가 이런 뜻이지 이런 뜻이겠지 그래 여러 가지 풍수 이야기를 해 재키는데 또 이 뭐 꿩이
장끼라는 놈이라고 하든가 까투리라는 놈이 날아 내리는데 날아 내려서 확 날아 처박히는데 그걸 갖다가 이제 복치형이라 한다는 고만 꿩이 엎드려 낸다고 그래 그런 데는 어디다 쓰는가 하면 바로 꽁이 알을 낳는 항문이 있는데 거기다가 쓴다는 거야 그러니까 묘(墓)를
그러면 거면 거기가 천하 명당 자리라는 거지 그래서 운수대통 재수대통이 된다고 또 이렇게 말을 하는 사람도 있고 이건 이제 그 사람이 말하는 게 아니지 그러니까 한헤께 또 다른 어떤 사람이 우리 집 과수원을 빌려서 과수원을 하러 왔는데 그때 역시 경상도 사람이야
그 사람이 또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다니 풍수 얘기가 나왔는데 자기 동네에는 그렇게 뒷동산에 벌통형이 있다는 거여.
그 벌통형이라고 하는데는 어떻게 사람을 갔다가 무덤을 쓰는가 하면은 눕혀 쓰는 게 아니고 이렇게 꼿꼿하게 벌통처럼 세워서 쓴다는구먼
그래서 내가 별 이상한 이야기도 다 듣는다 아- 사람을 무덤을 쓰면 편안하게 시신을 눕혀서 쓰는 게 원리지 벌통처럼 사람을 세워서 쓴다 근데 거기다 그렇게 벌통형에다가 무덤을 쓰면은 그 쓰는 사람은 운수대통 재수 대통이 될는지 모르지만 그 동네에서는 해롭다는 거야 그래서
그래 고만 못쓰게 혈안이 돼서 거기 누가 묘 쓰는가 몰래 갖다 쓰는 가 상시 살핀다는 거야 그래서 쓰기만 하면 고만 홀러당 유골을 파내 치워버리고 파내 치워버리고 그런다고 또 그런 말들을 하고 그래 좋은 명당 자리에는 그렇게 시골이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고 그런다는 거지 우리 동네 한 군데는 그 저
여자 소문혈(小門穴)이라는 데가 있는데 옥문혈이라고 그러니까 여자 그러니까 아랫도리 그 말하잠 하초 혈이지 성기혈이 있는데 거기 이렇게 가서 보면은 이 치마를 이렇게 벌리고 이 누워 있는 형국이 돼 있어 여성이 그래 그 음문이 보이면서 음문처럼 생기고 그 위에 이렇게 시루봉이라고 생긴 게
여성 젓 무덤처럼 이렇게 생겨 먹었단 말이야 그래 참 희한하게 생겼다고 그랬어 내가 그런데 그 말하자면 음핵이 있는데 그러니까 거기다 쓰는 사람은 아주 불리하다는 거지 근데 거기 쓴 사람도 있긴 있거든 그런데 그 음판인데 근데 그 양지 쪽에 그
말이야 여자 소문혈을 들여다보는 그러니까 남물에 해당하는 자리가 거기가 진짜로 명당 자리라는 거야 그런데 그 얼마나 따뜻한지 몰라 그가 아주 여름철에 봄철에 이렇게 나무꾼들이 늘상 쉬는 자리인데 거기 이제 그렇게 묘를 썼는데 그 풍수가 하는 말이
여기는 명당은 명당인데 좋지 않은 점이 또 생긴다는 거지 오래도록 나비 두면은 생피가 난다는 거야 그 생피가 난다는 뜻을 여러분들 잘 알 거야 그러니까 말하자면 뭐 그 집안에서 불미스러운 남녀 간 행위가 생겨서 자손이 생기는 걸 말하는 걸 뜻하는 거거든..
그러면서 풍수가 하는 말이 저 기 말하자면 여자 치마 폭 처럼 생긴 양산에서 거기가 산처럼 생겼는데 빈장처럼 생겼어 이렇게 돌 빈장처럼 생겼는데 거기서 돌이 한 번씩 이렇게 돌가루가 무너져서 그 아래 이렇게 약간 소(沼)처럼 생겼어.....
