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람들이 먹는 것에 관심이 젤 많습니다.
요즘 철의 깻잎 순
들깨는 참으로 유용합니다.
들기름
들깨가루
들깨부각
깻잎 초절이
깻잎 나물들
정말 맛있고 유용합니다.
요즘이 들깨 순치는 시기입니다.
위로 올라오는 순을 잘라주면
밑에서 두개 4개의 순이 올라옵니다.
그러면 각순이 잘 자라서 들깨를 더 많이 맺습니다.
그래서 이 때쯤 순을 잘라서 시장에 내다 팔지요.
큰 것 한단에 천원하더군요. 원주 새벽시장에서요.
울집 들깨
다음주에 본격적으로 순을 칩니다.
그러면 나물 초절이등을 합니다.
물론 나는 하지않지만요.
일단 반찬용으로 조금 잘라서 졸여보았습니다.
생으로 먹자고 양념을 했는데 좀 질겨서
식용유넣고 멸치도 넣고
압력솥에 압이 차면 바로 껏습니다.
금방 만들어집니다.
요것이 나의 아침밥
접시하나로 끝납니다.
혼삶의 간편식.
찬밥 전자렌지에 덥히고 한가지 반찬.
먹는 약도 있어서
뭔가 조금 먹고 약먹기.
과일후식이 있습니다.
오늘은 13일 이재용삼성회장이 석방된다고 합니다.
어디서 보았는데
구박을 받고 있는 흑인이 멀리서 오는 지주에게
큰 절을 하더랍니다.
그리 구박을 받고? 하니
아주 많은 사람을 먹고 살게 하시니
우리는 늘 감사해야한다고 하는 말을 글에서 보았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그리 많은 고용창출도 하고
그리 편하게 하는 여러가지를 만드는 회사 회장님이신데
몇몇의 강성들의 법이라는 테두리라고
묶어 두는 것은 더 많은 발전을 위한
많은 지장을 초래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발전지장의 죄는 없는지
생각이 듭니다.
어디까지나 나의 개인적 소견입니다.
아무관계도 없이 이런 말 했다가
태클을 받을까 생각이 들지만
지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맘에 안들면 방장의 권한으로
지울 수도 잇습니다.ㅋㅋㅋ
조촐 식사중 뉴스를 보고 헛소리 해보았습니다.
첫댓글 곽재구 시인의 "포구에서"라는 시에 나오던가...
혼자 먹는 밥맛의 의미를 아느냐 ? 라는
표현이 있던데 , 그 싯구가 생각납니다.
좋은 싯구를 연상케 했으니
좋습니다.
아침에도 밥을 챙겨 드시네요
울집은 빵식으로 바꾼지 오래라
하얀밥보니 저도 하얀밥이
먹고 싶어집니다
저도 혼자이면
밥에 찬하나입니다
하기싫은 주방일ㅡ나혼자를
위해서는 더 하기 싫어서요
편한대로 삽니다.
삼성회장
나와서 더 이로운 일을 해야쥬
암만!!!
울덜은 동감입니다.
가끔은 조로케
금방 만든 거 하나라도 맛나죠..
그안에서 코로나 백신약 구하는 거보고..
참 능력자인데 싶습디다만...
일식일찬
간단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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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정담 장수의 조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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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여러 사람은 그리 생각할 것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5프로의 대담한 미꾸라지가
세상을 흐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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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삼족오님
저리 간단히가 효율적이고
가성비 최고입니다.
와~~~맛나 보여요
뭘하셔도 맛깔스런 음식들
츄~~~룹
오전엔 단식 이라 저절로 침이 고여요 ㅎ
이건희 회장
안그래도 어제 TV 보면서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기업가도 양심적이어야하지만
조그만 잘못은 좀 봐주는 프레미엄도 받아야할 듯합니다.
좀 더 발전해야지요.
다 같이 발전하자면 다같이 죽쑤잔아요.
저도 혼 밥 할 때는 조미김 만 있으면 됩니다.
가끔 편하게 드시는 것도 설거지 걱정없고 좋아요..ㅋㅋ
그렇쵸.
노애드님 반갑습니다.
깻잎순 참 맛있죠
저는 아침에
맛이 별루인 복숭아 바나나 우유
갈아서먹고 아침밥은 11시쯤
이재용회장 8.15특사로
나온다니 기뻐요
주식 살까요?ㅎ
주식 사면 좀 오를 듯한 느낌입니다.
이미 다들 사셨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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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쵸.
단백질좀 섭취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