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계문화유산 간쑤 쇄양성 치탈사 유적 고고발굴世界文化遗产甘肃锁阳城启塔尔寺遗址考古发掘
출처: 중국신문망 작성자: 冯志军 고고학 중국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2019년09월17일 둔황연구원에 따르면 세계문화유산인 쇄양성 타르사 유적에 대한 고고학적 발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탈사 유적은 사원 구조와 원추형 불탑 건축으로 당나라에서 서하 시대까지 간쑤성 허시 회랑 지역에 불교가 전파되었음을 보여줍니다.
▲ 쇄양성 타르사 고고학 발굴 프로젝트 착수식은 간쑤 주취안시 과저우현의 사막 고비 사막에 있는 쇄양성 유적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허시 회랑의 서쪽 끝과 수러강의 창마충적선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유적지의 유산 면적은 15,788.60헥타르이며 주요 유적은 쇄양성 부지, 농업 관개 수로 계통 유적, 쇄양성 묘군 및 타르 사원 유적입니다.고고학적 조사와 탐사는 성터 연대를 서기 7~13세기경으로 추정합니다.
둔황연구원의 장셴탕 부원장은 프로젝트 출범식에서 프로젝트가 둔황연구원의 인문사회과학 연구, 특히 고고학 연구에 이정표가 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자오양성 국가 고고학 유적지 공원 건설을 촉진하고 과저우 현의 문화 관광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긍정적인 의의가 있습니다.
▲ 발대식 후 전문가인 타르사 터를 답사한 장선당은 "돈황연구원 고고발굴사업팀이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국가문물국과 간쑤성 문화재국의 지시의견에 따라 '고고발굴사업계획'을 성실히 시행하고, 세심하게 관리하며, 시공에 힘써 유물과 인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쇄양성 고고발굴사업을 수준 높은 고고발굴사업으로 만들어 쇄양성 고고유적공원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계문화유산인 쇄양성 유적의 도시 내 모습 과저우현 문화관광국 부국장 양징우(楊靖武)는 쇄양성 유적이 세계문화유산으로 과저우현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습니다.
쇄양성 유적의 고고학적 발굴은 향후 쇄양성 유적 공원 건설에 매우 중요하며 과저우현은 쇄양성 유적 고고학적 발굴 프로젝트에 협력하여 모든 작업이 원활하고 질서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분류:고고학 프론티어
본문 라벨: 간쑤 쇄양성 치탈사 유적 세계문화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