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코믹영화였다..ㅋㅋㅋ
영화보고 있는데..
장쯔이 나오니까..뒤에서 어느 아저씨 왈.." 씨足뇬~"
잠시 후 장쯔이공주대신 창에 맞으려고 달려드는 정우성을 보고..
"미련한 넘~~" ㅋㄷㅋㄷ
어줍잖은 후까시 대왕 주진모 장군은..나올 때 마다 폭소를 자아내고..
그래도 주진모 연기 잘 한 거 같더군요
원래 최정장군 캐릭터가 그런 거 같으니까.
ㅋㅋ
근데 제가 보기에 정우성은 물 위에 뜬 기름 같더군요.
영화 보는 내내 느낀 건데
왠지 영화에서 혼자만 붕 뜬 느낌이랄까.
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겠지만요.
그나저나 장쯔이 공주님 부럽습니당..
어케 남자덜이 한 번 보구 홀딱 반해가지구
자기 부하들 목숨에다 플러스 알파로 자기 목숨까지 다 바치궁..
고려로 갈려던 원래 목적까지 다 까먹궁..
근데..우리 안성기 대장님은 고려에 잘 도착하셨을까요..
장쯔이 공주님은 거기 남아서 뭐하실려나..
그 마을에서 혼자 짱먹고 잘 사셨겠죠..
아..또 한 번 보고 싶네요..
스리살짝 창돌려
이마에 파박찍기 기술..
에에...근데..무사는 정말..
볼만은 하더군요..
다들 넘 잘생겼어요..^^*
원나라 병사 짱님도 멋지고...ㅋㅋ
주진모장군 부하도 정말 카리스마 죽음이더군요
빈약한 스토리지만 영상은 멋집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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