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끝까지 시험받기를 원하는 사탄의 궤계
https://youtu.be/Fbm2uDAU4hM
“욥이 끝까지 시험받기를 내가 원하노니
이는 그 대답이 악인과 같음이라 (욥기34:36)”
사탄의 궤계는 성도가 끝까지 시험받기를 원함으로 끓임없이 참소를 합니다.
사탄은 성도가 시험받기를 원함으로 끝까지 미혹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로 부르심을 받은 성도는
성도의 나라가 임하기를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견고하고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린도전서15:58)”
사탄의 뻔뻔하고 무례한 것은 악인을 의인으로 취급하고
의인을 악인으로 취급하는 선동에 있습니다.
“35 욥이 무식하게 말하니 그 말이 지혜 없다 하리라
36 욥이 끝까지 시험받기를 내가 원하노니이는 그 대답이 악인과 같음이라
37 그가 그 죄에 패역을 더하며 우리 중에서 손뼉을 치며
하나님을 거역하는 말을 많이 하는구나
(욥기34:35~37)”
엘리후는 “욥이 무식하게 말하고 그 말이 지혜 없다“고 하나
욥은 욥의 세 친구들보다 아주 유식하게 변증을 하고
욥의 입술의 말에는 범죄하지 않은 지혜가 있었습니다.
엘리후가 “욥이 끝까지 시험받기를 원하지만” 욥은
사탄의 시험을 감당할만한 믿음의 승리가 있었습니다.
“대저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한일서5:4)”
엘리후는 “욥이 죄에 패역을 더한다” 하였지만
욥은 이 모든 일에 범죄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도 않았습니다.
엘리후는 “욥이 하나님을 거역하는 말을 많이 한다”고 하였지만
욥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았습니다.
“그러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무정한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할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지 아니하였음이니라(욥기6:10)”
사랑하는 여러분, 욥의 인내를 가지는 성품으로 순전하고 정직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s://m.blog.naver.com/sano153/223177596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