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데려오는데 30m유로를 제안했다.
단장인 우드워드는 데이비드 모예스에게 유나이티드의 이적 시장에 정해진 예산은 없다고 알렸으며 모예스는 그가 구상하는 팀의 플레이 스타일에 파브레가스가 완벽하게 맞는다고 보고있다.
모예스는 티아고를 데려오는것을 생각했지만 그가 프리미어리그에 잘 적응할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다.
파브레가스는 아스날 시절 뛰어난 활약과 함께 캡틴이 되었고, 두드러진 골,어시스트 기록을 갖고있다.
파브레가스 영입이 가능하다고 여기지 않았다면 모예스는 파브레가스를 향한 영입 의사를 드러내지 않았을것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는 딜은 하지 않을것이다. 그 선수는 2016년까지 계약이 되어있고 200m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파브레가스는 이적에 마음이 열려있을까? 이런 유형의 비드는 선수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는 일어나지 않으며 선수가 현재의 클럽을 떠날 마음이 없는경우 실패할 운명에 놓인다.
파브레가스가 OT로 떠남으로 인해서 얻는것은 뭘까?
브라질 스타 네이마르는 AS가 독점으로 밝혔듯이 메시보다 높은 연봉을 받게 될것이며 이것이 바르셀로나의 라커룸 분위기를 불안정하게 만든듯 보인다.
이번 여름이 시작할무렵 맨체스터 시티와 유나이티드가 파브레가스를 쫓을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이번 비드가 현재까지 공개된 첫번째 비드이다.
http://as.com/diarioas/2013/07/15/english/1373896969_809615.html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덱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