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기 박현영후배가 카톡으로 번개를 쳤습니다.
주말마다 아차산을 동문들이랑 다니더니 체력이 딸리는지 소고기 묵자네요^^
알고보니 박현영후배 기러기라네요^^
전체 모습인데 생각보다 많이들 모였네요...다들 할 일이 없나 봐요^^
오른쪽 11기 최영신선배님이랑 27기 마영설변호사입니다.
19기 변기원선배님과 27기 최용석검사입니다.
20기 정인철선배님과 31기 황현주(길동 한빛치과)입니다.
23기 안성환선배님이랑 34기 유제헌변호사입니다.
오른쪽 25기 윤성욱(답십리 윤성욱치과) 과 왼쪽 30기 이종철(한강호텔근무)
24기 박경준선배님(일산 연세예스치과)입니다..사진이 2차 와바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26기 정형구와 27기 김정현입니다. 둘 다 치과개원의입니다...
오른쪽 26기 이광훈(삼성생명근무)과 박현영입니다.
오른쪽 30기 박재기(서울컨벤션연회부지배인)와 막내 44기 김영동(춘천공보의)입니다
30기 박택열(지오케이엠디근무)입니다.
31기 기현철(안세병원원무부)과 양의&한의 전문의 홍범기입니다
오른쪽 25기 김광회입니다.
2차 와바에서 맥주 한잔 했습니다.
3차 는 치킨집으로 옮겼습니다.
28기 이창배후배는 2차부터 합류한 것 같습니다^^
골프티칭프로인 30기 김효선후배가 3차에 합류했습니다.
끝까지 자리 함께 해준 최영신선배님이 너희들 집에 안가니....라는 말에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 났습니다^^
점점 나이드니(?) 동문들 만나는 것이 즐겁습니다^^
첫댓글 유제헌[34] 변호사는 첫 등장인듯 합니다. 연락처 받았습니다.
사진이 근사하네요
훈훈하고.., 폴폴 사람 냄새 나는 것이...
23기 안성환동문은 22기로 승진(?)했나 보네요. 5번째 사진, 오타네요~
헉 수정했습니다.
너무 즐거운 자리 같네요.... 현영이 형님이 불러주셨는데 같이 참석하지 못한게 아쉽구요.... ㅋ
김원장! 함께 못한 자리 사진 올려줘서 고맙네. 근데 27기 최검사는 많이 낯익은 얼굴인데 혹 대전지검에 근무하지 않았나?
지방으로 많이 다녔데요...지금은 서초동 서울 검찰청에 근무한데요 02-530-4394
광회야
수고 많았다. 사진 올리느라고...광식이 잡지 마감하면 같이 함 보자.
예...그래요
선후배가 이런 자리을 많이 마련하다보면
오늘을 사는 현대인은 소통의 기회가 없어 자칫 우울증이
생겨 자신도 모르는 사이 쇠약증세를 갖고 살수있지만 이런 기회가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정말 우울해요^^ 사람이 그리워요...
김광회 바쁘네. 열심히 사는구나^^ 다음엔 나도...
빠쁘긴 놀아주는 사람이 없어 혼자 잘 싸돌아 다니는 건데^^ 담에 얼굴 좀 보자
나중에 석년이하고 모임있을때 갈께
석년이한테 고구마 계속 얻어먹어서 한잔 하자구 했더니 술 끊었더라^^
그래...같이 함 보자
근데,,, 왜 맥주 먹으러 와인 바로 갔을까?
형 눈 정말 안 좋은가봐요^^ 와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