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균형(이퀄라이징의 원리)은 압균형의 기차를 미리 출발 시킨다.##
[귀가 아프시 시작 할때 이퀄라이징 하세요]는 정말 잘못된 교육이다.
아프기 시작할때 이퀄라이징 시작은 이미 늦었고 초보일 경우 다이빙 포기나
심하면 고막파열까지 있을 수 있다.
귀가 두개라 안되는 쪽이 있을 수 있다 그땐 안되는 쪽을 수면으로 향하게
하고 코로 펌핑을 하면 되부분 뚫힌다.
압균형을 잘하는 원리는 압균형의 기차를 내몸에서 미리 출발 시키는 방법이다.
-즉 밀려오는 수압 보다 미리 코로 공기를 불어 귀에 넣어 고막이 밀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위 도표를 보면 고막 한 장을 두고 두개의 기차가 있다. 공기라는 기차인데
수압에서 밀려온 공기의 기차와 내코에서 발살바를 통해서 밀어 넣는 공기의 기차 모습이다.
마치 제 아무리 미는 기차가 힘이 세더라도 반대쪽에서 미는 기차의 힘이 동일하다면
중간에 종이 한장도 찢어 지지 않는다.<--이것이 압균형 잘하는 다이버의 원리다
보일의 법칙에 의해서 수압을 받으면 기체가 있는 곳 얼굴부분에 귀와 마스크 부분에 압을 받는데 이압을 해소 하는 행위를
압균형 혹은 이퀄라이징이라 한다. 수압엔 항상 기체가 존재 한다. 귀 부분은 고막인데 수중에 들어가면 25cm 마다 수압이
귀속에 들어 있는 공기를 고막쪽으로 밀게 되고 이때 귀가 아프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밀려오는 고막의 아픔을 풀기 위해
발살바, 즉 코를 잡고 공기를 밀어 넣는데, 초보에겐 이것이 잘 안될때 가 있다. 이유는 아프기 시작 할 때 발살바를 하기 때문에
잘 되는 날은 위의 도표처럼 코에서 공기의 기차를 밀어 균형을 잡을 수 있지만 코가 부어 있거나 콧물등으로 공기를 밀어
넣지 못할 때. 이내 고막의 고통을 이기지 못해 다이빙을 포기하게 된다.
이퀄라이징은 수면에 들어가서 고통이 오기 전에 미리미리 해서 공기의 기차를 밀어 고막을 귀쪽으로 약간 밀어 놓은 상태에서
수중에 들어가서 수압에 밀려오는 압을 충분히 풀 수 있다.
-그래서 이퀄라이징은 귀가 아파오면 하는 것이 아니고 미리 해서 아프기 전에 푸는 것이다/마스크 압착도 밀려오는 수압의
기차를 내콧에서 공기를 불어내므로서 압을 풀어 주는 것이다, 드라이슈트의 압착은 흡입밸브를 눌러 공기를 주입하므로 스퀴즈를
풀 수 있다-
아래는 이퀄라이징이 잘 되게 하는 방법이다.
다이빙 당일<----차에서 이퀄라이징 연습합시다. 귀트임 혼자서 열심히 하자<---고막을 유연하게 만들기 위해 틈틈히, 코를 잡고 발살바, 로이드하우스, 토인비. 보트에서도 보이지 않게 미리, 공동구개에 모여있어 압영향을 받는 얼굴 부분에 압평형이 잘 트이도록 합시다.(아래 하단에 압평형 공식 설명)
미리 입수전에 단련되고 연습을 하여 공동구개에서 적응이 되도록 단련 시키고
압균형이 잘 되도록 하자.
요약하면 수중에서 방법입니다.
압균형 여러가지 방법
발살바(Balsalba) 방법
다이버들이 가장 많이 하는 방법으로 손으로 코를 지긋이 잡은상태에 공기가 코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한채
공기를 코에 불어 넣어서 고막을 밀어주는 방법, 마스크를 쓸 경우 마스크에 코부분을 두손으로 잡고 입심으로 고막을 밀어 공기압을 맞추는 방법.
프렌젤(Frenzel) 방법
폐에 힘을 주는 것이 아니라 코를 막고 목구멍 근육을 들어 올려 공기압을 높이는 방법.