물이 이렇게 고여 있는데
거기 떨어질 때마다 땡그랑 땡그랑 하고 엽전 소리가 돼가지고서 그만 재수 대통해서 재물이 그렇게 많이 생긴다는 거야 아 그거 그렇 그렇구나 그러니까 여자가 그 말하자면은 그 몸을 그렇게 말하자면 내 두르는 형국이 되는구나 그래서
돈이 그렇게 치마폭에 떨그렁 떨그렁 떨어지는 모습이 되는구나 그거 팔아가지고 그러면서 이 풍수가 하는 말이 그렇게 10년을 한 하고 그전에 이 묘(墓)를 반드시 파내 치워야 된다는 거야 다른 데로 이장을 해야 된다는
그런데 그 사람이 돈푼이나 생기니까 그만 그 왜정때겠지 그 만주 봉천으로 개장사를 하러 가서 소식이 절연 해서 말하자면 돌아오지 않았다고 그런 말이 있는데 그러니까
10년이 더 됐겠지 뭐 옮기지 못하고 그게 이제 거의 묵묘가 되다시피 했는데 그래도 누가 그거 벌초해주는 사람이 있는지 항상 그 묘가 깨끗하고 따뜻하고 그랬서 그런데 그 소리를 들어서 그런지 너도 나도 고만 거기다가 또 몰래 유골을 갖다가 파묻는 거야 그렇게 하도 살게 끕끕 하니까 이제
엽전이라도 제대로 생기라고 특히 거기가 인제 예전에 아이들 키우다 실패가 많잖아 말하자면 어릴 적 한 살 두 살 이럴 적에 참 많이 실패를 받아 갔다.
묻는다고 산에다 그리고 애창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묻고 여우가 파먹지 못하게 돌을 지들르고 솔가치를 지들누고 이래 놓잖아 아 그런 식으로 거기가
애무덤들이 많은 곳 곳인데 그래서 애뚱치라고 하는 곳인데 거기 그렇게 그 명당이 있는 거야 그 소문혈 명당이 있는 거야 그런데 거기다 그렇게 몰래 몰래 갖다 시골을 묻어놔가지고 그만 사태밥처럼 이렇게 자꾸 파여 나가다 보니까 도랑가 조금 위에 라서
시골이 그냥 바깥으로 나와서 이렇게 굴러댕기는 수도 있어...
유골이.... 결국은 그걸 이제 신작로 길을 내느라고 그 묘를 파내 재키고서 그리로 큰 신작로가 나게 생겨가지고 아스팔트길이 생겼는데 그 위에다 이제 또 이제 명당이라고 그 위에다가 또 이제 어떤 사람이 또 갖다 묘를 쓰는 거야 그래서 아 그렇지 거기 또
또 명당이 됐는지도 모르지 밑에 길이 나가서 못 쓰게 하니까 그래서 저기다 쓰면 또 돈푼이나 생기려나 그런데 그거 원- 그 이야기를 듣고 보니 찝찝한 게 그렇다 이런 말씀이지 그런데 그 음핵에다가 쓴 사람은 대실패를 봤는데 그
자기 어머니를 거기다가 모셨는데 그 나이가 그래도 한참 살 나이인데 그렇게 위암이 걸려서 돌아가시고 또 그 아들[그러니깐 장손자] 천하 절색처럼 제비처럼 잘생겼는데 그렇게 따르는 여성들이 많아서 농락을 하다 뭐 이 돌아가신 사람들 뭐 흉을 보고 욕 보인다 할는지 모르지만
젊은 청춘에 얼마 살지 못하고 25세 정도도 못 살았나 이러고 고만 그 죽게 되더라고 그러니까 거기는 못 쓸 자리가 확실하잖아 그러니까 풍수도 그 쓸 자리가 있고 어 못 쓸 자리가 있다. [[동생[둘째손자]은 그냥 저냥 잘됫는가 그러지 위로 딸둘은 미인[손녀]이고 장손은 그렇게 꺽기고 둘째 손자넘은 어떻게 됬는지 하두 오래돼서 소식을 못들었어 아뭍게든 잘 살겠지 ... ]]
이런 말씀이지 아무리 그럴 듯하게 생겨 먹었어도
이렇게 이제 풍수 얘기도 한 번 해보네 참 날이 참 따뜻하네 오늘 참새들도 또 다 날아가고 이제 한 마리 얘기 듣다가 마주 날아 가네....
