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의 초청인지 부름인지를 받고 평양을 방문하여 조직적으로 동원된 10만이라던가 15만이라던가 하는 평양시민들을 앞에서 자신을 떳떳하게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자랑스럽고 자신만만하게 말하지 못하고 “남쪽 대통령”이라고 했을 때 필자는 ‘저런 자존심도 배알도 없는 인간을 우리가 대통령으로 선출을 했나’하는 자괴감과 함께 엄청 자존심이 상했는데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를 제외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필자와 같은 생각에서 분통이 터졌을 것이다.
문재인이 국정연설이나 기자회견 그리고 각종 기념식 행사의 기념사에서 북한의 김정은을 위해 북한의 어용나팔수인 ‘우리민족끼리’의 주장에 적극 동조하는 모양새로 남북 경협·평화·공존 등 북한의 김정은을 생각하는 태도를 한 번도 빼버린 적이 없다. 유엔총회나 국제회의 참석 외국 순방 등에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것이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 완화 내지는 폐기를 요구(부탁)하여 국제적인 왕따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문재인의 국내외에서 김정은을 짝사랑하는 추태로 문재인은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을을 도와주지 못해서 안달을 한다는 생각이 우리 국민들의 뇌리에 각인될 정도에 이르렀다.
이렇게 문재인의 김정은을 위한 지극한 일편단심(?)이 김정은을 감동시켜 김정은이 바람직하게 행동수정을 해야 하는데 돌아온 결과는 문재인을 자존심도 배알도 주체성도 없는 무뇌아로 취급하는 무례하고 무엄한 행동을 일삼으며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고, 남조선을 초토화’하겠다며 공갈협박을 하여 국민을 경악시키고 비분강개하게 까지 하고 있다. 북한이 이렇게 황당무계 나오는 데는 3대 종북좌파 대통령인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책임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사망 직전의 단말마를 지르는 김정일을 구하기 위해 김대중과 노무현이 ‘10조원+a’의 천문학적인 국민의 혈세를 묻지 마 식으로 퍼다 부었으며 이 돈이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자금으로 전용이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문재인마저 김정은을 도와주지 못해 안달을 하니 김정은의 간이 배 밖으로 나온 것이다.
문재인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된 다음 지금까지 일구월심 김정은을 위해 국제적으로는 ‘문재인은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라는 망신을 당했고, 국내에서는 종북좌파 또는 사회(공산)주의자라는 지적까지 받고 있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다. 문재인이 국가원수로서 이러한 지경에까지 이르렀다면 김정은이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야 마땅한데 결과는 문재인이 ‘뭐 대주고 뺨맞는 격이요 실컷 도와주고 뒤통수 얻어맞는 꼴이며 물에 빠진 놈 구해주니 보따리 내 놓으라’는 볼썽사나운 꼬락서니가 되고 말았는데 아래의 글은 그 증거를 모아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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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넓은 '중재자', '촉진자'행세를 할 것이 아니라 민족의 일원으로서 제정신을 가지고 제가 할 소리는 당당히 하면서 민족의 이익을 옹호하는 당사자가 되어야 한다”
“남조선 당국은 제집의 일이나 똑바로 챙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남조선당국자의 말대로라면 저들이 대화분위기를 유지하고 북남협력을 통한 평화경제를 건설하며 조선반도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리인데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노릇이다”
“남조선 당국자는 정말 보기 드물게 뻔뻔스러운 사람이다. 아랫사람들이 써준 것을 그대로 졸졸 내리 읽는 남조선 당국자는 웃겨도 세게 웃기는 사람인 것만은 분명하며 북쪽에서 사냥총 소리만 나도 똥줄을 갈기는 주제에 애써 의연함을 연출하며 북조선이 핵이 아닌 경제와 번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역설하는 모습을 보면 겁에 잔뜩 질린 것이 역력하다”
“남조선 당국은 우리가 무슨 생일 축하 인사나 전달받았다고 하여 누구처럼 감지덕지하며 대화에 복귀할 것이란 허망한 꿈을 꾸지 말라. 끼어들었다가 본전도 못 챙기는 바보신세가 되지 않으려거든 자중하고 있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한집안 족속도 아닌 남조선이 우리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미국 대통령의 축하인사를 전달한다고 하면서 호들갑을 떨었는데 저들이 조미관계에서 중재자 역할을 해보려는 미련이 의연 남아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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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이 명색 대한민국의 국가원수요 최고 통치자인 문재인에 대한 발언들을 보면 무례하고 무엄하기 짝이 없다. 앞으로 2년 반 동안 김정은과 북한의 어용나팔수 및 충견들이 문재인에게 어떤 막말·독설·욕설·을 할지 짐작조차 할 수가 없다. 대한민국이나 인민공화국이나 모두 유엔에 가입한 국가로서의 자격을 갖춘 주권 국가이다. 그렇다면 최소한의 국제간의 예의는 지켜야 하는 것이 상식인데 북한은 다른 나라에 대해서는 예절에 맞는 외교를 하면서 같은 민족인 대한민국 특히 문재인을 대하는 태도는 완전히 개망나니다.
이렇게 무례하고 무엄한데도 소위 대통령인 문재인과 민주당·정부·청와대는 김정은에게 무슨 죄를 지었는지 바보나 정신장애자처럼 매양 당하고만 있으니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엄청 자존심이 상할 뿐만 아니라 천물이 나고 옆에 있으면 귀싸대기라도 한 대 갈겨주고 싶은 심정이다. 문재인은 외국에 대한 대한민국의 국가원수로서 예의를 갖출 필요가 있기에 북한의 개망나니들이 망언을 이해한다고 치고 막말·독설·욕설에 능한 민주당의 전(前)현(現) 의원들 청와대 참모진들은 주군이 그렇게 당하고 있어도 왜 한마디의 항의도 못하는가! 자신들의 사상이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들이기 때문에?
문재인이 명색 국가원수로서 국가의 정체성과 국민의 자존심을 조금이라도 생각을 한다면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이 헛소리를 하면 이에 상응하는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북한보다 50배나 잘사는 대한민국과 5천민 국민의 대표인 대통령 문재인이 대체 조상을 포함한 자신이 대체 김정은에게 무슨 약점을 잡히고 죄를 지었기에 국민의 저 존심마저 짓밟아가며 김정은에게 꼼짝달싹을 못하는가! 세계 10위권(문재인이 소위 경제 활성화 정책인 ‘소득 주도성장’이 실패해서 서열이 추락을 했는지는 모르지만)인 대한민국이 북한의 속국이 아니며 특히 세계 최고의 가난뱅이 국가인 북한의 김정은에게 끌려 다니는 짓거리는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문재인은 국민을 향하여 “이래도 밉소” 하는 추태로 북한이 달가와 하지 않는데도 각종 국제 경기대회에 단일팀을 구성하자고 애걸복걸하는 추태도 볼썽사나운데 참가비까지 대납해주는 등 참으로 한심하다 못해 짜증이 난다. 그런데 10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IOC총회에서 우리나라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유치에 성공한 것까지는 국위 선양 면에서 특기할만한데 또 북한부터 챙기는 추태를 보였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양우는 종북좌파 아니랄까봐 "강원 동계 유스올림픽은 평화와 협력이라는 IOC 정신에 부합하는 역사적 대회가 될 것이며 북한의 참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벌써부터 북한을 챙기는 꼬락서니는 문재인에게 눈도장을 받기 위함인지는 모르지만 참으로 꼴불견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