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한 주간 동안 주님께서 돌봐 주시고 베풀어 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3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의 전에 모여 찬양과 경배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당과 각자의 처소에서 예배 드리는 하늘이음 성도들의 마음을 받으시고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를 충만히 내려 주옵소서. 주님을 만나는 것이 행복이요 기쁨임을 알게 하시고 전심으로 예배할 때 주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과 믿음이 충만하여져서 우리의 속사람이 변화하며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신뢰하며 주님만 의지하게 하시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세상 풍조를 따르지 않게 하시며 공중의 권세 잡은 악한 거짓의 영을 상대하여 싸워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우상숭배자들과 대적하여 이기게 하옵소서. 주님. 형제 자매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말로만 사랑했던 것을 용서하시고 마음을 주고 자신의 것을 나놈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형제 자매를 사랑하게 하옵소서. 커다란 산불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을 기억하셔서 살아갈 힘과 용기와 도움의 손길들이 있게 하시고,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땅을 불쌍히 여기시어 하루 속히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찾아오게 도와 주옵소서. 주님. 강대국의 틈 속에서도 지금까지 나라을 지켜 주시고 발전시켜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주님 전쟁과 분단의 역사 속에 지역과 세대간의 갈등 속에 정치적 견해에 다름으로 인한 싸움으로 경제적 양극화로 살아가기 힘든 나라가 되어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아이들이 태어나지 않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불행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주여! 이 땅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의 은혜로 평화와 공존으로 국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슬기를 열어 주옵소서 주여! 새로운 사회적 합의로 갈등과 불평등이 사라질 날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코로나 전염병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주님의 백성들에게 살아갈 김과 길과 희망을 내려 주시옵소서. 2022년 하늘톡방 말씀 모임을 시작하게 하신 주님. 열심으로 참여하여 끝까지 승리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읽을 때 주님 마음과 뜻을 알아가게 하시고, 함께 말씀을 나눌 때의 주님의 은혜 충만하게 하시며 말씀을 실천할 때 믿음이 더욱 자라나 올 한해 주님을 따르며 새로운 복음의 길로 아버지와 하늘이음교회가 이어져 세상을 축복하는 하늘이음교회, 사역을 잘 감당하는 주의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과 그 가정에 복을 주시고 영육간에 늘 강건한며 성령 충만하여 권세 있는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교회를 잘 이끄는 주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할 때 아멘 으로 화답하며 주의 은혜 충만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부목사님과 전도사들에게 또 그 가정에 복을 주시고 성령 충만하여 맡겨진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찬양단과 임마누엘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으시고 예배하는 온 회중 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원하며 찬양 대원들의 삶 속에 풍성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이곳에 계셔서 우리의 찬양과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심을 믿사오며 우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