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톨릭 식의 결혼식을 하려면 명동 성당이나 약현 성당 등에는 예약하기가 너무 힘이 들지요.
그리고 성당에서의 혼배미사는 주일에는 안 되는데 성당이 아니라 수도원이나 수녀원에서도 주일에
상관없이 혼배미사를 할수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경우에 혼인미사가 가능한 서울
지역의 수도회를 알아 보았습니다.
서울 정동에 위치한 프라치스코 교육회관 뒷편에 있는 작은형제회 수도원에서는 연중으로 혼인사목의
차원에서 혼인 교리강좌는 물론 혼인성사를 집전하고 있느데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은 70년대 초, 예비
부부들 몇 쌍에게 교리를 가르쳐 혼인성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점차 세월이 흐름에 따라 혼인을 하기에 적지로 알려져 수도원이 서울 시내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고 신랑 신부의 본당이 멀리 떨어진 외지에 있거나, 주일에는 거의 모든 본당들이 혼인미사 집전을
하지 못하고, 하객들이 찾아가기에 적잖은 불편이 따르는 점 등을 미루어 결혼을 앞둔 많은 젊은이들이
수도원 성당을 찾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기 수도원에서 혼인미사를 거행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프란치스코교육회관)* 프란치스코교육회관 결혼식 (수도원.후기.혼배.사진.수도원성당)일요일혼
#프란치스코교육회관 #프란치스코교육회관 #프란치스코교육회관결혼식 #수도원성당 #일요일혼배가능성당 #...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