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大運 17.대운론
夫運者,人生之傳舍。
探命之說先以三元、四柱、五行、生死、格局致合以定根基,然後考究運氣,協而從之以定, 平生之吉凶也。
무릇 운이라는 것은 인생을 전달하는 집인 것이다
운명을 탐구하는 說(설)에 3원을 앞세우는데 四柱(사주) 五行(오행) 生死(생사)라. 格局(격국)이 옳바르게 근거하여 갖추어진 연후에 運氣(운기)를 探究(탐구)考察(고찰)할 것으로 협조하는 것이 정한대로 따른다면 생의 길흉을 평하게 할것이다.
古人以大運則一辰十歲,折除以三日年者何?
蓋一月之終,晦朔周而有三十日,一日之終,晝夜周而有十二時;
總十年之運氣,凡三日有三十六時,乃見三百六十日一歲之數;
在一月之中有三百六十時,折除節氣,算計三千六百日一辰之十歲也。
고로 사람에게 大運(대운)이 있는 즉 하나의 辰(신)이 10歲(십세)이니 년을 3일로 제하고 꺽으니 어쩐일인가?
대개 한달의 마침은 매 초하루를 돌아서 30일이 있고 하루가 마침은 晝夜(주야)를 도는 열두시(때)이 있다
총 十年(십년) 운의 기가 있으며 무릇 3일은 36시(때)가 있고 이에 360일을 보는 것은 一歲(일세)之數(지수)이다.
한달 가운데에는 360시(때)가 있으니 절기를 나누는것으로 計算(계산)하면 3600일이 一辰(일신)이 되어 10歲(십세)가 된다
天論折除之法 必用生者日曆。
過日時數,其節氣之數。
陽男陰女,大運以生日後未來節氣日時數,順而行之;
陰男陽女,大運以生日前過去節氣日時數,逆而行之。
天論(천론)의 折除法(절제법)은 필히 生(생)한 자의 日曆[(일력=생한 날짜의 干支(간지)記錄(기록)]을 사용하는 것이니
日時(일시)의 수를 지나는 것이 그 節氣(절기)의 數(수)이다
陽男陰女(양남음녀)는 大運(대운) 生日(생일)後(후) 未來(미래)節氣(절기)日時(일시) 數理(수리)이니 順(순)行(행)이며,
陰男陽女(음남양여)는 大運(대운) 生日(생일)前(전) 過去(과거)節氣(절기)日時(일시) 數理(수리)이니 逆(역) 行(행)하는 것이다.
--참고--
이 말씀은 무엇인가 大運(대운)을 알려면은 그 出生(출생)日(일)로 부터 陰遁(음둔)陽遁(양둔)하여선 그 달의 節氣(절기)된 前(전)날까지 세어선 삼으로 나누는데 그 몇 번의 升數(승수)가 올라가느냐에 따라서 大運(대운)年數(년수)가 정해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만약상 十五(십오)日(일)이라면 三(삼) 곱하기 五(오)하여선 十五(십오) 함으로 오세에 大運(대운)이들고 十六(십육)日(일)이라면 하나는 남는 수 버림으로 역시 五歲(오세)大運(대운)이라는 것이고 十七(십칠)일이라면 둘이 남음으로 一歲(일세)를 더 계산하여선 六歲(육세) 大運(대운)이 된다는 것을 지금 중국 사람이 길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소이 절후 앞에 날까지 숫자 계산하여 삼으로 나누어 그 올라가는 升數(승수)가 몇인가를 보안서 大運(대운)數(수)를 정한다는 말이다
假如甲子陽男十二月二十四日已時生,是月也二十九日申時立春,陽男數以未來之日,自二十四日已時至二十五日已時方是一日之實數,至二十九日申時正得五日三時之節氣,實曆過六十三日折除,過六十三時折除,計六百三十日,乃一歲奇九月之大運;起于丁醜,必自十二月生日後,實經歷過二十有一之日,月運方移宮,是越三歲九月之內,方是甲子十二月生,行一歲奇九月之大運也。
가령 甲子(갑자)는 陽男(양남)이고 12月(월)24日(일) 巳(사)時(시)生(생)은 이달은 29日 申時(신시)가 立春(입춘)點(점)이다면 陽男(양남)은 미래의 數(수)인지라 24日 巳時(사시)로 부터 25日巳時(사시) 까지 바야흐로 一日(일일)씩 계산하여 나가는 것이 실제의 數理(수리) 법이 되는 것이다. 29日 申(신)에 이른다할 것 같으면 바로 5日 3시(때) 절기를 얻는 것인지라, 실제 달력으로는 63日을 切除(절제)하여 지난 것으로, 63時를 切除(절제)를 셈하면 630日이고 이에 1歲(세)가 9 대운으로 기수가 된다,
丁丑(정축)에서 일으키면 필히 12月生日(생일)後(후)이고, 실제경력은 20이 지난 一日(일일)이 있고, 月運(월운)이 집으로 移動(이동)하게 된다 이는 三歲(삼세)아홉달 안으로 나아가는 방향으로 甲子(갑자) 12월生(생)이다. 一歲(일세)의 운행은 홀수 9월이 大運(대운)인 것이다.
=보충 설명은 카페의 대운수 구하는 내용을 잘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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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行運,在幹兼用地支之神,在支則棄天干之物。
蓋大運重地支,故有行東方、南方、西方、北方之辨損。
用神者欲運制之益,用神者欲運生之身。
무릇 행운은 天干(천간)이 地支(지지)의 神(신)을 兼用(겸용)하여 쓰는 것이니, 地支(지지)에서는 天干(천간)의 것은 버린다.
