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회 임원회의가 있어 요양병원의 허락을 얻어아버지를 모시고 다녀왔습니다.점심은 또 미유끼의 회정식(3.5k)이 되었네요.
지난 봄에 비해 회도 도톰하니 만족스런 식사였는데,여기저기서 냉면 한 그릇이 낫다는 클레임이 ㅋ길 건너 200 미터 떨어진 동신명가 생각이 굴뚝 같았지만 이번엔 아버지를 밀착해야 해서 아쉽게되었습니다.동신명가도 가격 상승 있습니다. 평양냉면 13,000원.양많이 15,000원.
첫댓글 동신명가는 예전에 떡갈비를 서비스로 주던 집인데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해주 정씨 모임이니 황해도식 입맛이신듯..
64년도에 동두천에서 평안냉면으로 창업한 집으로 53년도에 창업한 평남면옥처럼 이분들도 평안도 출신입니다.
첫댓글 동신명가는 예전에 떡갈비를 서비스로 주던 집인데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해주 정씨 모임이니 황해도식 입맛이신듯..
64년도에 동두천에서 평안냉면으로 창업한 집으로 53년도에 창업한 평남면옥처럼 이분들도 평안도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