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 에르난데스 이번주 복귀, 장현식, 유영찬 복귀
LG의 마운드는 좀 더 전력상승이 될걸로 예상됩니다
LG와 한화는 마운드 경쟁력이 높은편
한화 : 문동주 두 차례 등판 휴식예상, 엄상백 이번주 1군등록, 황준서 5선발, 원종혁 합류, 김민우 7월 복귀 예상
문동주가 이탈하면서 선발진이 약화된 면은 있지만 희망적인건 황준서 호투입니다
원종혁은 기대주인데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우는 3군에서 투구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는데 구속이 1군에서 통할만한 상태가 아닌듯 합니다
지금은 몸을 만드는중인듯 하네요
롯데 : 외인 감보아 교체, 이민석 5선발 합류
롯데 마운드가 생각보다는 약합니다
1~3선발은 괜찮지만 3선발 감보아도 약점이 드러난 상황입니다. 롯데가 마운드에서 무너지는걸 타격으로 메워주는 상황이네요
KT : 쿠에바스의 부진으로 교체 고심중
마운드는 상당히 안정화 되어있는팀이지만 선발은 쿠에바스 제외하고 모두 호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원석은 정말 생각외로 잘던지고 있음
SSG : 5선발은 아직인가? 선발 마운드는 예전보다 약해진 모습, 다만 불펜진들로 버텨주고 있는 상황
후반기 가면 페이스가 떨어질 수 도 있음
삼성 : 최원태 왜 데려왔나 이 소리가 나오고 있음 거의 엄상백급으로 못던지는 중 그리고 레예스는 점차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음. 선발 마운드가 상황이 생각보다 좋지 않음.
역시 SSG와 비슷하게 불펜진 소요중
기아 : 이의리와 윤영철 컴백 대기중이지만 전력상승이 쉬운 상황은 아닌듯 합니다
그나마 토종 투수는 김도현만이 호투를 하는 중인데 양현종은 퐁당퐁당 투구를 하네요
마운드 상황이 썩 좋지 않은 상황이긴 합니다
NC : 외국인 투수는 정말 기가막히게 잘뽑아놨는데 토종 투수들이 죽쓰는 상황이네요
이재학은 시즌아웃 상황에서 신민혁의 부담이 큰 상황이죠
두산 : 곽빈과 홍건희가 컴백 대기중인데 기아보다는 좋아질 상황입니다
선발 마운드가 사실상 외인투수 2명에 의지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6월 되면 크게 전력 향상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키움 : 알칸타라 영입해서 기대중이기는 한데 모르겠습니다. 키움이 어쩌면 복병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패하는 경기가 많다보니 아마도 반전을 일으킬만한 경기를 할지도 모릅니다
첫댓글 원종혁 던지는거 한번 보고싶네요.
우린 전체적으로 마운드 운영은 잘되고 있으니
크게 걱정은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