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서가 5이닝을 던졌다는거에 1차 목표는 거둔 경기였습니다.
4~5선발이 빠진 상황에서 지난 NC전도 오늘 LG전도 황준서는 본인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일요일 선발로 나올지 모르겠으나 당분간은 기회주면 좋겠습니다.
김인환을 지타로 낼수는 있다 생각합니다.
엔트리에 있는게 사실 맘에 안들지만 김태연, 최인호, 김인환 다 못하고있기에 못하는 애중에 감독이 쓰고 싶은 선수쓰는건 어쩔수 없죠.
근데 내일은 1군엔트리에서 안봤으면 합니다.
이원석은 매번 얘기하지만 주루센스가 매우 떨어집니다.
그냥 빠른발만 있는 선수인데 언제까지 대주자롤로 쓸지 갑갑합니다. 작년에 유로결이 비슷한 상황에서 견제사 당하고 2군 수납됐는데 과연 이원석은 내일 살아남을지 궁금하네요.(살아남겠죠)
노시환은 좀 적극적으로 스윙했으면합니다.
팀의 4번타자가 스탠딩 삼진이 너무 많습니다.
컨디션저하일때는 휴식도 줘야되는데 감독이 될때까지 기다린다 마인드라 선수들 슬럼프가 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슬럼프는 슬럼프대로 겪고 쉬지도 못하고 얻는게 뭔지 모르겠네요.
내일은 폰세 등판이고 제가 직관가는날입니다ㅋ
올시즌은 직관경기 전승인데 내일도 승요되겠습니다~
첫댓글 승요 역할 기대하겠습니다ㅎ 진다면...이원석 김인환과 함께 서산가세욧ㅋ
저희집 서울인데 서산까지 가야하나요...
기미난 퇴츤 스케치북 들고 계시고,
영독님은 살아남으세요. 승요되세효.
티비나오려면 미니스커트 입고 가셔요.
제 직관은 항상 빡시네요...
지난 번에 불펜 난입 못했으니...
이번엔 덕아웃 난입해서 이원석. 김인환 등에 타박상 입히세요~
거기에...가능하면...달감 대주자 작전 못하게 눈 가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