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Europa Universalis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Crusader Kings CK2 ck2 최신 모드 모음
김천호 추천 8 조회 15,035 15.12.02 19:3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12.02 19:56

    첫댓글 크킹게시판 공지로 지정해드렸습니다.

  • 15.12.02 19:58

    크킹게시판에서 모드자료실로 스크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15.12.02 20:17

    감사합니다

  • 15.12.02 20:36

    모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 작성자 15.12.02 20:49

    저가 끝까지 못해본 모드들도 있어서 죄송합니다..

  • 15.12.02 20:51

    1. 왕좌의 게임 모드는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모드입니다. 데쥬레 시스템, 반란 시스템, 음모 등 기존의 요소를 수정한 것에 더해 드래곤이나 마법 등의 요소도 풍부해서 즐길 거리가 많죠
    2. 플러스 모드는 일단 오리지널 기반에 프로빈스가 좀 더 늘어났고, 역시 음모나 팩션 등 오리지널에서 부족하다가 생각되는 것들을 추가시킨 대단한 모드입니다. 일단 한번 하면 오리지널은 하기가 싫어질 정도입니다.
    3. HIP 모드는 안해봐서 모릅니다.
    4. 워해머 모드는 워해머 판타지라는 보드게임 기반으로, 이 부분은 직접 워해머 판타지를 찾아보시는 게 좋겠군요. 토탈워 모드로도 있었습니다.

  • 15.12.02 20:54

    5. NMIH 모드는 일본 전국시대 모드로, 아쉽게도 전국시대 초반부만 선택이 가능해서 오닌의 난~노부나가의 탄생까지의 시점에서만 시작이 가능합니다.
    6. Crisis of Confederation (철자 맞나?) 모드는 무려 배경이 우주인데, 카페에도 글 올리신 분이 좀 있습니다. 우주함대를 구성하고 클론을 만들어서 유전형질을 그대로 전하기도 하고 몸에 사이버네틱스 기술을 적용시켜서 최종테크에서는 아예 몸 전체를 기계로 바꿔 불로불사할 수도 있고...
    7. 엘더킹즈 모드는 엘더스크롤 시리즈를 배경으로, 그 중에서도 엘더스크롤 온라인과 같은 시간대인 제2시대의 일을 다룹니다.(오블리비언이 3시대 말기, 스카이림이 4시대입니다.)

  • 15.12.02 20:58

    8. After the End 모드는 핵전쟁 이후의 미국을 다룬 가상 모드로 폴아웃과 비슷한 시대이긴 하지만 좀 다릅니다. 남부 놈들은 신성로마마냥 연방 제국을 만들었고, 헌법의 아버지들을 신으로 숭배하는 아메리카니스트들이 북부 지역에 퍼져 있으며, 캘리포니아는 태평양을 건너온 마치 중국식 왕조같은 분위기를 내는 등 일단 포스트 아포칼립스 모드입니다. 캘리포니아의 초대 황제가 그 유명하신 노턴 1세 황제 폐하로 되어 있는 것도 포인트! (이 분은 실존인물입니다)
    9. 아바타 모드는 저도 안해봐서 모릅니다

  • 15.12.02 21:00

    10. when the world stops making sense 모드는 서로마가 망하기 직전부터 이슬람 발흥 전까지의 시기에서 시작가능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슬람이 발흥하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시스템 대부분은 오리지널 것을 쓰지만 시대상 게르만족의 분파가 엄청나게 많이 등장하며, 게르만족에겐 특수한 전쟁명분도 있고(이주), 뭣보다 데쥬레가 로마식입니다. 아직 수정되지 않았다면 게임 끝날 때까지 로마식 데쥬레와 명목상 타이틀인 오리지널식 작위가 공존합니다.

  • 15.12.02 21:02

    11. Lux Invita 모드도 일단 가상 모드입니다. 중세 시기까지 로마가 존속했다면...이 가정인 것 같지만 이 모드의 특징은 온갖 것이 다 있다는 겁니다. 시작시점에서 어지간한 문화는 다 있고(동쪽 끝에는 중국 문화도 있습니다;;) 어지간한 종교는 다 있습니다.(유교도 있어요;;) 판도는 정신나간 정도로 갈기갈기 찢어져 있고, 문화, 종교별로 특색이 넘치는데 그 숫자도 미칠듯이 많아서 미칠듯이 흥미가 돋기는 하는데, 미칠듯이 어지럽고 미칠듯이 복잡하고 미칠듯이 렉이 많이 납니다. 렉만 안났다면 이걸 했을텐데 결국 포기해버렸었습니다.

