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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Line Season 2>
한화증권 리테일정보팀
<오전장 요약 및 오후장 대응전략>
▣ 전날 스페인은행의 공적자금 투입 가능성과 독일 메르켈 총리가 프랑스 올랑드 당선자와 정책공조를 긴밀히 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코스피 상승 출발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 809억, 코스닥 72억의 순매도를 보이는 반면 선물에서는 3,128 계약의 순매수를 나타냄. 기관은 코스피259억, 코스닥 191억의 순매수를 보이는 반면 선물에서 1,783 계약의 순매도세를 보임
업종별로는 IT, 화학, 정유, 조선, 철강, 금융, 건설, 운송 등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자동차 업종과 방어주적 성향을 보이던 유통, 통신 등은 약세. 증시를 이끌었던 삼성전자는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업종자체는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도업종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음. 자동차업종은 전일 엔/달러 80엔이 깨어지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오늘은 약세를 보임.
코스닥에 비해 코스피가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증시는 5월로 들어서면서 코스닥이 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대형 주도주로의 쏠림현상에 대한 경계감으로 대안 탐색과정에서 실적호조를 보이는 중소형주로 수급이 넘어가고 있음. 그동안 실적과 달리 하락하였거나 낙폭이 컸던 업종, 실적 개선이 전망되는 업종에 관심을 둬야 할 듯
▣ 관심종목
- 서암기계공업(100660): 미국을 중심으로 공작기계 해외 수주 급증
- 우리금융(053000): 저축은행의 인수 가능성을 일축하며 상승
<파생 시황> - 투자전략팀 이호상 3772-7097
- 전일 야간선물은 1.80pt, 0.69% 상승한 261.35pt로 마감하였음. 외국인은 1,137계약을 순매수하였음. 주간선물에서도 2천계약 이상을 순매수하며 그 동안의 보수적 시각이 개선될 여지를 나타내고 있음
- 그러나 금일 평균 베이시스는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한 0.18pt 수준. 단기차익거래 자금들은 대부분 출회가 끝났지만, 외국인 중심의 매수차익 청산이 금일도 이어지고 있음
- 옵션만기 매물로 불리는 컨버젼 잔고가 이번 만기는 존재하지 않음. 4월들어 베이시스가 낮아지면서 국가지자체 잔고가 대부분 비어버린 상태이기 때문. 오히려 리버설로 1천억 정도 잡혀있어 만기 종가 프로그램 매수기대감이 있는데. 가봐야 알 수 있음
- 문제는 외국인인데 4월부터 오늘까지 많지는 않지만 4천억 가량 꾸준히 매수차익 잔고를 청산하고 있슴. 옵션만기 상관없이 베이시스 계속 하락하면 외국인 차익잔고 청산 이어질 것이고, 때문에 증시 수급상 계속 부담으로 작용할 것임
- 금일 주식선물 25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물산 주식선물의 상승률이 가장 높으며, NHN 주식선물의 하락률이 가장 큼. 성과가 가장 뛰어난 ETF는 태양광 ETF이며, 가장 저조한 ETF는 인버스 ETF들임
<특징 업종 및 종목>
▣ 무선충전
- 갤럭시 S3, 옵티머스 LTE2 및 미국 버라이존 제품에 무선충전 기술 적용
- 무선충전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렸다는 평가에 국내 관련 업체들에 대한 관심 부각
** 관심종목 : 알에프텍, 와이즈파워, 켐트로닉스 등
▣ LED
- 삼성, LG 등의 LED 조명 제품 본격 출시와 LED 조명 확산 지원안 시행 등 성장성 부각
- 저가 LED TV 출시 계획 역시 LED 업체들의 가동률 상승 및 실적 개선에 힘을 실어줄 전망
** 관심종목 : 삼성전기, 서울반도체, 루멘스, 한성엘컴텍, 루미마이크로 등
▣ 2차전지
-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의 확산과 고사양화로 소비전력 확대로 고용량폴리머전지 납품확대
- 2차전지 업황의 완연한 회복 전망
** 관심종목 : 삼성SDI, LG화학, 대정화금, 솔브레인, 이랜텍, 상아프론테크 등
<베스트 애널 레포트>
▣ KT(030200)_ 동양 최남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0,000원]
- 1분기 실적 개선 긍정적. BC카드 등 금융자회사 손익 개선 & 마케팅비용 절감 등에 기인
- 영업 부진은 부정적. 2분기 이후 영업 성과 회복 과정 지켜봐야 할 것
▣ 골프존(121440)_ 신영 한승호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5,000원]
- 1분기 영업이익 70% 증가
- 네트워크 서비스가 효자
- 신제품 ‘비전’ 매출비중 확대 지속
- 실적 상향조정 가능성
▣ 현대상선(011200)_ 유진 주익찬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3,000원]
