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은 86년생, 최재훈은 89년생입니다.
포수가 의외로 롱런을 하긴하지만 둘다 나이가 매우 많습니다.
이재원 타격이 식물오브식물이긴하지만 와이스의 전담 포수역할을 해주고있고 감독은 최재훈보다 투수리딩에서 더 우위를 보여주고있다 생각하기에
3포수 체제로 가야한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야수도 안쓰는 선수들이 많고 불펜도 원종혁은 당장 필요자원이 아니니 대체 가능하다고 봅니다.
퓨처스에서 타격 폭발중인 장규현을 써보든
허인서, 박상언을 써보든 올려야됩니다.
퓨처스에서 공많이 받아보는것도 중요하지만 1군에서
볼배합도 배우고 블로킹도 변화구 각도가 다를꺼기에
경험이 필요할겁니다.
1군 투수들 공 받아보는 경험도 필요하고요.
김감독은 내년에도 이재원 재계약하고 내년부터 포수 육성하겠다는 생각을 갖고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둘다 언제 퍼져도 이상하지않을 나이기에 포수 육성은 지금 당장 시작해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첫댓글 3포수 필요합니다. 김감독 본인 스타일로 개입할때도 이게 더 나을듯
현재 1군 포수둘다 30대 중후반인데 2군에 가능성 높은 포수들이 있는데도 1군에서 안쓰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공감!!! 3번째 포수 나와랏!!!
3번째 포수는 장규현이라도 내보면 좋을거 같아요 치는거 보니까 잘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