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 밤하늘에 반짝반짝 빛나는 별
세상을 환하게 비추고 싶었어
하지만, 이슬 속에서 태어난 나는
열흘 동안 살다가
바람이 불면 언제라도 사라지는,
아주 작은 풀벌레일 뿐이야.
첫댓글 좋은 글입니다 미둔
네. 어쩌면 개똥벌레만도 못한 인생도 있어요. 한파가 제법 오래가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형님!
첫댓글 좋은 글입니다 미둔
네. 어쩌면 개똥벌레만도 못한 인생도 있어요.
한파가 제법 오래가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형님!