- 1Q12 Review: 영업적자 규모는 당사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1,767억원)와 비슷
- 2Q12전망: 3월 이후 컨테이너 운임의 급상승으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 전망
- 3월 이후 운임 급상승으로,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컨테이너 영업이익 지수 상승, 이에 따라 주가도 상승할 전망
▣ 녹십자(006280)_ 우리 이승호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0,000원]
- 1분기 매출원가율 통제 및 판관비율 하락에 따라 수익성 개선
- 2분기 기저효과에 따른 실적 호조 및 3분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 전망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10,000원 유지, 제약업종 Top Pick 지속 추천
▣ 한미약품(128940)_ 우리 이승호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0,000원 하향]
- 1분기 외형 역성장 및 판관비율 상승에 따라 수익성 악화
- 2분기 기등재 일괄 약가 인하에 따른 외형 위축 및 추가 수익성 악화 불가피 판단
-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85,000원에서 70,000원으로 하향 조정
▣ 대림산업(000210)_ 한국 이경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8,000원]
-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연결기준 이익 컨센서스 상회
- 경영진, 향후 발전플랜트 위주의 공종 확대 전략 밝혀
- Implication: 향후 실적 변수는 해외원가율과 YMCC
▣ 진성티이씨(036890)_ 우리 하석원 [Not Rated]
- 동사는 캐터필라와 부품에 대한 독점계약 체결
-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특징 뉴스>
- `올랑드 리스크`에 세계금융 쇼크. 코스피 1.64%↓ 닛케이 2.78%↓. 유로값 1.3弗 붕괴. 안전자산 랠리 <매경>
- 급조된 `메르콜랑드`. 유럽 성장정책 통할까. 긴축 이끌던 獨, 佛선거후 입장 바꿔. 새 성장협상 자금조달이 최대 관건 <매경>
- 솔로몬 - 미래, 서로 대출해주며 편법증자로 `BIS` 부풀려. 퇴출 피하려 편법 동원한 저축은행들 <매경>
- 현대스위스, 300억 증자 계약, 진흥, 경기저축銀 매각 추진. 퇴출 모면한 저축銀 구조조정 잰걸음 <매경>
- 그룹 리모델링. 바빠진 대기업. 연말 세금혜택 종료前 지주사 전환. 사업 구조조정도 서둘러 <한경>
- 度넘은 공정위 "백화점에 中企매장 줘라". 백화점 빅3·대형마트 3사에 공문 발송. 상품 구성 간섭·소비자 선택권 무시 '논란' <한경>
- 세운상가ㆍ남양주 금곡산단 등 개발사업 장기 표류 위기. 부동산 PF시장 더 얼어붙나. 예보, 부실채권 공매 등 조기 처분 나설 듯. 금융권 PF 외면. 중견건설사 직격탄 우려 <한경>
- 전기료 인상 머리싸맨 정부. 산업용 6~8% 올릴 듯. 원가의 87% 수준·판매 비중도 절반 넘어. 기업 "수출도 어려운데. 제품價 부담" <한경>
- 유럽 선거 후폭풍. 금융, 원자재 시장 요동 <서경>
- 저축은행 뱅크런 없었다. 檢, 4개사 전격 압수 수색 <서경>
- 그리스 디폴트 또 엄습. 이탈리아, 스페인까지 불똥튀나. 집권당 선거 패배로 긴축이행 좌초 위기 <서경>
- 전자문서 유통, 중계자가 줄을 선다. 전자거래기본법 개정으로 2조원대 시장 개화 <전자>
- LG디스플레이 어쩌다가. 고강도 조직개편. 6분기 연속 적자에 임원인사 단행. 모바일·IT 합치고 패널에만 집중 <매경>
- 현대車 보쉬와 결별. 車반도체 기술 독립. "충분히 배웠다. 직접 만들겠다" <매경>
- 2차전지시장, 포스코 선두 질주. SK·LG도 올인. 연14조원 2차전지시장, 소재를 잡는자가 웃는다 <매경>
- "LG화학 공장 증설 막아달라". 중기 "시장 독점 우려". 동반위에 적합업종 신청 <매경>
- 삼성 "TV 사면 한 대 더". LG "100만원 캐시백". 런던올림픽 앞두고 '스마트TV 판매' 장외경기 치열 <한경>
- 다음 스마트TV, 출발은 `합격점`. 초기 판매 예상 외 호조. 어린이용 콘텐츠 풍부. 망중립성 갈등 해결 과제 <한경>
-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폭스바겐 회장과 회동. 전기차 배터리 진두지휘 의지 <서경>
- 적자에 시달리는 한전. 에너지 개발 몸사리기. 초기 개발비 리스크 이유. 여론 눈치 살피다가 성장동력 잃을까 걱정 <서경>
- SK 1분기 수출 사상 최대. 142억弗. 비중도 70% 넘어서. 국내 전체 수출액의 10.5% 차지<서경>
- 삼성테크윈, 고속 칩마운터 국산화. 연36억달러 세계시장에 도전 <서경>
- KT, "비통신 키우고 LTE로 수익 개선". KT 1분기 실적 발표. 미디어, 금융 큰 폭 성장. 유무선 매출 하락 상쇄 <전자>
- LG, 팬택 '갤럭시S3' 빈틈 노려라. 한발 앞서 제품 출시. 5월 마케팅 총력 <전자>
- 중동 사막에 부는 IT서비스 '한류 열풍'. 삼성SDS와 LG CNS 중동지역 전자정부와 건설 IT서비스 시장에서 승전보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