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3 135 ng/dL 20130325
TSH 1.4 μU/mL 20130325
Thyroglobulin 1.6 ng/mL 20130325
Free T4 1.5 ng/dL 20130325
anti-Tg-Ab 634 U/mL 20130325
T3 126 ng/dL 20120409
TSH 0.06 μU/mL 20120409
Thyroglobulin 1.1 ng/mL 20120409
Free T4 1.5 ng/dL 20120409
anti-Tg-Ab 708 U/mL 20120409
anti-TPO (Microsome)-Ab 5.6 U/mL 20120409
T3 155 ng/dL 20111010
TSH 0.04 μU/mL 20111010
Thyroglobulin 1.6 ng/mL 20111010
Free T4 1.9 ng/dL 20111010
anti-Tg-Ab 206 U/mL 20111010
anti-TPO (Microsome)-Ab 12.5 U/mL 20111010
TSH 6.8 μU/mL 20110411
Thyroglobulin 5.5 ng/mL 20110411
Free T4 1.1 ng/dL 20110411
anti-Tg-Ab 138 U/mL 20110411
anti-TPO (Microsome)-Ab 21.9 U/mL 20110411
TSH 4.2 μU/mL 20100426
Thyroglobulin 6.8 ng/mL 20100426
Free T4 1.1 ng/dL 20100426
anti-Tg-Ab 38.8 U/mL 20100426
anti-TPO (Microsome)-Ab 23.3 U/mL 20100426
TSH 0.52 μU/mL 20091005
Thyroglobulin 9.1 ng/mL 20091005
Free T4 1.3 ng/dL 20091005
anti-Tg-Ab 37.9 U/mL 20091005
anti-TPO (Microsome)-Ab 14.3 U/mL 20091005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56세 주부 입니다.
제가 2007년 7월에 갑상선 항진증 진단을 받고 치료 받던 중에
갑상선 오른쪽에 0.7mm 결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그 때는 양성이라 경과만 보다가 2009년 8월 세침 검사 결과
악성임을 알았습니다.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치료 받았지만
서울 아산 병원 이비인후과에서 반 절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처음에는 약을 복용하지 않았지만
2011년 4월 검사에서 anti-Tg-Ab 의 수치가 높다고 재발 할 확률이
있다면서 신지 1알 반을 처방 받았는데 몇 달 복용 중에 가슴이 많이
두근거려 10월에 다시 검사 받고 신지 1알을 처방 받았습니다.
초음파는 1년에 한 번만 찍었고 이상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3월에 검사 받았고 검사 결과 수치를 받아 와서 보니
anti-Tg-Ab의 수치는 더 많이 높아져 있는 것 같은데
내분비내과 김윤배 교수님은 약만 열심히 먹어라고만 말해 주었습니다.
위의 검사는 제가 수술 하기 직전에 아산병원에서 받았던 검사와
수술 후 받았던 검사 결과 수치 입니다.
교수님께서 올려 놓으신 글을 참고해 보았지만 이해도 잘 되지 않아서
교수님의 확실한 답변을 듣고 싶어 질문을 드립니다.
지금은 신지록신 50ug 1알과 칼슘약으로 디지맥스 1알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수술 전에 교수님의 칼럼을 읽었다면 전 절제를 받았을텐데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어 반 절제하였는데
재발 확률이 높다고 하니 걱정이 되고 만약 재발 하지 않으려면
식생활이나 다른 조심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도 말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친절하신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이제 잘 이해가 되네요.
지난 3월 초음파검사에서 이상 없다는
결과를 받았으니 일단은 안심이
되고 건강 챙기며 조심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