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공공병원 회복기 지원 예산 편성을 다시한번 촉구한다!" - 개미뉴스
공공병원 붕괴 안된다는 공감대 폭넓게 형성!- 토사구팽 중단 한목소리 … 여·야 넘어, 국민 모두의 요구로 확대!이제 재정당국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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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뉴스) 보건의료노조, "공공병원 회복기 지원 예산 편성을 다시한번 촉구한다!"
- 20일 본회의 하루 전…16일째 곡기 끊은 28명의 호소는 계속되고 있다
공공병원 붕괴 안된다는 공감대 폭넓게 형성!
- 토사구팽 중단 한목소리 … 여·야 넘어, 국민 모두의 요구로 확대!
이제 재정당국의 결단만 남았다!
- 감염병 대응 공공병원 회복기 지원 예산 마련하라!
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가 본회의 하루 전인 오늘(20일) 성명을 내고, ‘공공병원 회복기 지원 예산 편성’을 다시한번 촉구했다.
공공의료 붕괴를 두고 볼 수 없기에 감염병 대응 거점공공병원의 회복기 지원을 촉구하며 시작된 28명의 곡기를 끊는 호소가 16일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로 법정시한마저 넘겨버린 예산논의는, 다시 여야 합의로 20일 본회의로 늦춰져 있는 상태다. 그렇게 약속한 본회의 예산처리가 이제 단 하루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한번 ‘공공병원 회복기 지원 예산 편성’을 다시한번 촉구하는 것이다.
보건의료노조는, “그동안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11월 8일부터 41일째 계속되고 있는 천막 농성과, 세차례의 집회투쟁, 숱한 기자회견과 급기야 16일째 이어지는 단식 농성을 통해, 공공병원의 토사구팽을 막아달라 호소하고 또 호소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투쟁의 성과로, 회복기 지원 예산 마련의 요구는 여야를 넘어선 예산 요구로 구체화되고 있고, 국민들의 광범위한 지지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충분히 손실보상했다>던 보건복지부와 중수본 손실보상팀도 한발짝 물러서서 예산의 필요성을 인정하게끔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등 원내 교섭단체는 물론, 정치권을 넘어 국민적인 요구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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