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개설과 동시에 공사 수행계획 수립 및 대관/대본사/대 발주처 관련업무및 방안을 수립
.원활한 공사 수행을 위한 적기 하도급 발주계획 및 자금계획 수립
.자금 수지개선 및 원가 절감계획 및 대책 수립
.공사 계획수립에 대한 검토/조정/분석을 통한 대책 수립
.기타 발주차.대관청 및 대 본사업무 총괄 관리
2. 공무의 업무내용
.실행예산의 편성 및 본사승인 요청
.실행예산의 세부 집행계획 수립
.전체 시공셰획 수립및 공정표 작성
.실행대비 공사투입원가 분석및 대책 강구
.공사원가의 공종별 분개및 분개장 작성
.공사기성 청구 및 수령협조
.협력업체 관리 및 손익파악
.설계변경에 따른 물량 산출 및 반영
.공사 설계변경 및 이에 따른 변경실행 예산 및 집행계획 수립
.공사현황 유지 및 대 본사 보고
.준공 정산 보고
.자금청구 업무 총괄 및 제반 서류
.하도급 안전관리비 사용 증빙서류 유지관리
.기타 공무업무에 관한 사항
.하도급계약 체결 후 내역및 조건을 검토 전체 공정계획과 수시 검토로 공사진행사항 점검 체킹
.협력업체의 월별 손익분석 및 동향파악으로 사전 문제점 제거
.하도급 기성신청에대한 과기성 유무검토
.하도급 공기 지연시 원인분석 및대책 수립 ...... 등등
글로 써 놓으니까 엄청 복잡해 보이지만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현장 공사를 원활히 하기위한 지원업무>라
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은 공사 공무 구별없이 이런 공사전반적인 행정업무를 건축직이면 모두 소화 할 수있게 후배들을 가르치
기 때문에 <이것이 공무 업무다!> 라고 단정짓기도 뭐한 실정입니다.
저 역시 공무업무만 7-8년 해본 경험이 있어 느끼는 것인데
현장의 공무는 <현장의 브레인>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습니다.
현장의 공정.원가.품질.안전 이 4대 업무가 도대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정확한 파악과 분석을 하여 현
장소장한테 조언과 때로는 직언을 할 수있는 참모역활 말입니다.
ps...건설 취업사이트 워커(worker.co.kr)에서 발췌한 겁니다.
님이 건설회사에서 토목이시면 거의 현장기사생활을 하겠죠..현장에 가시더라도 첫 출발은 공사 부터 하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면서 대략 3년정도 공사를 먼저하고 공무를 한 3년 한다면 왠만하 토목공사 흐름은 다 꿰찰수 있답니다. 단 20위권 규모의 1군 시공사의 경우엔 그러한 모든 교육이나 인사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규모가 큰 민자사업(soc)나 관급공사를 주로 하기 때문에 배울점이 상당히 많답니다. 현대건설이 아니라도 꼭 규모가 있는 건설사에서 첫 출발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전 현재 모 그룹사 건설회사에서 토목기사로 2500억정도의 도로 현장에 있답니다. 물론 공사를 하고 있죠..공사 3년하고 담에 공무를 할려구..^^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 가 모르겠네요..부디 건승하셔서 우리나라 최고의 건설회사에 꼭 입사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첫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꼭 현대 건설에서 뵙고 싶은 고마운 분이시군요...정말 많은 도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