토인비(Toynbee) 방법
코구멍을 막고 침을 삼키는 것.
BTV법(Beance Tubaire Volontaire)
프랑스 해군이 개발한 방법인데,
연구개(軟口蓋: soft palate) 의 근육은 목구멍 윗쪽 근육이 유스타키관의 입구를 끌어 당길 때 수축한다는 원리를 이용하지만,
일반 다이버들이 익히기는 쉽지 않다.
로이드하우스 방법(Roydhouse Maneuver)
이방법은 BTV와 유사하다.
구개의 리프팅(lifting) 근육과 텐싱(tensing) 근육이 수축될 때 혀 근육에 힘을 주어서 귀가 뚫리게 하는 것.
구개를 움직이는 것은 거울로 목젖을 관찰하면서 연습할 수 있다.
로우리 테크닉(Lowry Technique)
이것은 발살바와 토인비를 혼합하는 방법.
발살바법을 하면서 동시에 침을 삼킨다.
에드몬즈 테크닉(Edmonds Technique)
아래 턱을 위턱보다 앞으로 내밀어 놓고 나서 발살바 또는 프렌젤 방법을 사용하는 것
중이 속의 공간은 구씨관과 연결되어 있는데,
구씨관은 파이프처럼 열려져 있지 아니하고 대부분의 경우 닫혀있다.
입과 코를 막고 숨을 조금 강하게 내쉬어 보면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듯하는데,
이는 내쉰 공기가 구씨관을 열면서 중이속으로 들어갔다는 증거이다.
이렇게 폐의 공기를 중이 속으로 집어 넣으면 중이 속의 공기압을 수압과 대등하게 만들 수 있게 된다.
지금 당장 실험을 해보라.
여객기가 고도를 낮출 때 귀가 아프면 이 방법으로 해결하면 된다.
이 행위를 "귀를 이퀄라이징 시킨다(귀트임)"고 말한다.
머리를 거꾸러 처박고 자맥질할 때 보다 스쿠바 다이빙할 때 귀를 이퀄라이징시키기가 더 어렵다.
스쿠바 다이빙에서는 하강할 때 바로서서 내려가도록 가르치는데,
이는 공기는 위로 뜨는 성질이 있어서, 이퀄라이징이 더 잘되기 때문이다.
감기나 알레르기 질환 때문에 구씨관 점막이 부어있거나 선천적으로 구씨관이 너무 좁거나 하지 않는다면,
스쿠바 다이빙시에 귀의 통증 문제는 일어나지 않는다.
수중잠강 때, 미리 압균형을 하지 않아서. 압균형이 잘 되지 않아 귀가 아플땐, 즉시 하강을 멈추고 고개를 수면으로 해서 1m 정도 핀킥을 해서 올라온 상태에서 발살바를 해주면 압균형이 된다. 귀에서 핑 소리가 나면 된다. 그런데 1m 올라가서 안되면 2m 올라 가서 발살바를 해야 한다. 귀가 두개라 안되는 쪽이 있을 수 있다 그땐 안되는 쪽을 수면으로 향하게
하고 코로 펌핑을 하면 되부분 뚫힌다.
압균형이 잘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잠강을 하면 고막 터진다. 도표 처럼 수압의 기차 혼자서 고막을 찟는 것이다.
그래서 압균형이 된 상태에서 하강 하여야 한다.
압균형을 잘하는 다이버는 귀가 잘 뚫린 것이 아니라 미리미리 압평형 방법을 통해 고막을 바깥쪽으로 약간 밀어 놓은 상태에서
수압을 받으면 즉각즉각 푼다는 것이다. 미리미리 이퀄라이징을 하는 것이 압균형의 기차를 미리 출발 시킨다는 것인데. 아프기
전에 미리미리 한다는 것이다.<--중요해서 계속 반복 합니다. 미리미리
고양시스쿠버 해남 강사.
도표를 컴으로 직접 그리는 모습
첫댓글 넵~잘 알겠습니다. 미리 미리~ 근데 다이빙하는 방법 다 잊어버렸어요~ 11월초 이후로 한 번도 못가봤네요~ㅠㅠ
시간 나시면 풀장에서 리뷰 한 번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