그래 우주 공간 시공간 하는 이 공간도 아무것도 없는 것 이 자체로도
모든 삼라만상 별세계 이런 것이 공연 연기를 연출할 수 있는 말이야 무대(舞臺)가 된다는 것인데 그 이 무대 자체 허공간 이것도 물질이라는 구먼 말하자면 거 - 지구 같은 대기권이 있어서 대기가 만질 수 없더라도 공기가 있으니까
무슨 사물(事物) 하는 식으로 물질이라 할 수 있지만 저 진공 상태 그것도 하나의 물질이 된다는 거지.
말하잠 아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지만은 그 말하자면 그것도 어떤 이렇게 사물처럼 만질 수 있는 그런 물질과 똑같은 입장이 된다는 거야 유튜브에서 그렇게 이제 말을 하고 있어 그래 내가 그거 긍정했지 그 말 맞는 말이다고
물질이지.... 우리가 만질 수 없고 볼 수 없다고 해도 냄새 맡지 못하 못한다 하더라도 뭔가 이렇게 명칭을 달고 형성이 되어 있는 이상 그것은 물질이다.
아 허공간 그 상태 그 자체로도 그건 확실히 물질일 수가 있다.
뭐 하필 뭐 거기에 쌓여 있는 무슨 모래나 산
산이나 뭐 물이나 강이나 이런 뭐 집을 짓거나 이런 것만 그 물질이 아니다.
그것은 남의 물질의 자리를 말이야 할애(割愛) 받고 뺏어서 거기 이렇게 뺏는다고 하는 건 뭐 하고 그렇게 자리를 양보받고 이렇게 물러가게 하고서 서 있는 것 그것을 만들어서 있는 것이지 삼라만상(森羅萬象)이지 그렇게 있는 것이지 다 그 삼라만상이 보이지 않는 허공간 그 자체도
공연할 수 있는 무대도 하나의 물질이라고 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이렇게 또 뭐라 맞장구를 쳐줄 수가 있게 되더라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뭐 어떻게 관(觀)하느냐 관점을 이렇게도 보고 저렇게도 보고 하는데 그것이 물질이라면 물질이고 아니라면 아니고 그것이 사물이라면 사물이고 비사물이라면 비사물이며
영혼이 세계라 하면 영혼이 세계라 할 수도 있고 그리고 뭐 다 시간감 공감감 이런 걸 다 무시하고 말하자면 초월하고 이렇게 되면 또 순간 찰나 이런 것이 다 허망한 것 아니야.. 순간 찰나에 다 우주가 다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도 생각을 갖고 있을 수가 있고 시간과
거리감 이런 것이 다 말하자면 붕괴되고 무너지는 것은 그러면 우주 궤멸이 되는 것인데 그런데 따지고 보면 시간과 아 공간이 이렇게 붕괴 무너짐으로 인해서 이렇게 삼라만상이 갖은 현상을 그려가고 있는 것일 수도 또한 있어 한 가지 골수로만 생각할 게 아니다.
이 붕괴되는 현상이 곧 삼라만상의 해탈상이다.
이렇게 해서 이제
말해 볼 수가 있는 것이지
우주가 빅뱅 논리에 의해서 말하자면 펑 터짐으로 인해서 점점 어 팽창해 나간다는 거 그래가지고 팽창 속도가 빛보다 더 빨라서 우주 끝을 볼 수가 없게 되어 있다.
