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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넓으신 우리 어무니....
1년여 넘는 백수기간 동안, 상처되는 말은 커녕...
맨날 집구석에 쳐 자빠져 놀아두...항상 살갑게 잘 대해
주셨는데....오늘
첨으로 한숨 푹~! 쉬시며 아쉬운 소리 하시네...ㅜㅜ
xx아~ 은행면접은 그렇게 까다롭고 여러차례 본다며?
그러시길래...앙..글타구 그러던데여;(딴다라 얘기인 듯한 억양으로..)
뭐...며칠동안 같이 먹고자면서도 면접 본다구 그러기도 하궁...
케케;; ㅡ_ㅡ
이야기 인즉슨..
친구 누구 아들, 둘이는 (나보다 어리더만 ㅡㅜ)
한넘은...전라도쪽 정유회사 갔구...한넘은
메이져은행 3곳 3차면접까지인가..통과 했다구..
마지막 한번만..통과하면 됀다구...그것두 학겨 졸업전에..
그러시며..............
레이져빔을 쏘아 붙이시며.....ㅠㅠ
유일한 방어막이었던 어무니 까지
절 버리시면.............ㅠㅠ
첫댓글 원래 엄마 친구 아들은 강합니다.... -_-;;; 힘을 내셔요~ 저도 엄마 친구 딸 때문에 죽겠어요 ㅠㅠ
엄마친구 아들은 불사조.....
전라도쪽 정유회사... 제일 가고픈 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