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퓨쳐스선발 엄상백선수라고 하네요.
점검차 30~40개 던지고 토요일경기에 나올수는 있긴하니...아니면 아예 다른 선수를 생각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상백선수는 일요일날 던지고 준서는 내리고 토요일을 다른 선발 써도 되는 상황도 있으니...
주말선발이 누가 될지 고민하겠군요.
그외에 이닝을 먹어줄 선수가 주말엔 필요할텐데 오늘 말소된 명단중에 올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어제 문동주선수가 빠진 자리에 야수가 올라올수도 있을텐데 한지윤선수만 말소네요.
혹시나하고 기대해봅니다.^^
누가 올라올런지는 4시간뒤에 알겠지만...
그리고 안치홍선수는 1루수로 나오네요.
이제 남은 시즌 2루수 안치홍은 아예 제외된거 같습니다.1루수에 안치홍 채은성이 돌아가며 나와서 기대치처럼 해준다면 1루 용병이 필요없긴한데 말입니다.
첫댓글 위 2군에서 말소된 선수들이 1군으로 다 오는건 아니죠?
김도빈은 쫌~~ 힘들듯 싶어서리 ...
제가 스트를 못던지는 투수를 싫어하는 성향이라..
그쵸..저긴 10일후 올리는 규정이 없어서요.그날 안쓰면 말소시키긴 합니다.김도빈과 원종혁은 대전경기까진 동행했는데 이번 잠실에도 동행할런지는 모르겠습니다.오늘 준서 선발이라 불펜 투수진의 상황보고 내일 많은 변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훔..2군에서도 3이닝 4안타 3실점이라는데..좀더 영점 맞추고 와야하는거 아닌지..
오늘 경기를 보니 더 있다가 오는게 맞아보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