이렇게 또 이제 우주과학자들은 말하는데 물론 그렇게도 말할 수가 있지만 우주는 또 혼혼 사사한 것
그것이 이제 처음에 태초(太初)가 지금일 수도 있다.
이거야 현재일 수도 있는데 그 시간 감을 붕괴시키면은 순간 찰나를 붕괴시키면 뭐 지금이나 현재 과거 미래 이런 것이 다 붕괴되는 것이지 태초(太初)라 하는 말이 다 허망한 이야기지 그러니까 그렇게 어느 시점이든지 간에 어느 포인트든지 그것도 포인트가 아니라 하더라도 그것이 펑 터진 거 팽창 되어가는 논리가
또 어떤 사람은 우주 간극이 그렇게 말하자면 밀도가 얇아지는 것을 말하자면 우주 팽창 논리라고 한다 이렇게도 말하잖아 그러면 이 강사나 우리가 동양 철학적 기본으로 배운 것이 우주가 처음에 혼혼 사사 했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청탁이 가려지지 아니한 것이 그것이 어느
힘이 비축되다 보니까 그 자체적으로 말하자면은 밀도가 점점 얇아지면서 청탁이 분리돼가지고 탁한 것은 가스 같은 것들이 서로 모여가지고 그것이 소용돌이 용오름 식으로 궁굴리다 보니까 말하자면은 항성 별 덩어리가 생긴 거 생기는 거 이런 식으로 나아간 것이고 하나는 점점 맑아지다 보니까 하늘 허공간 진공 상태가 된 것이다. 아-
이렇게도 이제
말해볼 수가 있는 것이지 말하자면 우주 간극이 점점 멀어지면서 말야 탁한 기운은 뭉치고 맑은 기운은 그냥 팽창 속도를 갖고서 점점 멀어지면서 그 탁한 앓음 앓이진 말하자면 항성 행성을 몰고 가는 모습으로 그린다 아 -그것이 곧 우주고 무슨 성운 집단이고 그렇게 이제
말해볼 수가 있다. 이런 뜻이겠지 그러니까 어떻게 관(觀)을 해서 관점을 보느냐 우물한 개구리 하면 우주 현상이 가시벽 현상으로 우물벽 현상으로 보느냐 그것이 모니터 화면을 돌려놓기로 보느냐 돌려놨다.
다시 원위치로 돌아오는 거 점선면 논리로 보느냐 가상 공간으로 보느냐
여러 가지 이제 또 밤 하늘의 저 별 세개가 말하자면 우주 공간이 수많은 거울 깨진 조각 말하자면 여기 차가 이렇게 앞에 유리창이 뭔가 박아서 깨지면 퍽석 이렇게 쫙 갈라지잖아 그런 식으로 조각조각이
깨진 것이 말하자면 그 거울 현상을 일으켜가지고 어떠한 별 하나가 있는데 그것이 자꾸 반사 반사 반사 반사를 일으켜서 반짝반짝하는 별 세계를 이루었다.
그러니까 반사체에 불과한 것이다. 또 이렇게도 볼 수가 있고 그러니까 어떻게 우주를 보느냐 관점을 보느냐 저게 수많은 별 세계가 하나로 그렇게 말하자면
깨진 거울에 비춰진 것에 불과하다 여러 조각에 깨진 거울에 서로가 여기 부딪히고 저기 부딪혀서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의 항성 우주가 또 이렇게도 볼 수가 있고 그런 거여...뭐.
코에 걸음 코걸이 귀에 걸음 귀거리 이현령 비현령이지 굳이 어느 한 가지 논리로만 자기 주장만 옳다고는 내세울 수가 없는 거지 우주 현상이다.
이런 말씀이지 뭐 다중 우주론 평행 우주론 우주가
어떻게 생겨먹었다고 각기 주장하는 바가 다 틀려먹잖아 예 .. 그런 중에서도 동양 음양오행 철학의 풍수 이야기도 있고 사주 이야기도 있으며 각종 말하자면 뭐 택일전서나 뭐 이런 것도 있고 온갖 이상한 이야기가 가득하잖아.. 왜 옛날에는 금기(禁忌) 사항이 그렇게 많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툭딱하면 그렇게
재앙이 일어나 가지고 병마가 끼고 집안에 우환이 끼면 이러니 살기가 하도 끕끕하니까 금기하는 것이 많았다.
