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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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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성령님을 정확히 전할 수 있는 목사가 몇사람이나 있을까요? (필독 바랍니다)
예수내기쁨 추천 0 조회 87 16.05.31 11:3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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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01 09:48

    첫댓글 윗 내용중 두가지 부분은 좀더 깊이 고려해볼 내용이 있는듯 싶다고 판단합니다.. 첫째는 삼위일체에 대한 것이며 둘째는 원죄에 대한 것입니다.. 특히 원죄에 대한 관점은.. 제가 성경을 보고 깨달은 바로는.. 상당 말씀에 비해 곡해가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 16.06.01 16:53

    원죄부분에 대해 조금 설명드리면... 우리가 알고 있는 원죄라는 것이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은 명령불복종의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아담의 범죄가 유전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게 맞느냐는 것입니다. 그렇지가 않습니다. 로마서에 보면 '첫사람 아담이 불순종 함으로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말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죄와 아담이 하나님의 금령을 거역한 죄와 동일한 죄느냐는 것이지요..

  • 16.06.01 16:21

    조금만 눈여겨 보더라도.. 그 둘은 전혀 다른 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담이 범죄한 죄가 하나며.. 로마서에서 말하는 죄는 아담의 범죄의 결과로 세상에 들어온 죄로써... 아담의 범죄가 원인이였다면 로마서에서 세상속에 들어온 죄는 결과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아담이 범한 죄는... 그의 범법 자체를 죄라고 합니다. 그러나, 세상(코스모스) 속에 들어온 죄는 범죄행위 자체가 아닙니다.

  • 16.06.01 16:23

    자~ 로마서에서 바울이 이상한 간증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나는 선을 행하기 원하는데 내속 곧 내육신에 한 다른 법이 있어 악을 행하게 되더라"는 고백입니다. 그리고 그것의 정체를 이어서 고발합니다.. "이제는 이것을(악) 행하는 것은 더이상 내가 아니요 내 속 곧 내 육신에 거하는 죄니라"라고 말하더라는거지요..

  • 16.06.01 16:25

    바울이 증거한 '육신에 거하는 죄'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세상 속에 들어온 죄'를 말합니다. 그럼 이 죄가 아담의 범법한 행위의 죄냐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을 밝히기 위해선 창세기로 돌아가야 됩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으며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해서 숨었지요.. 이에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부르셨고 하나를 더 부르셨는데 뱀입니다..

  • 16.06.01 16:28

    자~ 이제 하나님의 판결과 징계등이 있습니다. 여자에게는 해산의 고통을, 남자에게는 땀흘려 일해야만 하는 고통을, 마지막으로 뱀(옛뱀)에게도 판결을 하시는데.. 많은 이들이 뱀에게 내려진 판결에 대해선 거의 관심을 갖지 않는데 엄청 중요하답니다. 자~ 뱀에게 내려진 판결이 크게 두가지인데... 첫째, 종신토록 흙을 먹으라는 것이요 둘째, 배로 다니라는 것이였습니다.

  • 16.06.01 16:29

    이게 뭘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 뱀은 영적으로는 옛뱀이요 사탄 마귀를 가리키고 있는 것임은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자~ 뱀의 활동무대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그것은 흙입니다(배로 다님) 둘째 뱀의 먹이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그것도 흙입니다.. 실제.. 흙을 먹고 사는 뱀은 없다는 것은 우리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셨느냐는 것이지요..

  • 16.06.01 16:32

    이제 감이 조금 오실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흙이라는 것이 곧 육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 흙 곧 육신이 사탄의 활동무대가 되었다는 것이며 육신이 사탄의 먹잇감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육신은 타락했고 변질되었으며 부패하고 섞게 되었던 것입니다.. 자~ 아담의 범죄 이전과 이후를 비교하겠습니다. 아담의 범죄 이전엔 사망이 없었는데 범죄후엔 사망이 왔습니다.. 또, 사람에게만 부패와 사망이 찾아온 것이 아니라 모든 짐승과 식물에게조차도 부패와 사망이 왔습니다.

