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PSG)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1)를 저렴한 몸값에 데려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토트넘 홋스퍼는 아스톤 빌라의 공격수 크리스티안 벤테커(22)의 영입을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벤테커에게 책정된 몸값 2,500만 파운드(약 427억 원)는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텔레그래프)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수비수 파블로 사발레타(28)는 이탈리아 무대로 진출해 ACF 피오렌티나에서 뛰고 싶어합니다. (골닷컴)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30)이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 다시 뛰기로 합의했습니다. 현재 QPR은 선수단의 대대적인 개편을 추진 중입니다. (타임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27)는 여전히 팀을 떠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첼시는 자신들이 2,500만 파운드(약 427억 원)를 들여 루니를 데려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는 유벤투스의 칠레 대표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26)에게 3,600만 파운드(약 614억 원)를 제안했습니다. 한편 맨유에서도 비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오랫동안 영입을 추진해 온 AS 로마의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29)에게 1,120만 파운드(약 191억 원)를 제안할지 검토 중입니다. (메트로)
노리치 시티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유베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의 공격수 파비오 콸리아렐라(30)를 600만 파운드(약 102억 원)에 데려올 계획입니다. (미러)
맨시티가 노리고 있는 알바로 네그레도(27)는 세비야를 떠날 것이 유력해졌습니다. 세비야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네그레도가 떠난다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날은 리버풀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26)를 영입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벵거 감독은 수아레스에게 3,000만 파운드(약 511억 원)보다 더 좋은 조건인 3,500만 파운드(약 597억 원)를 제시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런던 스탠더드)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FC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22)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SS 라치오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의 공격형 미드필더 안토니오 칸드레바(26)에게 관심을 돌릴 것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팀 크룰(25)의 영입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톰 허들스톤(26)은 선더랜드에 입단할 것이 유력합니다. 양 구단이 허들스톤의 이적료로 500만 파운드(약 85억 원)에 합의점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리버풀은 갈라타사라이 SK의 공격수 부락 일마즈(27)를 노리고 있습니다. (메트로)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25)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새로 승격한 헐 시티로 이적해 옛 스승인 스티브 브루스 감독의 지도를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벤트너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행이 무산됐기 때문입니다. (더 선)
GLOBAL GOSSIP (from BBC Monitoring)
레알에 이어 맨시티가 PSG에서 뛰고 있는 스웨덴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1)의 영입에 뛰어들었습니다. (프랑스의 '레퀴프')
그러나 이브라히모비치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뒤를 이어 레알로 이적할 수도 있습니다. (스페인의 '마르카')
OTHER GOSSIP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구단 측과 1차 재계약 협상을 가졌습니다. 벵거 감독은 오랫동안 팀에 남겠다고도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현재 스완지 시티가 1군에 데리고 있는 스페인 선수는 무려 7명이나 됩니다. 미샤엘 라우드럽 감독은 이들 때문에 웨일스 구단으로서의 정체성이 약해질까봐 걱정하고 있답니다. (미러)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30)는 구단 측에게 공격진의 보강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 플라타에서 뛰고 있는 콜롬비아의 공격수 두반 사파타(22)의 영입을 680만 파운드(약 116억 원)에 성사시키기 위해 영국 정부에 취업 비자를 발급해 달라고 신청했습니다. (가디언)
셀틱의 닐 레넌 감독은 스트라이커 개리 후퍼가 다시 팀에서 뛸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후퍼의 잔류 가능성이 낮기 때문입니다. (더 선)
AND FINALLY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중남미의 서인도 제도에 위치한 섬나라 세인트루시아를 자주 방문한다고 합니다. 데포는 집에서 가족들과, 소속팀에서는 각각 과거와 현재 함께 뛰었던 파스칼 심봉다, 윌리암 갈라스와 이야기를 나눌 때 프랑스어에 뿌리를 두고 있는 현지어 '크레올(Creole)'을 구사한다고 합니다. (가디언)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에밀 헤스키의 부인 챈텔리 타고에 씨는 축구 스타들의 부인들(WAGs)과 함께 팀을 만들어 자선 축구경기를 갖기로 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