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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토요일저녁 통영중앙시장 구경후 횟집할머니 강매에 못이겨서 배가 터지는 호사를 누립니다~
날씨가 따뜻하니 겨울비가 내리는군요~
그래도 활어회파시는 분들은 활기가 넘치네요~
싱싱한 굴을 즉석에서 까서 줍니다~
초장에 찍은 생굴맛이 일품입니다~
소주 댓병은 마실듯...
참돔 히라서 우럭 두마리 합쳐서 3만이라는데...할머니 강요에 못이겨 오케이...ㅋㅋ
요렇게 금방 변하네요...ㅎ
히라서를 부산에선 방어라고 팔더군요???
겨울철 히라서의 뱃살부분은 참치보다 맛이 좋군요~
물메기탕이 제철이라서 주문하니 1인분은 불가하답니다. 한마리7만원인데 5~6명 시켜야 가능하다고 합니다...ㅠㅠ
열심히 먹는데도 절반은 남을듯...ㅠㅠ
첫댓글 와우... 토영 중앙시장.. 굳^^
해산물 천국이지요 ~
조으네여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밝아오는 새해에는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한
복된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년 맞이 하기 전에 먹을 복이 터지시는군요.
기분좋게 2024년을 맞으십시오.
횟거리 좋네용!!
즐거운 새해 시작하셨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