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24년 8월 29일(목)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흐리다 컴컴해지더니 소나기가 내리다 그친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4:35)~동자봉~풍악정~어등산~△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7:19)~
~산정약수터 3거리~가야제~산정제~광주여대(19:20)
◈산행시간 : 14:35~19:20(4시간 45분)
25일(일)은 마눌님 생일이 내일이라 윤태랑 셋이서 목포 중앙획집으로 갔다.
어제 마눌님이 영란횟집에서 맛있게 먹었다고 하여 목포로 가자고 했다.
중앙횟집서 윤태가 가져온 군납 술을 맛있게 셋이서 먹었다. 인태가 아쉬웠지만...
마치고 고하도 둘레길을 걸으면서 배부름도 꺼지게 했다. 난 올레서 내리고 둘은 풍암동으로 갔다.
26일(월)은 27일 점심약속을 했는데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서 저녁에 올레서 만나기로 했다.
이모가 감기로 3일을 쉬는 첫날이다. 마눌님이와서 직원들과 얘기하고 해뜨는 집으로 가서 수육에다가 막걸리 2잔을 했을까...
GS25에서 얼음과 블랙 커피를 사가지고 한잔씩 하고 대리불러서 재선이는 쌍촌동으로 갔다.
27일(화)는 이발을 하고 지배인이 휴가라 중산님과 함꼐 근무를 했다.
김밥을 조식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식기세척기 누구 된 곳을 고치고, 물박사님은 다음으로 연기했다.
22시경에는 순간 폭우로 지하 하수구가 역류하여 오실장과 함께 고생했다. 다행히 소나기가 일찍 잦아들어서 얼마나 다행이던지....
28일(수)는 11시에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다. 요즘 하루도 쉬지않고 꾸준히 하고있다.
통신회사를 엘지로 바꾸기로 하고 SK 김정중사장 면담했다.
하수팀장을 만나서 사능한 9월말까지 배수구시설을 신규와 확장하기로 했다. 18:30 나주 교육을 받으로 다녀오니 피곤하다.
오전에 조은치과에 다녀왔다. 내일 오전에 잠시 한 번 들려란다.
점심먹고 헬스장에서 1시간여를 운동하고 어등산을 다녀왔다.
오르다 쉬고 있는데 영만이를 만났다. 곧 수술날이 잡혔는데 얼마나 걱정이 될까?라고 생각을 많이 했다.
거의 2주간만에 등용정을 다녀왔는가 보다. 참으로 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