  • 16.06.01 16:57

    이에 대한 예를 들어 드립니다. 이사야서에 보면.. '그날이 오면 어린이가 독사굴에 손을 넣어도 물지 않는다했으며 사자와 뒹굴고 논다고 했지요' 그런데 지금은 어떨까요? 사자는 초식동물을 잔인하게 잡아먹고 서로 으르릉 대며 죽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졌을까요? 바로 이것이 '죄'입니다.. 바로 이것이 아담의 범죄의 결과로 세상에 들어온 죄입니다. 이 죄가 교리적인 그 원죄라면 사람뿐 아니라 모든 동식물들에게도 원죄가 유전되었다해야 될 것입니다. 이뿐 아닙니다. 그 죄는 주님이 오실 천년왕국때 사탄이 무저갱에 갇히므로 지상에 이 죄는 사라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뱀과 사자와 친구가 될 수도 있는 시대가 옵니다.

  • 16.06.01 16:39

    사나운 바람과 폭풍우 그리고 허리케인등등도 모두 세상에 들어온 죄때문에 벌어지는 것입니다. 자~ 이 죄는 오늘날 교리에서 정의한 그 개념의 죄와는 거리가 너무나 멀고 전혀 다른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죄라는 용어자체가 성경에도 없을 뿐더러.. 설령 그 용어를 필요에 의해 만들었다하더라도 개념과 정의를 정확히 가져가야 되는데.. 전혀 엉터리로 만들어 놓고 기독교계에 누룩을 확산시켜 놓았습니다..

  • 16.06.01 16:58

    원죄 교리가 얼마나 잘못되었고.. 또 이 잘못된 원죄 교리로 인해 진리가 얼마나 파괴되고 누룩으로 부패케 되었는지 모릅니다.. 더나아가 이 원죄교리를 정확히 분석해보면 이 교리가 얼마나 가증스럽고 사악한 교리인지도 모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설명은 생략합니다만... 암쪼록... 이 죄는... 사함을 받는 성질의 죄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한 그 불복종의 특정한 죄는.. 간접적이긴 하지만... 가죽옷을 입힌 사건에서.. 사함의 원리가 나타나있습니다..

  • 16.06.01 16:46

    그러나. 아담의 범죄의 결과 세상에 들어온 죄는 사함을 받는 성질의 죄가 아닙니다. 사함이 필요한 죄가 아니라 심판이 필요한 죄입니다. 이 죄는 심판을 하고 십자가에 못박아야 될 죄이지... 은혜와 긍휼로 용서받아야 되는 성질의 죄가 아닙니다.. 이 죄는 옛뱀이요 옛뱀의 본성과 사악한 성품과 권능을 가리키는데 사탄이 긍휼로 용서받아야 된다는 것과 결론적으로는 같은 말이 됩니다. 얼마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을까요?

  • 16.06.01 17:03

    원죄교리는 초대교부라 불이우던 어거스틴이나 알렉산드리아 계열의 거짓 성경가들에 의해 주창되었고 기독교탈을 쓴 카톨릭에 의해 내려오는 거짓 교리가 지금까지 유전되어왔고... 지금도 많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누룩교리인 원죄교리를 별 관념없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밝히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원죄를 사함받는 것이 아닙니다. 원죄라고 정의한다면.. 이 죄는 심판해야 될 죄이지.. 우리가 사함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 죄를 영원히 사하시지 않으실 것이며 주님 재림하실때 무저갱속에 가두어 버리실 것입니다.

  • 16.06.01 17:12

    삼위일체론도 원죄교리와 같이 카톨리즘으루터 내려온 2천년된 거짓된 누룩교리이며.. 바벨론 종교인 니므롯, 세미라미스, 담무스를 신격화하면서 만든 삼각형속 눈인 전시안 교리를(삼위일체론) 카톨릭이 그대로 수용한 이 교리도 얼마나 오랜동안 교회와 기독교를 부패시켰는지 모릅니다.. 그들은 두리뭉실 기법으로 속이면서 신비라고 사기를 치지만... 이 교리는 음밀히 말하면 삼신교며... 한분 하나님을 삼신 하나님으로 쪼갠 가증한 교리입니다. 세르베투스가 말한대로.. 삼두신론이라는 것이 가장 정확한 표현일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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