이거야
뭐 뭘 하면 안 된다 화로에 뭐 뭐를 집어넣으면 안 된다 뭐를 태우면 ... 무슨 날인데 무엇을 하면 안 된다 안 된다 하는 일이 많아 ... 하면 된다 하는 날은 별로 없고 그렇게 금기사항 그러니까 길일을 말하는 것보다 흉일을 말하는 게
더 많아 그것을 중시하고 아무 때 이사 가야 되지 어느 날 이사 가면 안 된다 어느 날 장담구면 장맛이 없다.
이런 식으로 전부 다 금기사항을 그렇게 많이 말들을 한다 이런 말씀이지.
예 ..
참 날이 따뜻하네 오늘은 이럭저럭 이렇게 풍수 이야기로 시간을 때울까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렇게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날이 참 뜨겁네 봐 바람 한 점 없이 이렇게 뜨거워 날이 너무 가물으면 안 되는데 이렇게 말이야 새움 트고 이럴 적에 비라도 한 줄 잘 내리면 좋은데 올해는 첫날이 경진(庚辰)일이라서 용이 한 마리라서
아주 그 비가 귀하게 그렇게 값어치 나가는 행위를 할 거라 이런 말씀이지 예 ..여기까지 이렇게 풍수 이야기를 한번 해봤습니다.
풍수 이야기 뭐 여러 가지지 뭐 이거 생각나는 거지 잠깐 생각나는 거 한번 이야기해 본 거지 뭐 이거 다 반세기 전에 이야기 내가 저 산에 말하자면 닭 소리 개소리 안 들 들리는
안 들리던 굴 바위 속에서 공부하던 시절 그런 시절에 내가 그래도 굴 속에서 햇수로는 6년이나 베겼어 석가 6년이나 도를 닦았다.
하더라만은 그렇게 생겨먹은 거 대해서 공부를 했지 그런데 이거 말하자면
이야기 매듭을 지으려고 하니까 방송을 해재키는데 그래 내가 있는 데는 그 공부하던 그 산 생김 쭉 나가는 산생김이 저쪽 십리 양지 쪽으로 나가는 산 생김이 이렇게 본다.
할 것 같으면 등고선 요새 지도 구글 지도로 본다.
할 것 같으면 그전에 예전에 그 석가가 그 코브라가 이렇게 보호해 주는 그런
식으로 말하자면 뭐여 수미산이가 거기서 공부를 한 거 아니야 이렇게 ...그런 식으로 거기 물 나가는 물 풍수형이 그런 식으로 생겼어 사람이 이렇게 앉아 있는데 말하자면 코브라 한 마리가 이렇게 뒤에 서 있는 모습 이야 머리를 들고서 아 있는 선 모습으로 강물 흐름이 그렇게 생겨 먹었다고
일이도선(一耳道禪)이라고 귀가 한쪽밖에 없는 그림 등고선이야 예전에 그렇게 일이도선이라고 그래가지고 말하자면 훌륭한 그 풍수 지관이 있었잖아 그래 수건을 쓰고 있는데 나중에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말하잠
갈 적에 수건을 풀면서 내가 일이도선이요 이러면서 가더라는 거 아니야 한쪽밖에 귀가 없다.
이러는 거지 그래 그것이 뭐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일이도선 하고도 관련이 있어 귀한 귀 한쪽이 없는 사람이 집안에서 나오기도 했다.
이런 말씀이지 예..
여기까지 이렇게 이렇쿵 저렇쿵 다 온갖 이상한 이야기를 이렇게 해 보고 이번에 이렇게 강론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ㄹㄹㄹ
ㅎㅎㅎ
|
첫댓글 대단 하시네요
반갑습니다
장문의 글 ~~~수고많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