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단열뽁뽁이(에어캡) 많이들 하시잖아요...
우리집도 요렇게 했는데요..
이거를 가치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까요?
기본자료는
1) 총 소모량 : 6중 단열에어캡 35M (은나노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향균작용있다고 함...ㅋ)
2) 단가 : 10M 1롤에 약 12,000 원
3) 작업준비물 : 분무기(전문가용), 양모헤라, PVC헤라, 칼
4) 작업방법 : 부착하고자하는 유리창에 이물질제거 후 순수한 물을 사용하여 원하는 곳에 부착(앞면 뒷면 구분)
5) 작업시간 : 8시간
6) 참고사항 : 시공 후 3일정도 후에 상단부분이 떨어지고 이음매 부분이 벌어짐.
일반적으로 단열에어캡은 DIY 수준으로 하잖아요...
근데, 좀 체계가 있는 회사에서 100M 이상씩 한다면 어떨까요? 자재비는 물량, 단가 나와있으니...
시공인건비... 어떻게 정하는게 좋을까요? 이거도 전문적으로 해주시는 분들 계실까요...?
쉽게 생각할 일은 아니라서... 작업시간, 칼질, 하자 등등...
어떻게 생각하세요... 회원님들은...?
첫댓글 초기공사비가들어가도
로이필름
강추요
얼마전 뉴스보니 뽁뽁이는 고가제품과 저가제품 품질차이가 거의없다고 하니 무조건 싼걸로 쓰세요 ㅋㅋ
효과 만점입니다
누구나 손쉽게 할수있는 작업인데 의뢰를 할까요
돈많은 사람은 의뢰하겠지만 ㅋ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죠..^^* 내 집, 내 가게, 내 사무실이라면요...
그런데 좀 큰 회사에서 난방을 하는데도 추워서 단열에어캡을 한다면, 덜 춥고 난방비도 절약되고...
근데 직원들한테 하라고 시켜야 할까요?
한두 곳 붙이는게 아니고 100m 이상의 양을 붙여야 하고,
시공 잘못해서 며칠 후에 떨어지기라도 하면,
잘라내기 잘못해서 울퉁불퉁 보기 싫다면,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 많은 양을 책임지고 하는 일이라면 아무나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한두번 하면 요령이 생겨 다음에는 쉽게, 빨리 할 수 있을겁니다..
시트나 간판 도배 하시는 분들이 하면 더욱 빠르고 잘하실듯이요 ㅋ
답답한걸 참을 수 있다면 ok네요!!!!
체감의 차이일수 잇지만 제 경우는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