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우리 아파트는 초고속 서비스 인터넷 망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서비스업자가 공급할 수 있는 최대 속도가 구현 가능한곳인데 헬로우넷은 아닙니다.
일반 가정집하고 똑 같은 속도 입니다.
사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밖에 되지 않는다는 군요..
저는 창원에서 기존 경남방송(CJ)의 유선방송과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다 지난달 12월 중순께 입주했는데..당시 아파트와 CJ가 무슨 계약관계가 마무리 되지 않아 불편하더라도 기다려 달라고 해서..
그래서 기다리고 기다리다 이제서야 개통되었습니다.
(16일 이전설치비 2만 2천원 주고 이전했는데 무엇인가 안된다며 21일 오전 12시에야 겨우 개통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입니까??.
저는 당연히 기존 가정집 보다는 휠씬 빠르리라고 기대 했는데..
한 시간 이상 걸리는 듯 한 느낌...
특히 파일 다운로드 받을 때...
아마도 아시는 분은 잘 아실 겁니다..
그래서 바꿀려고 합니다.. 비록 이전설치비를 날리고 위약금을 내더라도
우리 아파트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추천 좀 해 주세요..
--잘살아보세--
첫댓글 저는 지금 한국통신 엔토피아사용하고 있는데요. 다운속도 잘나옴니다. 700MB(3분에서4분사이), 참 파워콤도 있습니다. 즐 콤 하세요.
엔토피아 good!!
저도 헬로우디신청하고 인터넷까지 같이하면 할인해준다는데 포기하고 엔토피아 달았습니다. 일단 모뎀이 없는 광랜이라 이방저방 옮겨다니기 편하구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저는 인터넷과 유선을 함께 하는 경남방송에 가입했습니다. 속도는 그전에 쓰던것 처럼 나옵니다. 파워콤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이왕이면 싼가격에.... 속도가 파워콤은 100M, 헬로우넷은4~7M.다운로드 받을때 속도차이가 많이 난다네요. 매일 다운로드만 받고있을것도 아니고해서 싼걸루 했습니다. 인터넷,유선합해도 쌉니
엔토피아가 속도가 빠르네요. 실속도 다운로드 6~7메가, 업로드 4~5메가 정도 나와요. 웹 접속속도도 만족하고요, ADSL 프로보다 요금도 저렴하고.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