대개 大運(대운)은 중요한 地支(지지)인고로 동 남 서 북 方(방)으로 행함에 있어서 분변함이 있는 것이다
用神(용신)은 運(운)으로 유익을 제어하고 用神(용신)은 運(운)으로 몸을 生(생)하고자 하는 것이다
弱欲運引進旺;官欲運生,不欲運傷;煞欲運制,不欲運助。
財欲運扶,不欲運劫;印欲運旺,不欲運衰;食欲運生,不欲運梟。
身弱(신약)하다면 運(운)이 왕성한 방향으로 끌어야 한다, 官(관)이 욕심이라면 運(운)이 生(생)하여야 한다 :원치 않는 것이라면 運(운)이 損傷(손상)시켜야만 한다 : 煞(살)이라면 運(운)이 제어를 해야고, 원치 않는 것이라면 運(운)이 도와야 한다.
財物(재물)을 원한다면 運(운)이 도와야 하고, 하고자 않으면 運(운)이 劫煞(겁살)을 해야만 한다:
印性(인성)을 원하면 運(운)이 왕성해야 하고, 印性(인성)을 하고자 않는 것은 시들게 해야 한다:
食神(식신)을 원하면 運(운)이 生(생)해야 하고 食神(식신)을 하고자 않는 것은 運(운)이 梟殺(효살)로 끊어버려야만 한다.
更看四柱弱何如,原有原無,原輕原重。
如木人用金官,陽男運出未入申,陰男運出亥入戌;
金人用木財,陽男出醜入寅,陰男出已入辰,俱向祿臨馬。
原有官,行官運發官;原有財,行財運發財;原有災,行災運發災。
更看當生年時得氣渾淺,四柱得氣深,迎運便發,得氣淺,須交過運始發,得其中氣,運至中則發。거듭 四柱(사주)의 弱(약)이 어떤가를 보는 법으로 있는 것을 찾고, 없는 것을 찾고, 가볍게 해야할 것을 찾고, 무겁게 해야할 것을 찾는 것이다,
만일 木人목일간이 관인 金(금)을 사용하려면 陽男(양남)은 運(운)이 未(미)로부터 나와 申(신)으로 들어가야만 한다는 것이고 陰男(음남)은 亥(해)로부터 나와 戌(술)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金人금 일간이 木(목)을 재로 使用(사용)하려면 陽男(양남)은 丑(축)으로부터 寅(인)으로 들어가고 陰男(음남)은 巳(사)로부터 辰(진)으로 들어가야 한다. 다 祿(록) 馬(마)로 向(향)하는 것이다.
官(관)을 찾아야한다면 관이 가는 운으로 發官(발관)을 하고: 재물을 찾아야 한다면 재가 가는 운으로 發財(발재=잴물이 일어 난다는 것)를 한다: 재앙있는 것을 찾는다면 재앙이 가는 운에 재앙이 일어나게 된다.
거듭 生年時(생년시) 氣運(기운)渾淺(혼천)한 것을 觀察(관찰)하여 四柱(사주)가 기운의 깊이를 얻었다면 運(운)을 맞아선 문득 發(발)할 것이며 得氣(득기)가 엷다면 모름지기 지나친 운을 사귀어 비로서 發現(발현)될 것이며 그 중간 기운을 얻었다면 운도 중간에 이른즉 발현하게 될 것이다.
凡行運,長生主有創建作新之事;
到臨官、帝旺,主興盛快樂,發福進財,生子骨肉之慶;
到衰病之,多退敗、破財、疾病等事;
到死,主骨肉死喪,自身衰禍鈍悶,百事蹇塞;
到敗運,主落魄懶惰,酒色昏迷;
到胎庫成形、冠帶之,百事得中,安康平易。
무릇 行運(행운)은 長生(장생)은 주로 創建(창건)新作(신작)之事(지사)가 있고:
臨官(임관)帝旺(제왕)에 이른다면 주로 興盛(흥성)快樂(쾌락)하고 發福(발복)進財(진재)하며 자식을 낳아선 骨肉(골육)의 慶事(경사)가 있고:
衰病(쇠병)之鄕(지향)에 이르면 退敗(퇴패)와 破財(파재)와 疾病(질병)등의 일이 많고 :
死絶(사절)向(향)에 이르면 주로 骨肉(골육)이 죽어선 初喪(초상)을 치루고 자신도 시들어선 재앙 노둔 바보가 되듯 한다 百事(백사)가 막히고 절름거리게 된다:
敗運(패운)에 이르면 주로 정신 魂魄(혼백)이 게을름에 떨어지고 酒色(주색)에 昏迷(혼미)하며:
胎庫(태고)는 成形(성형)함을 이루고 冠帶(관대)之鄕(지향)은 百事(백사)가 맞음을 얻는다 安康(안강)平夷(평이)하다.
凡行運至夾貴,華蓋 貴人,六合上及乘生旺氣者 皆主善慶 仍須察當生根基 十分則應五分 生時則應十分 福與災同;
凡行運至臨官,帝旺上,太歲持之,官員主薦事改秩之喜中。
무릇 행운이 挾貴(협귀) 華蓋(화개) 貴人(귀인)六合(육합)上(상)에 이르고 또生旺(생왕)氣(기)에 영향을 탄다면 다 주로 선한 경사이고, 또 모름지기 근기를 잘 관찰할 것이니 열 가지중에 다섯 가지가 호응을 할 것이고 生時(생시)라면 열가지 모두 상응 한다 할 것인데 福(복)과 災殃(재앙)이 동등함이 된다 할 것이다 :
무릇 行運(행운)이 臨官(임관) 帝旺(제왕)上(상)에 이르고 太歲(태세)가 붙들으면 官員(관원)은 주로 자리를 移動(이동)升差(승차)하고 改革(개혁)하는 질서로 기쁨 가운데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