  • 15.12.02 21:11

    12. umbra sphere 모드는 지도가 유라시아 전체입니다. 이걸로 말 다했죠;; 중국, 한국, 일본도 나옵니다.
    13. 디아도코이 킹즈는 미완성인 채로 버려진 줄 알았는데 나왔나 보네요;;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저도 안해봤어요.
    14. 반지의 제왕 모드도 전에 했을 때는 완성도가 좀 별로였는데... 특징이라면 전쟁 도중 봉신들이 자기도 돕겠다면서 주군의 전쟁에 참여해 줬었습니다. 그 외에도 문화가 다른 지역을 온전히 다스리기 위해서는 그 지역의 이종족(본인이 엘프라면 오크들)을 싹 토벌해서(반란이벤트로 구현)개척을 하는 등의 시스템이 있었군요.

    크킹 참 오래했네요;;
    백문이불여일견 직접 찾아보셔서 보시는게 좋습니다.

  • 15.12.03 21:52

    @공상이몽 어우 장문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공상이몽님 덕분에 큰 도움얻고 가요
    1,2,12,14 해봐야겠군요

  • 15.12.04 05:45

    @공상이몽 감사합니다.

  • 15.12.05 16:39

    @공상이몽 플러스 모드는 일단 오리지널 기반에 프로빈스가 좀 더 늘어났고<< 기존 오리지널도 버벅거리는데 플러스모드는 더 심하나요?;

  • 15.12.05 17:44

    @SNDD 오리지널 버벅이면 플러스모드도 버벅이실 겁니다. 일단 버벅이면 전 별로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ㅡ,ㅡ;; 전 오리지널과 모든 모드를 다 버벅이면서 돌리거든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 15.12.02 23:35

    럭스 인빅타는 지금 튕기는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 15.12.03 00:12

    직결식 한글패치하고 호환되려나요?

  • 15.12.03 01:25

    CK2+과 HIP을 비교하자면 CK2+은 모더팀이 바껴 좀 메롱하지만 괜찮고, HIP도 괜찮지만 SWMH의 극악 밸런스는 참 병맛나고.
    물론 CK2+에서 늘어나는 서유럽 프로빈스들도 밸런스가 안맞긴 합니다만...

  • 15.12.04 23:18

    다들 크게크게만 만드려고 하는데 작고 세세한 모드도 좀 있었으면

  • 15.12.05 21:53

    여기엔 없지만 윈터킹 이라고, 소설 아서왕 연대기를 기반으로 한 모드가 있습니다. 영국 전체와 프랑스, 네덜란드 일부만 나오는 작은 맵이지만 워낙 이벤트가 풍부해서 재밌습니다. 맵이 작은 만큼 확장이 참 힘들긴 합니다만...(뭣보다도 종교가 다르면 성전도 안되는 주제에 클레임 조작이 안됩니다 ㅡ,ㅡ;;)
    홀스로드 호환되는지는 모르겠네요;

  • 15.12.05 22:59

    @공상이몽 마운트 앤 블레이드 워밴드도 그런모드가 재밌었죠. 시간되면 언제 가상배경이라도 그런주제로 만들어보고싶네여...

  • 15.12.05 09:58

    이중에 가벼운 모드 있나요? 놋북이라 너무 무거운 모드는 힘들것 같아서요

  • 15.12.05 21:54

    nmih 모드가 그나마 가볍습니다. 확실히 오리지널보다도 가벼워서 진행 속도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 크킹플러스랑 hip모드 정말 강추합니다.

  • 15.12.08 14:43

    http://www.moddb.com/mods/ck2-middle-earth-project/downloads/middle-earth-project-05b안떠요

  • 16.06.08 19:58

    http://hip.zijistark.com/releases/latest.pl

  • 16.12.16 14:43

    감사합니다

  • 17.02.21 18:22

    이제 대부분의 모드들은 포럼으로 옮겨졌습니다.
    https://forum.paradoxplaza.com/forum/index.php?forums/crusader-kings-ii-user-modifications.682/
    로그인 후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